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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3387만원이며 연봉 6607만원이 넘으면 상위 10%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이 고용노동부의 ‘고용 형태별 근로실태 조사’ 자료를 토대로 지난해 근로소득세를 납부한 임금근로자 1544만명의 연봉을 분석해보니, 전체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3387만원으로 전년도보다 3.3%(107만원) 늘어났다.



▲ 16일 한국경제연구원이 지난해 임금근로자 1544만명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3387만원, 전체 근로자의 연봉 분포에서 연봉 기준 중간순위에 위치한 근로자의 연봉은 2623만원, 상위 10% 커트라인에 위치한 근로자의 연봉은 6607만원으로 조사됐다./그래픽=뉴시스


전체 근로자를 연봉 순으로 한 줄로 세웠을 때 한가운데에 있는 소득, 즉 ‘중위연봉’은 2623만원이었다. 2015년에 비해 중위연봉이 4.9%(123만원) 올랐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여전히 2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대기업 정규직 근로자들의 지난해 연봉은 평균 6521만원, 중소기업 정규직은 3493만원으로 조사됐다. 대기업 평균연봉 대비 중소기업 연봉은 53.6% 수준으로, 2015년(51.4%)보다는 차이가 줄었지만, 여전히 절반 수준에 그쳤다.
2016년 연봉금액별 근로자 수 분포를 보면 연봉 1억원 이상은 43만명(2.8%), 8000만원∼1억 미만은 47만명(3.0%), 6000만원∼8000만원 미만은 107만명(7.0%), 4000만원∼6000만원 미만은 224만명(14.5%), 2000만원∼4000만원 미만은 601만명(39.0%), 2000만원 미만은 521만명(33.8%)으로 분석됐다.
유환익 한국경제연구원 정책본부장은 “보호무역주의 확산 및 내수 침체, 기업 구조조정 등 대내외 여건 악화에도 지난해 근로자 평균연봉은 전년보다 3.3% 상승했다”면서 “특히 소득수준 하위집단인 1, 2분위 근로자 연봉이 4.6~5.3% 오르고 중소기업 정규직 연봉이 3.9% 오르는 등 소득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집단에서 임금 상승률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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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공부 '오늘'] 1982년 11월 18일, WBA 타이틀전에서 KO패 뒤 사망

[오마이뉴스 장호철 기자]

▲  김득구(1955~1982). 1982년 챔피언 도전전에서 쓰러져 사망했다.
ⓒ 나무위키
1982년 11월 1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WBA)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미국의 레이 맨시니에게 도전하여 14회에 KO패하고 나서 의식을 잃었던 김득구(1955~1982)가 나흘 뒤에 사망했다. 챔피언이 되어 가난을 벗어나 펴려던 그의 꿈도 같이 스러졌다. 향년 27세. 
강원도 고성에서 5남매의 막내로 태어난 김득구는 2살 때 부친을 여의고 어머니가 개가하면서 의부의 성을 따라 김득구가 되었다. 가난하게 자라다 1972년 이복형제들과의 갈등으로 가출하여 상경하였을 때 그는 열일곱 살이었다. 
  
그는 신문 배달, 구두닦이, 중국집 배달원 등 온갖 허드렛일을 하면서 살다가 검정고시를 거쳐 천호상고에 진학했다. 그가 권투를 시작한 것도 이 무렵이다. 아마추어로 뛰다가 1978년 프로가 되었다. 1980년 한국 챔피언, 1982년 2월엔 동양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면서 세계복싱협회(WBA) 랭킹 1위가 되었다. 
  
김득구, 경기에서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다

1982년 11월 1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 특설 링에서 열린 WBA 라이트급 챔피언 전에서 당시 챔피언 레이 맨시니에게 도전하게 된 것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였다. 목숨을 걸고 타이틀을 빼앗아 오겠다는 의지의 표시로 그는 '모형 관'을 가지고 태평양을 건넜다.

 
▲  김득구는 나흘 후 사망했다.
ⓒ 장호철
경기에서 9회까지만 해도 김득구의 저돌적 공격이 다소 우세했다. 그러나 10회에 들자 그는 지쳐 있었고 챔피언 맨시니는 공격을 주도하기 시작했다. 11회에는 다리가 풀려 있었지만, 김득구는 간신히 정신력으로 버텨내고 있었다. 14회, 공이 울리자 용수철처럼 튀어나간 김득구는 맨시니의 일격에 쓰러졌고, 다시 일어나지 못했다.  사인은 뇌사였다. 당시 뇌사판정 뒤 인공호흡기를 떼어내는 데 가족 동의가 필요하게 되자 그의 어머니가 미국으로 건너갔다. 김득구는 심장과 신장을 미국인에게 주고 고단했던 세상과 이별했다.  
엄청난 투혼에도 불구하고 결국 링에서 쓰러진 권투 선수에 대한 국내 여론은 상당히 비감한 민족 감정을 불러일으켰던 듯하다. 그의 장례가 권투인장으로 치러지고, 체육훈장(백마장)까지 추서된 것은 그런 분위기를 반영한 것이었다. 
  
1981년에 신춘문예로 등단한 곽재구 시인은 시 <김득구>를 써 그의 죽음을 추모했다. 시인은 김득구의 도전을 '조선낫'과 '조선 맷돌'로 표현했고, 가난한 청년의 슬픔과 기다림을, 그리고 무너져 내린 희망을 노래했다. 조선낫을 휘두르는 청년 앞에 선 것은 '부와 프런티어 정신'으로 무장한 초강대국, '돈이 많은 나라'였다. 
 
외로운 네가 
허공을 향해 조선낫을 휘두를 때 
흰옷 입은 우리들은 아리랑을 불렀다 
사랑과 집념을 위해 
아니 그보다는 한 맺힌 네 
슬픔과 기다림의 절정을 위해 
너는 낯선 땅 힘센 미국 선수의 
빛나는 부와 프론티어 정신 앞에 
덜그럭거리는 조선맷돌 하나의 힘으로 
네 슬픔의 마지막 절정 위에 큰 칼을 씌웠다 
돈이 많은 나라 
자국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아낌없이 사랑과 포탄을 쓰는 나라 
우리들은 오늘 그 나라 대통령이 원하는 
레바논 전쟁에 우리들의 꿈을 팔 것인가 생각하고 
아침저녁 TV는 우리들의 희망 위에 
또 한 겹 두터운 포장지를 씌우겠지만 
너는 부서질 줄을 알고 
너는 너의 슬픔의 한없는 깊이를 알고 
너는 너의 사랑의 겸허한 목소리를 알고 
너를 기다리는 사립문 위 
어머니의 오랜 박꽃까지 알면서도 
덜