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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생의 한국의 대표 섹시 골퍼. 2010년 KLPGA 신인왕.


데뷔 때부터 예쁜 외모로 주목 받았고, '언젠가 부터' 글래머러스한 몸매도 선보이며 범 대중적인 주목과 커다란 인기를 얻었다. 데뷔 초에는 상금 순위 상위권에 들 정도의 실력자였으나 2010년대 들어서는 발전이 다소 정체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력이 외모와 그에 따른 인기에 미치지 못하다는 평가와 함께 안티도 많아진 케이스.


2015년 이수 챔피언십 메이저 우승 이후 실력에 대한 의문점은 꽤 많이 상쇄되었다.


비거리는 짧은 편이지만 타 선수에 비해 깔끔한 숏게임 및 퍼팅 능력으로 2015년 이후에는 안정적인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드라이버 비거리가 더 늘어난다면 KLPGA에서 승수를 점점 쌓아갈 수 있는 선수이다. 2017년부터는 JLPGA에 진출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순전히 외모만으로 '안신애 신드롬'을 일으켰다. SNS를 보면 일본어 실력도 상당한거 같다.



폭발적인 장타와 송곳 같은 아이언... 은 아니고, 숏게임이 무엇보다 장기인 선수이다. 하지만 여성 골퍼에게도 '거리'를 필요로 하는 시대이고 이를 기준으로 코스 셋팅이 되어 있다 보니 드라이버 거리가 충분치 않은 안신애에게는 한국/일본 모두 플레이하기엔 까다로워 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


2018년 현재 KLPGA 통산 3승.


2010년 KLPGA 투어 SBS투어 제1회 히든밸리 여자오픈 우승

2010년 KLPGA투어 하이원 리조트컵 SBS 채리티 여자오픈 우승

2015년 KLPGA 투어 제37회 KLPGA 투어 이수그룹 챔피언십 우승



KLPGA

2009년: 81,409,777원(21위)

2010년: 433,907,250원(3위)

2011년: 136,694,833원(22위)

2012년: 44,701,428원(61위)

2013년: 95,882,705원(39위)

2014년: 115,947,822원(37위)

2015년: 266,463,520원(18위)

2016년: 126,001,621원(53위)

2017년: 19,192,280(110위)

2018년: -


JLPGA

2017년: ¥7,858,999(83위)

2018년: -


데뷔 때 부터 KLPGA를 대표하는 미녀 골퍼로 손꼽혔다. 윤채영과 함께 매년 초 KLPGA 선정하는 홍보 모델에는 늘 선정되곤 했다. 데뷔 때의 외모와 현재 외모는 차이가 있다.



2013년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입은 패션은, 안신애를 범 대중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 본래 치마는 입지 않고 바지 계열로 입었으나 '경기력과 상관 없겠지...' 싶어 치마를 입은 것이 선수 개인에게는 대박을 친 계기가 된 것이다. 물론 이 때문에 안티 또한 엄청 늘어난 게 함정.


안신애의 노출과 지속적인 외모 변화는 늘 논란의 대상이다. 하지만 '프로'로서 본인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압도적인 플레이로 선수들의 선망의 대상인 '메이저 타이틀'도 손에 넣을 정도의 실력자라면 경쟁자 보다 외모에 좀 더 신경을 쓰는 것이 무슨 문제인가 싶다는 의견이 많다. 그 와중에 성형할수록 이상해지니 얼굴은 그만 건들자는 의견도 많다...


일본에서도,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외모 덕에 큰 주목을 받았다. 게다가 일본에서는 한국보다 더 적극적으로 방송 활동을 하였는데, 그냥 스포츠 뉴스나 관련 버라이어티 쇼에 나간 정도가 아니라 일본 내 톱스타의 방송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높였다.


]출처 : https://namu.wiki/w/%EC%95%88%EC%8B%A0%EC%95%A0]


2018/06/29 - [실시간 핫이슈/사회] - [장자연] 장자연 리스트 ~ 조선일보 압력..?

2018/06/29 - [실시간 핫이슈/사회] - [장자연] 왕진진의 편지부터 재수사까지..



고 장자연의 성추행 당시 상황의 목격자가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를 통해 “먼저 9년 만에 제가 용기 내서 인터뷰하게 해주신 ‘장자연 사건 재수사’ 국민청원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하며, 그 때 당시의 일을 진술했다. 


윤씨는 "대부분 소속사 대표가 평소 통보하는 식으로 연락이 오는 데다가 소속사 대표의 폭력적인 성향을 모두 익히 알고 있기 때문에 (접대 자리를) 안 갈 수 없는 분위기였다. 제 눈앞에서도 폭력 행사하는 부분을 몇 번 본 적이 있고 심지어 제 동료를 폭행하는 모습도 본 적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윤씨는 “대표 조씨가 고 장자연을 끌어당겨 무릎에 앉혔고 성추행으로 이어졌다. 고 장자연 사건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조씨는 경찰 수사에서 다른 사람을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했다. 하지만 해당 인물이 당시 술자리에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조씨는 검찰 수사에서 진술을 번복하고 거짓말탐지기에서 거짓으로 나왔지만, 당시 검찰은 정치지망생이던 가해자의 진술 번복을 수긍하고 불기소처분됐다”고 주장했다.




고 장자연은 지난 2009년 3월 실명과 지장이 찍힌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문서에는 드라마 PD, 방송과 언론계 인사들과 대기업 금융업 종사자 등 31명에게 성상납을 강요받고 폭력에 시달렸다고 유서에 적었다. 또한 당시 가해자들의 실명이 담긴 리스트를 남겼다.


당시 불구속기소 된 전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 외에 유력인사 10명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이 나왔다.


당시 가해자인 조씨에 맞서 윤씨는 경찰과 검찰에서 13차례의 조사를 통해 당시 직접 목격한 자리 배치도까지 그렸지만, 검찰은 윤씨의 진술이 아닌 조씨의 해명을 받아들였다. 윤씨는 “가해자로 지목된 조씨를 믿고 있어서 이상하다고 판단했다. 조사 후 나중에 알았는데 그분의 배우자가 검사 측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폭로했다.


2018/06/29 - [실시간 핫이슈/사회] - [장자연] 장자연 리스트 ~ 조선일보 압력..?

2018/06/29 - [실시간 핫이슈/사회] - [장자연] 왕진진의 편지부터 재수사까지..



앞서 지난 2월 26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고 장자연의 한 맺힌 죽음의 진실을 밝혀주세요’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이 청원은 한 달 동안 23만 5796명이 동의해 청와대의 답변을 들었다.


청와대는 지난 4월 13일 “법무부 과거사위원회가 이 사건(고 장자연 사건)을 사전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공소시효를 떠나서 과거에 이루어진 수사에 미진한 부분은 없었는지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와 진상조사단에서 여러 각도로 고심하고 관련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9일 이데일리는 당시 고 장자연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 A씨와의 단독인터뷰를 보도했다.


A씨는 “당시 여려 정황상 윤 씨의 진술은 모순점이 있었고 중요 변경이 있었다. 윤씨가 장자연을 성추행했다고 지목한 사진은 조씨가 아닌 B씨였고 조사를 거쳐 B씨의 정확한 알리바이가 나오지 윤씨는 조씨로 정정했다”고 말했다.


2018/06/29 - [실시간 핫이슈/사회] - [장자연] 장자연 리스트 ~ 조선일보 압력..?

2018/06/29 - [실시간 핫이슈/사회] - [장자연] 왕진진의 편지부터 재수사까지..



A씨는 “윤씨는 처음에는 장자연을 성추행범은 ‘나이가 많고 키가 작은 사람’이라고 말했는데, 조씨는 30대 후반에 나이로 젊고 키도 큰 사람이었다. 내내 B씨라고 하다가 알리바이가 나온 후 조씨로 정정한 점에서 의심스러웠다. 당시 참석자들 모두 성추행 장면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고, 같은 방 안에 있었던 술집 종업원 등 목격자는 없었다”고 말했다.


조 모씨의 배우자가 검찰 측 관계자라는 말에 대해 A씨는 “관계자가 맞다”며 “관계자가 있다고 해서 윤씨의 진술을 묵살하고 조씨를 위해주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이 분화해 화산재를 뿜어올리면서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이 일시 폐쇄됐습니다.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오늘(29일) 오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의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아궁 화산은 27일 밤 10시 21분께 분화해 상공 2천m까지 연기를 뿜어올린 것을 시작으로 대량의 화산재를 뿜어올리고 있습니다.


수토포 대변인은 "분화구에선 화산재와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으며, 용암이 차오르는 듯 붉은 빛도 관측된다"면서 "상황에 따라 공항 폐쇄가 더 연장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재난당국은 인근 상공의 항공운항 경보 단계를 '주황색'으로 상향하면서도 분화 자체의 위험성은 크지 않다면서 화산 경보단계는 4단계 중 2단계인 '주의'를 유지했습니다.


아궁 화산은 대규모 분화를 일으킨 1963년 이후 50여 년간 잠잠하다가 작년 9월부터 다시 활동하기 시작했고, 같은해 11월에는 아궁 화산이 뿜어낸 화산재에 항공 교통이 마비되면서 10만명이 넘는 여행객이 발리에 발이 묶이는 사태가 초래된 바 있습니다.


[출처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824896&plink=ORI&cooper=DAUM]

2018/06/18 - [실시간 핫이슈/사회] - 일본 오사카에서 규모 5.9의 지진 - 현장 영상





Good morning Mt. Agung! #mtagung #baliadventures #jettpack #balivolcano #amedb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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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 [실시간 핫이슈/사회] - 일본 오사카에서 규모 5.9의 지진 - 현장 영상





60차 유엔 인권보고서를 보면 521건의 병역 거부 수감자중 518건이 종교적 병역거부(516명 여호와의 증인, 2명 제칠일 안식교) 나머지 3명만이 비종교적 병역거부이다.


그리하여 여호와의 증인 신자가 병역거부자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매년 700여명 중 99.7%에 해당. 이들이 군에 입대를 거부하는 이유는 교리 중에서도 특히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라"는 성경 교리를 따라서(이사야 2장 4절) 전쟁 행위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우회등록 문제로 인해 이 쪽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국내에선 소수의 제칠일 안식교 신도들이 있었으나 서구에선 퀘이커, 재세례파 교도들이 많았으며 앞서 서술한 교파가 아닌 개신교 교파에 해당하는 신자도 존재한다.


최근 불교 신자중 병역거부자는 3명이 발생했다. 일부 스님들은 사람을 죽이는 무기를 들 수 없다고 하여 손가락을 자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것은 한국 불교계를 대변하는 입장은 아니다. 불교 종단들은 딱히 군입대 반대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고, 군에도 엄연히 군종 승려들은 존재한다. 또한 더 많은 생명의 살상을 막고자 맞서 싸우는 것 역시 중생을 위한 것이라 보는 시각이 통용되기 때문이다. 역사를 들춰봐도 구국을 위해 일어선 사명당 등의 호국 승려들이 훨씬 많았다. 



아나키즘, 반전주의, 평화주의 등 종교적 이유가 아닌 사상 문제에 의한 입영거부자는 매년 전체 수감자 중 1%를 넘지 않는 극소수이다. 최근들어 비종교적 병역거부가 다소 늘어나긴 했지만 여전히 여호와의 증인 등 종교에 의한 거부가 절대다수다. 2013년 이후, 비종교적 병역거부를 공개적으로 밝힌 후 수감된 숫자는 15명에 불과하다. 


그러나 통계상으로는 공개선언을 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병역거부를 하는 경우가 꾸준히 늘고 있고, 병역거부 선언을 하려고 해당 시민단체들을 찾아 왔다가 사회적 시선 때문에 조용히 감옥행을 택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이런 상황들을 미루어 보면, 통계적으로는 잡히지 않지만 비종교적 병역거부자는 꾸준히 늘고있다고 할 수 있다


현역 출신 대다수는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을 굉장히 아니꼽게 본다. 아니 아예 인격체로서 대접을 하려 하지 않는다. 그들의 심정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우리는 가고 싶어서 갔나?"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이게 극에 달하면 "국외 추방해라", "국적 박탈해라"를 넘어 "입국 금지해라" 등의 반응도 나온다. 그러나 양심적 병역거부/논란 문서에서 서술하고 있듯이,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국적박탈, 추방, 입국금지 조치는 역사적 선례와는 별도로 실현 가능성이 많이 떨어진다.


이런 사회적 인식 때문에 같은 형량의 범죄라도 사회적으로 더 큰 비난을 받는다. 당연히 취업에서 크게 제한된다. 대기업 같은 경우 범죄자 신상정보 조회를 하다보니 취업이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다고 취업만 힘든것이 아니라 취업후에도 정부가 가만히 일해서 돈버는 꼴을 그대로 놔두지 않는다. 


심지어 2004년에는 해당 병역거부자가 입사한 회사에 병무청이 공문을 보내 해고를 종용한 사건이 있었다. 이 병역거부자는 아직 유죄가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병무청은 그를 범법자로 간주한 것이기에 논란이 되었다. 양심적 병역거부자 병무청 '해고하라' 직장에 공문 강간, 강도, 살인 전과자들조차도 정부 차원로부터 사회 복귀를 위한 적극적 지원을 받는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한국은 이들을 강간범, 살인범들보다도 가혹하게 다루고 있는 셈이다. 



이게 얼마나 심각하냐면, 실제로 이미 병역거부로 육군교도소에서 2년간의 실형을 살았던 여호와의 증인 신도가 한국사회에서의 차별을 견디다 못해 캐나다에 난민신청을 했고, 캐나다 정부가 이를 받아들인 사례가 있다.


병역거부자들에 대한 차별은 단순히 취업에서의 불이익 정도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병역거부자들에게 육체적인 위협까지 준다. 2001년 병역거부 선언을 했던 오태양은 협박편지를 받았고, 심지어 누군가가 흉기를 들고 직접 찾아와 위협했다고 얘기했다. 프랑스로 망명간 후 병역거부자로서 일본에서 기자회견을 한 이예다도 SNS 계정에서 살해협박 메시지를 받은적이 있다고 한다. 당시 함께 기자회견을 한 안악희도 SNS와 이메일로 살해 위협을 받았다.


2013년에는 치과의사로 근무하던 사람도 병역거부로 인해 해고하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 한다는 공문이 날라왔다.웬만한 전과자보다도 더 죄인 취급 당하는 병역거부자들, 한 해 700명 이상 공기업인 우체국에서 일하다 병역법 위반(병역기피자에 대한 고용금지, 복직보장 위반)으로 해고통지를 받은 사건도 있다. 



그런데 역사적으로는 이승만이 영친왕 부부에 대해 국적 말소 및 입국 금지한 사례와, 박정희가 이승만이 하와이로 떠나자 입국 금지시켜버린 사례 등 자국민 입국 금지/추방 사례가 몇 있었다. 그렇다고 이들 사례처럼 국가가 적극 나서서 그들의 국적을 말소하는 것은 궁극적으로는 헌법상 모순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에 가까우니 애매하게 비국민 대우를 하는 것으로 대신하려는 것이다.


한편으로 한국에서 양심적 병역거부를 비난 및 비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게 하나 둘 씩 빠지는걸 인정하다가, 나중에 그렇게 빠지려는 사람들이 마구 불어나면 그땐 안보공백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가뜩이나 인구가 줄어가서 병력도 줄어들 예정인데."라는 식의 주장을 한다. 시간을 되돌릴수도 없는만큼, 이미 군대를 다녀온 예비역들은 되돌릴수 없는 보상심리보다는 점점 수위가 높아지는 북한의 도발 문제 등, 앞으로의 안보문제 때문에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해 우려하는 시선을 나타내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한편으로 군 전역자들 중에도 양심적 병역거부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 군복무를 마치고 난 뒤 사상이나 신념의 변화를 겪고 나서 예비군 훈련을 거부하는 사람들 도 있다.예비군은 소집을 거부할 때마다 처벌되는 문제가 있고, 유엔인권위에서도 이를 지적했다. 


최근에는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해 대체복무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여론이 많이 늘어난 상황이긴 하다. 이들을 강제로 논산으로 끌고 가봐야 뻗대기만 할 게 뻔하고, 국제사회의 비난도 피할 수 없을테니까. 만약 이게 본격적으로 도입이 된다면 군대에 가지 않는 대신 다른 일을 통해 국가에 이바지하라는 것이니 당연하게도 기간은 군 복무 기간 혹은 공익근무요원의 복무 기간보다 길어야 한다고 보고 있으며(국제사회에서는 1.5배 정도를 권고하며 그 이상은 처벌로 간주한다) 노무현 정부에서 법적으로 추진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조현우 골키퍼는 주전 골키퍼 김승규의 부상 때문에 2017년 11월 14일 열린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를 수 있었던 조현우는 후반 27분 아뎀 랴이치의 프리킥 슛을 막아내는 등, 빌드업, 공중볼, 선방 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7년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었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대회 최고의 GK상을 수상했다.


 


2018/06/29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 일본 폴란드 : 누구도 박수치지 않는 일본 16강 진출

2018/06/28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 현지 독일 반응... 울지마 바보야~아앙아~~~ (짤 모음)

2018/06/28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2018 월드컵] 멕시코 반응ㅋㅋㅋㅋㅋㅋㅋ (현지 상황 영상들)

2018/06/28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월드컵 국가대표]김영권 : 인터뷰 때 왜 눈물을 흘렸을까?

2018/06/28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월드컵 국가대표]문선민 : 심각한 결정력 부족...

2018/06/28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월드컵 국가대표] 김영권 " 조금만 조용히 해주실 수 있겠습니까?"ㅋㅋㅋㅋ



2018년 FIFA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수차례 선방으로 주목받았으나 스웨덴과 멕시코의 페널티 킥은 막아내지 못했다. 그러나 6월 18일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전반 21분 장현수가 마르쿠스 베리를 놓친 가운데 마르쿠스 베리와의 1:1 상황에서 조현우는 빠르게 뛰어나오며 이를 막아내었다. 또, 후반 10분 스웨덴의 세트피스 상황에서 스웨덴 공격수의 헤딩슛을 막아내었으나 후반 20분 김민우가 빅토르 클라에손를 태클하는 과정에서 나온 페널티킥은 막아내지 못했다. 



이 날 FIFA는 최우수 선수로 스웨덴의 안드레아스 그랑크비스트를 꼽았으나 영국 BBC는 조현우를 선정하며 한국 선수들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부여했다. 이에 대해 리버풀 FC의 팬들은 조현우를 독일 출신 리버풀 골키퍼인 로리스 카리우스와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축구 매체인 HITC는 "이런 조현우의 놀라운 활약상은 어느 한 클럽 팬들의 영입욕구를 자아내기 충분했다. 리버풀 팬들은 SNS를 통해 주전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를 조현우와 교체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충격적인 조현우의 활약상은 카리우스 보다 낫다고 판단되기 때문" 이라고 전했다. 영국의 스포츠 매체인 스카이 스포츠는 트위터를 통해 "마르쿠스 베리가 두 번의 골 기회를 잡았으나 조현우 앞에서 골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이 멕시코에 패배한 가운데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피파랭킹 1위 독일을 2골차로 이기는 동시에 멕시코가 스웨덴에 승리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영국의 도박회사 래드브룩스는 대한민국이 독일을 2:0으로 이기는 것보다 독일이 대한민국을 7:0으로 이길 가능성이 더 높다는 평가를 내렸다. 



영국의 BET 365 또한 대한민국의 2:0 승리 확률을 1/80, 독일의 7:0 승리 확률을 1/66으로 독일이 7:0 승리를 하는 것이 더 가능성이 크다고 보았다. 


이에 조현우는 멕시코전에서 결정적인 실수로 페널티킥을 내준 장현수를 격려하며 

"장현수는 누구보다 분석을 많이 하고 열심히 하는 선수이다. 비난보다는 끝까지 격려를 해주시면 장현수 선수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좋은 모습으로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죽기 살기로 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며 마지막 남은 독일전에 대한 각오를 남겼다. 



앞서 6월 19일 독일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는 멕시코에 패한 이후 

"이 시점부터 독일은 모든 경기에서 결승전처럼 뛸 것이다. 스웨덴과 한국전에서 독일 축구의 힘을 보여주겠다"

고 각오를 드러냈다. 


독일은 압도적인 전력으로 멕시코와 스웨덴을 상대로 2승을 거둔 뒤 대한민국을 상대하는 3차전에선 힘을 뺄 예정이었다. 하지만 멕시코에 패하면서 독일 또한 16강 진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 상황이 되었던 것이다. 독일은 통일 이후 한국이 16강을 가기 위해 필요한 2골차 이상 승리를 내준 적이 3번 있었다. 크로아티아와 브라질, 이탈리아였다. 또한 독일은 월드컵에서 5차례 아시아 국가와 경기를 치룬 가운데 아시아 국가에 진 적이 없었다.


독일과 대한민국의 경기에서 조현우는 주전 골키퍼로 발탁되었다. 전반 21분 조슈아 키미히가 올린 슈팅을 공중에서 처리하였고, 전반 38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마츠 후멜스의 슛을 몸으로 막아내었다. 후반 3분 조슈아 키미히가 올린 크로스를 레온 고레츠카가 헤딩으로 연결하였으나 조현우가 몸을 날려 이를 막아내었다. 



독일 감독 요아힘 뢰프는 미드필더인 후반 13분, 후반 18분 사미 케디라와 레온 고레츠카를 빼고 공격수 마리오 고메스와 토마스 뮐러를 투입했다. 역습을 감수하고서라도 공격으로 점수를 내겠다는 의도였다. 후반 21분 조슈아 키미히가 오른쪽에서 올린 낮은 크로스에 마리오 고메스가 헤딩을 시도했으나 조현우는 이를 잡아내었고, 후반 39분 수비진이 와해된 사이 독일의 요나스 헥토르가 걷어찬 볼을 조현우가 잡아내었다.  후반 42분에도 토니 크로스가 슈팅을 날렸으나 조현우에 의해 가로막혔다. 


대한민국은 후반 2분 오른쪽 코너킥 기회를 얻어 김영권이 오른발로 볼을 차넣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었다. 하지만 VAR 판정 결과 토니 크로스의 다리에 맞고 김영권에게 전달된 것이 확인되어 오프사이드가 무효가 되고 골이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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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독일은 노이어를 공격에 가담시키면서 수적 우위를 찾으려 했으나 노이어의 공을 뺏은 주세종이 찬 크로스를 손흥민이 빈 골문으로 차넣으면서 2:0이 되었다. 종료 직전인 후반 추가시간 7분에도 율리안 브란트가 오른발 슛을 날렸으나 조현우가 몸을 날려 막았다.

"독일전에 승리해 기뻤지만, 이내 우리가 16강에 올라가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너무 슬퍼서 동료들과 함께 눈물을 흘렸다"

고 했다. 


FIFA는 이 날 최고의 선수인 MOM으로 조현우를 뽑았으며 BBC는 이 날 조현우에게 최고 평점인 8.85점을 부여하며 조현우를 이 날의 선수(Player of the match)로 뽑았다.[



독일과 대한민국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2:0 승리로 대한민국은 월드컵에서 아시아 최초로 독일을 꺾은 나라가 되었으며 독일을 상대로 2골차 이상 승리를 거둔 4번째 나라가 되었다. 


해설가 리쉬 로샨 라이는 트위터를 통해 "조현우가 여전히 대구에서 뛰느냐. 그는 리버풀의 골키퍼 문제를 풀어줄 답이다. 농담이 아니라 그는 최고"라 말했고 미국의 여자 골키퍼 호프 솔로도 '한국과 조현우의 감명 깊은 경기에 큰 존경을 보내며 오늘 눈물을 흘렸다'면서 '내가 왜 축구를 사랑하는지를 떠올리게 해줘 고맙다'라고 말했다.


2018/06/29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 일본 폴란드 : 누구도 박수치지 않는 일본 16강 진출

2018/06/28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 현지 독일 반응... 울지마 바보야~아앙아~~~ (짤 모음)

2018/06/28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2018 월드컵] 멕시코 반응ㅋㅋㅋㅋㅋㅋㅋ (현지 상황 영상들)

2018/06/28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월드컵 국가대표]김영권 : 인터뷰 때 왜 눈물을 흘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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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월드컵 국가대표] 김영권 " 조금만 조용히 해주실 수 있겠습니까?"ㅋㅋㅋㅋ

일본이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16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경기 종료 20분 전부터 수비 라인에서 공을 돌리기만 하며, 지고 있는 팀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경기 지연 행위로 경기장을 찾은 4만 2000여명 관중들의 비난을 받았다. 저 관중들은 분명 돈을 내고 티켓을 구매하고 경기장을 찾았을 텐데.. 말이다..



일본은 폴란드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전에서 0-1로 패했지만, 같은 시간 콜롬비아가 세네갈을 1-0으로 꺾으며 일본은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승 1무로 H조 1위였던 일본은 비기기만 해도 자력으로 16강 진출이 가능했다. 그리고 폴란드가 이미 2연패로 탈락이 확정된 상황이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16강을 대비하겠다는 전략이었다.


폴란드는 큰 키를 이용한 롱 패스와 세트피스 상황에서 몇 차례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골로 이어지는 장면은 없었다. 올시즌 분데스리가 득점왕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도 여전히 날카롭지 못했다.

 

경기 말미에는 약 4만 2000명의 관중들은 경기장에 뛰고 있는 22명의 선수에게 일제히 야유를 퍼부었다. 후반 추가시간 3분이 주어졌고, 급기야 일본 선수 2명이 서로에게만 짧은 패스를 10여차례 주고 받는 장면도 포착됐다. 결국 경기는 1-0 폴란드의 승리로 끝났다.


 


졌음에도 저리 행복할까... 


일본과 폴란드 선수들은 경기가 끝나고 지속되는 관중들의 야유에도 서로 악수하고 포옹했다.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르고 모두 그라운드에 주저 앉아 눈물을 흘리던 팀들과는 대조적이었다.






경기 매분마다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요약해 놓은 것을 보면, 패스, 패스, 패스만 있다. 일본은 미드필드 진영에서 약 5분 이상 볼을 돌리기만 했고, 폴란드도 딱히 공격을 하려고 해 보이지 않았다. BBC 패널들은 폴란드 일본 경기가 가장 황당한 경기였다고 말하며, "이번 월드컵에서는 정말 멋진 경기가 많았다. 그러나 이 경기는 정말 황당한 경기다. 특히 경기 종료 직전의 모습이 그렇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은 VAR로 인해 후반 추가시간이 최소 5분에서 최대 10분까지 적용되고 있고, 그래서인지 유독 후반 추가시간에 골이 많이 나온다. 스페인의 아이고 아스파스(셀타 비고), 브라질의 필리페 쿠티뉴(바르셀로나 FC)와 네이마르 다 실바(파리 생제르맹), 독일의 토니 크로스(바이에른 뮌헨), 한국의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과 손흥민(토트넘)의 공통점은 모두 후반 추가시간에 골을 넣었고 그 골은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큰 기쁨과 슬픔을 선사한 극적인 골이었다.


그러나 폴란드-일본전의 후반 추가시간은 축구팬들을 분노하게 했다. 폴란드-일본 경기는 몸싸움에 밀린 후 경기장에 누워 경기를 지연시키는 '침대 축구'와 세트피스때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선수들 간의 치열한 신경전, 심지어 VAR 시도조차 단 한번도 없었던 '깨끗한' 경기였다.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 전력



보다시피 월드컵 진출 횟수는 러시아 월드컵까지 여덟 번으로 많지 않다.

 

하지만 1970~1980년대 레전드 시절 4강-8강-4강-16강이라는 화려한 커리어를 쌓음으로서 이 때의 선전으로 월드컵 랭킹 상위권에 올라있다. 총성적 15승 5무 11패 승점 50점으로 15위에 올라있으며, 월드컵 최고 성적만으로 서열을 매긴다면 결승 진출 경험이 없는 국가들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가 된다. 2010 남아공 직후에는 13위였지만 2014 브라질에서 멕시코와 벨기에가 우수한 승점을 쌓는 바람에 한 번에 두 계단 떨어졌다. 안습 그제고시 라토, 카지미에시 데이나, 즈비그니에프 보니엑 등 세계구급 선수도 있었던 70~80년대에는 4강도 두 번 올라갈 정도로 막강했지만 이 때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2002년 대한민국에게 월드컵 첫 승 제물이 된 팀이기도 하고,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일화도 유명하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브라질 1승 3패(1938, 1974, 1978, 1986), 독일 1무 2패(1974, 1978, 2006), 이탈리아 1승 1무 1패(1974, 1982(2번)), 아르헨티나 1승 1패(1974, 1978), 잉글랜드 1패(1986), 프랑스 1승(1982), 스웨덴 1승(1974), 세르비아 1승(1974), 러시아 1무(1982), 멕시코 1승(1978), 벨기에 1승(1982), 포르투갈 1승 1패(1986, 2002), 미국 1승(2002), 한국 1패(2002), 카메룬 1무(1982), 코스타리카 1승(2006), 페루 2승(1978, 1982), 세네갈(1패), 에콰도르 1패(2006), 모로코 1무(1986), 튀니지 1승(1978), 아이티 1승(1974)정도 되겠다.


대륙별 상대전적은 유럽 6승 3무 5패, 남미 4승 5패, 북중미 4승, 아프리카 1승 2무 1패, 아시아 1패를 기록 중이다. 북중미에 매우 강하고 아프리카와는 호각세, 아시아에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인다.


폴란드에 패배를 안긴 국가는 브라질(3패), 독일(2패), 아르헨티나(1패), 이탈리아(1패), 잉글랜드(1패), 한국(1패), 포르투갈(1패), 에콰도르(1패), 세네갈(1패)로 총 9개국이다. 이중 유럽과 남미를 제외한 유일한 팀이 바로 대한민국이였으나 이번 월드컵에서 세네갈이 폴란드에게 승리하면서 기록이 깨졌다. 반면 폴란드가 승점을 가장 많이 확보한 나라는 페루로 2경기 6점을 얻어 전승을 기록했다.


폴란드가 열세를 보이는 나라는 브라질, 독일, 잉글랜드, 에콰도르, 한국, 세네갈로 브라질, 독일, 잉글랜드를 제외하면 예상을 밑도는 국가들에게 전적이 밀린다. 백중세를 보이는 나라도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러시아, 포르투갈, 카메룬, 모로코 정도이고 나머지에게는 우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참가국 수가 지금보다 적었고 강팀들과 만나는 빈도가 높았던 1970~1980년대의 우수한 성적이 대부분 반영되어 나온 현상이다.


최다 득점경기 기록은 1974년 조별리그 아이티전으로 7:0의 스코어로 이겼으며, 최다 실점기록은 1938년 16강 브라질전으로 5:6으로 패해 6실점을 허용했지만 연장까지 가는 접전이었다. 최다 점수차 패배는 1986년 16강 브라질전 0:4, 2002년 조별리그 포르투갈전 0:4 패배이다.



일본 축구 국가대표 전력



1990년대 중반 이후로 대한민국의 영원한 숙적이자 라이벌이 된 일본. 그에 걸맞게 1998년 대회부터 내리 6연속 본선진출에 성공했고, 4승 4무 9패 14득점 22실점으로 아시아 2위, 통산랭킹 35위에 올라와 있다. 터키와 승점이 같지만 평균 점수 에서 터키 1.60(승점 16점 / 10경기), 일본 0.94(승점 16점 / 17경기)로 밀려 순위가 뒤쳐져 있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브라질 1패(2006), 아르헨티나 1패(1998), 네덜란드 1패(2010), 러시아 1승(2002), 벨기에 1무(2002), 파라과이 1무(2010), 덴마크 1승(2010), 콜롬비아 1승 1패(2014, 2018), 크로아티아 1무 1패(1998, 2006), 카메룬 1승(2010), 터키 1패(2002), 코트디부아르 1패(2014), 호주 1패(2006), 튀니지 1승(2002), 그리스 1무(2014), 자메이카 1패(1998)이다.


대륙별 상대전적은 유럽 2승 3무 3패, 남미 1승1무 3패, 북중미 1패, 아프리카 2승 1패, 오세아니아 1패를 기록중이다. 대체로 유럽과 아프리카에 강하고 남미에 약세를 보인다. 유럽 전적은 겉보기에는 우리보다 훨씬 좋아보이지만 상대한 나라들의 체급차이도 있고, 2002년 이후 성적이 2승 3무 2패로 호각세인 점은 대한민국과 동일하다. 아프리카에 전승행진을 달렸지만 2014년 코트디부아르에 1:2로 역전패하면서 이 기록도 무색해졌다.


일본에 패배를 안긴 나라는 아르헨티나(1패), 크로아티아(1패), 자메이카(1패), 터키(1패), 호주(1패), 브라질(1패), 네덜란드(1패), 코트디부아르(1패), 콜롬비아(1패)로 총 9개국이다. 아직 일본이 2패를 당한 나라가 없는데 이것은 상대적으로 월드컵 진출, 경기 횟수가 적어서 일어난 현상이다. 월드컵 무대에서 두번 만난 크로아티아를 제외하면 모든 나라와 한번씩 붙었다.


그래서 일본이 우세한 팀들도 러시아, 튀니지, 카메룬, 덴마크로 승리 갯수와 동일하게 네 팀이다. 대한민국이 우세를 보이는 국가의 수와도 같다. 호각세를 보이는 팀들은 벨기에, 파라과이, 그리스 세 팀이며 나머지는 모두 열세이다.


최다 득점기록은 2010년 조별리그 덴마크전으로 3:1로 승리해 한국보다 한경기 득점수가 앞선다. 최다 실점기록 역시 2006년 조별리그 브라질전 1:4 패, 2014년 조별리그 콜롬비아전 1:4 패로 한국의 9실점보다 월등히 낮은데, 이는 아시아 축구가 세계와의 격차가 현재보다 더 컸을 당시 일본이 전혀 월드컵 무대를 밟지 못했던 이유가 크다.


경의선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울역과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시 신의주청년역을 잇는 철도 노선이지만 현재 남북 분단으로 인해 휴전선을 통과하는 도라산역-개성역 구간은 정기적으로는 열차가 다니지 않는다 . 남한은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역까지 열차가 운행되고, 북한은 황해북도 개성특급시 개성역까지만 열차가 운행된다. 다만 전철은 문산역까지만 운행한다.


원래의 노선은 서울역 - 능곡 - 일산 - 문산 - 장단군 - 개성시 - 사리원시 - 평양시 - 안주군 - 신의주역. 서울역에서 경부선과, 개성역에서 해주선과, 평양에서 남포선 및 평원선(평양 → 원산시, 금강산, 함흥시 방면)과 접속하며 압록강을 건너면 중국의 철도와 접속한다. 남한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이젠 가능할 듯 국제열차편을 운행하는 노선이다. 


북한에서는 평양역 - 신의주역 구간을 평의선으로, 평양역 - 개성역 구간을 평부선(평양역 - 부산역)이라고 부르고 있다. 경원선과 마찬가지로 좋지 않은 북한의 경제 사정과 맞물려 선로 상태가 영 좋지 않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의선 행신역 인근에 KTX 차량기지가 있어서 일부 KTX 열차가 서울역이나 용산역이 아닌 행신역에서부터 출발한다. 이 때문에 KTX 개통 초기, 지방 이용객을 중심으로 당혹해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지방 사람들이 서울은 알지만 행신은 듣도 보도 못한 지명이기 때문. 특히나 고속철도 역내 전광판도 서울이나 용산을 표기하지 않고 무조건 행신으로만 표기해서 그런 현상이 심했다.


임진강역까지 통근열차를 운행하고(도라산역으로 가려면 임진강역에서 별도의 절차를 밟아야 함) 과거에는 가끔씩 새마을호도 다녔었다. 이곳을 다니는 새마을호는 '임진강 라이너'라는 이명이 붙었으며 거리가 짧다보니 새마을호가 운행 중인 노선 중 최저 요금인 2,000원을 받았다. 임진강-도라산역 구간만 타면 1,000원.


그러나 문산역까지 전철이 개통된 이후, 1시간 간격으로 문산역부터 도라산역간을 운행하는 통근열차를 제외하고 기존의 통근열차와 새마을호는 폐지됐다. 서울-문산 간 통근열차와 임진강 라이너는 2009년 6월 30일이 마지막.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이제 사라질 디젤 소음을 그리워하며(?) 마지막 날 시승을 했다 한다. 기존의 통근열차 또한 2014년 5월부터 서울역-도라산역 간을 1일 2회 운행하는 DMZ-train으로 대체되었다.



2016년에 문산-도라산 간 전철화 사업이 확정되어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진짜 가능할까?


2018년 4월 27일 2018 남북정상회담에서 채택된 판문점 선언에 경의선과 동해선의 현대화가 명시되었다. 경의선을 전철화 시키면 경의고속철도 가능하다. 다만 아직까지는 선언에 불과한 만큼 남북간의 협력으로 구체적인 시공 계획이 필요 할 것이다. 회담 동안 자기네 철도상황이 헬이라고 셀프디스한 김정은의 유머는 덤이다.



동해선은

부산광역시의 부산진역에서 강원도 고성군의 제진역을 지나 북한의 금강산청년선과 이어져 함경남도 안변군 안변역을 이을 철도선. 이름대로 동해안 해안 인접지역을 종단하는 한반도의 척추에 해당하는 노선이다. 다만 전 구간 바다 바로 옆에서 달리는 것은 아니다. 가장 내륙으로 들어가는 지점은 경주시 시가지 부분.


최초로 '동해선' 명칭이 적용된 곳은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 이전에 동해선 본선으로 지정된 모량역-포항역 구간이다. 그러나 옛 동해남부선 구간이 동해선에 2016년 12월 30일부로 편입되기로 결정되었는데, 그 이유는 신경주역을 중심으로 한 동해선 울산~포항 구간 이설사업에서 포항역의 KTX 조기개통 추진으로 인해 기존 부조역 이남 옛 구간은 존치시키고 신경주역 이북 구간이 우선 개통했기 때문. 일단 노선거리표에는 옛 동해남부선 구간이 본선으로 명시되어 있다. 나머지 신경주역 이남 구간의 이설이 완료되면 노선도 다시 하나로 정리될 예정이다.


이후 2020년에 신 포항역 ~ 삼척역 구간(가칭 동해중부선)이 개통하면 기존 삼척선 전구간과 영동선의 동해역 ~ 강릉역 구간이 동해선에 편입될 예정이며 중간에 끊겨 있는 강릉역 ~ 제진역 구간은 현재 구상 중이다. 제진역 이북은 비록 운행하는 열차는 없지만 햇볕정책 시행 당시 건설한 연결선을 통해 북한 금강산청년선, 강원선, 평라선, 두만강선을 거쳐 러시아와 유럽까지 단절 없이 선로가 물리적으로는 이어지고 있다.


2015년 현재 존재하는 지선들은 부산진~포항 구간에서 갈라지는 노선들 뿐이며, 본선과 동해북부선 사이에 영동선 강릉-동해 구간과 삼척선(영동선의 지선) 동해-삼척 구간이 개통되어 있는데 이 구간은 아직까지 정식으로는 동해선에 속하는 노선이 아니다. 다만 영동선의 묵호역 이북 구간을 처음에는 동해북부선이라고 부르기는 했다.


남북통일이 되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될 노선 중 하나이다. 덕분에 동해안 쪽의 화물 수송 공백을 채울 수 있으며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연결되면 항공기나 배를 타지 않고, 부산항에서 곧바로 시베리아 횡단철도까지 연계할 수 있게 된다. 다만 현재로서는 남북통일은 요원하기 때문에 먼 이야기...였으나 2018 남북정상회담에서 경의선과 동해선 연결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현재는 통일보다는 남북경협을 통한 평화와 공존이 더 우선시되기 때문에 통일 이전에 남북경협을 통해 남북한의 경제가 서로 교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6월 7일 북한이 찬성표를 던진 덕에 남한도 국제철도협력기구의 정회원국이 되었다. 2018년 북미정상회담을 거치고 북한이 비핵화를 통해 경제제재가 해제된다면 물류, 관광산업을 위해 동해선도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독일전에 대한 독일 반응..

27일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F조 3차전 한국 독일이 진행됐다. 

이날 한국-독일은 치열한 접전을 펼친 가운데, 후반 김영권의 선제골, 그리고 약 3분 후, 손흥민의 쐐기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특히 노이어는 경기 후반 골문을 비워둔 채 필드 플레이를 펼치다 손흥민에게 골을 허용했다. 

독일은 좌절했다. 독일 매체들은 ‘악몽’, ‘재앙’ 등의 단어로 이를 표현했다. 

빌트는 “독일 월드컵 역사상 가장 큰 불명예”라고 보도했고,  쥐트도이체 차이퉁 역시 “꿈은 끝났다. 이번 패배는 재앙”이라고 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수호신이자 K리그1 최고의 골키퍼.


서울 신정초등학교=, 중대부속 중학교, 중대부속 고등학교를 거쳤다. 선문대학교를 졸업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선문대에 진학할 당시 중대부속 고등학교에서 조현우를 지도하던 브라질 출신 코치가 부임해 있어서, 선문대로 진학하는 결심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1학년 때부터 주전을 꿰찼다. 첫 대회였던 춘계연맹전에서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


선문대에서도 낮은 볼과 공중 볼을 모두 잡아내고 팀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수비진을 안정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며 U-20 대표팀에도 선발되는 유망주였다.


마른 체형이 단점으로 꼽혔지만, 소통을 통한 수비진의 안정과 위치선정과 판단력이 강점인 골키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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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AFC U-19 챔피언십 대표, 2010년 대한민국 축구 올림픽대표팀 소집훈련, 2012년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 대표, 2013년 AFC U-22 챔피언십 대표로 선발되었다.


2013 시즌의 활약을 바탕으로 U-22 대표팀의 33명의 명단에 포함됐다. 이광종감독은 선수들을 우선 선발하여 최종 명단을 선정하여 2013 AFC U-23 대회에 나갈 선수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그리고 최종명단에 포함됐다. 수원 삼성의 노동건, 제주 유나이티드의 김경민과 함께 3명의 골키퍼 중 하나로 선발되었다.


요르단 대표팀과의 첫번째 경기 에서 선발 출장해 골문을 지켰으나 1실점 했고, 임창우의 골로 대표팀은 1:1로 비겼다. 이때의 실점이 빌미가 된건지, 아니면 노동건의 역량을 더 높게 쳐준건지 조현우의 출장은 이게 전부였다. 김경민은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대표팀은 AFC U-22 대회를 4위로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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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슈틸리케호에 부름을 받게 되어서 라오스전, 미얀마전에서 후보로 대기하게 되지만 결국 출전하지 못하게 된다.


2017년 도하에서 열리는 카타르와의 아시아 예선에도 부름을 받았고, 조기 합류를 해 훈련을 치루었지만, 결국 출전하진 못했다.


2017년 11월 14일 대한민국 울산에서 열리는 세르비아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선발출장하며 드디어 근데 하필 데뷔전에 센터백 듀오가 김영권, 장현수... 데뷔전을 치렀다. 전반 26분 경 페널티 박스 바로 앞, 골대 정면에서 상대에게 프리킥이 선언됐고, 자칫하면 골을 먹힐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왼쪽 구석으로 향한 아뎀 랴이치의 위협적인 강슛을 슈퍼세이브로 막아내는 대활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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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후 후반 13분 경 세르비아의 역습상황에 이은 야뎀 랴이치의 선제골로 1실점했으나, 이 골은 수비수들의 마킹 미스로 랴이치에게 넓은 태평양 슈팅 공간이 주어졌기 때문에에 조현우의 실책은 절대로 아니었다. 이후 팀은 구자철의 PK골로 1대1 무승부를 거뒀고, 경기력에 있어서는 비록 클린시트는 실패했지만, 조현우 입장에서도 성공적인 데뷔전이었다는 것이 주된 평을 이루고 있다.


EAFF E-1에서는 북한전과 한일전에 출장하였다. 다만 북한에서 유효슈팅을 못했기 때문에 별로 할 일이 없었다. 한일전에서는 장현수의 파울로 인한 페널티 킥으로 실점을 허용했지만 킥의 방향은 읽어내 팔을 뻗었지만 공이 빨려들어갔다. 후반 막판에 크로스 이후에 이어진 헤딩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막아내면서 슈퍼 세이브를 하나 적립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의 4:1 승리에 기여, 대회 베스트 골키퍼 상도 수상하였다.


이런 조현우의 활약에 대구 FC의 팬들은 그저 웃플 뿐이다. 대구 FC는 잘하는 선수를 이적시켜서 먹고 사는 대표적인 셀링 팀이기 때문. 그나마 2018 시즌 종료 후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금방 딴데로 가지는 않을 듯 하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조별 예선 첫경기 스웨덴전에서는 과장을 좀 보태 조현우 VS 스웨덴 급의 미친듯한 슈퍼세이브를 보여주었다. 반대로 말하자면 조현우 말고 제대로 뛴 선수가 거의 없다. 후반 22분 김민우의 태클로 내준 페널티 킥을 막지 못해서 1실점을 기록했지만, 페널티 킥이야 막으면 잘한거고 못막으면 어쩔수 없는 것이다. 


경기 전반적으로 한국의 패스미스+이어지는 역습, 뒷공간을 노리는 롱볼 공격전술에 당해 1:1 찬스를 수시로 내주는 암울한 분위기 속에서 조현우의 활약마저 없었다면 3:0 이상으로 패했을 만큼 아찔한 경기였다. 1실점으로 막은 것이 대단한 수준. 하여튼 한국 선수들 중에는 조현우가 가장 빛났으며, 경기를 본 국내 네티즌들도 조현우에게 만큼은 이견이 없을정도로 찬사를 보냈다. 스웨덴 감독도 조현우가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했을 정도 BBC에서 선정한 스웨덴전 MOM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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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신경이 좋아 캐치나 펀칭은 비교적 우수하나, 킥이 정확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분명 대구 내부 기사에서는 킥이 정교하다고 되어있다. 그리고 수비진을 리딩하며 공격수들을 압박해 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 자체를 줄이는데 능하다. 실점이 많은 날은 이런 리딩이 잘 안되거나 상대 공격진의 연계가 활발할 때 발생한다. 조현우의 플레이를 분석한 영상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정성룡의 안티테제쯤이라고 보면 되겠다. 부정확한킥, 위치선정보다는 반사신경을 이용한 세이브등.


연령별 대표팀을 거칠 만큼 동세대 유망주들 중에선 나름 앞서 있는 골키퍼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노동건에게 밀린 2인자의 느낌이 강했으며, 성인 대표팀에 불릴 만큼의 안정감이나 조율능력이 없다고 보여졌다. 특히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골문은 김승규, 김진현, 이범영이 자리 잡고 있고, 그 전에도 골문을 지켜왔던 정성룡이나 김용대, 김영광 등이 있었고, 권순태, 신화용 등이 리그를 씹어먹는 폼을 가지고 있어서 조현우의 대표팀 선발은 요원해 보였으나, 데 헤아가 카시아스 다음 세대의 골키퍼로 각광받게 되었듯이 레벨업의 힘을 보여주듯 대표팀에 이름이 서서히 거론되더니, 선발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A1%B0%ED%98%84%EC%9A%B0(%EC%B6%95%EA%B5%AC%EC%84%A0%EC%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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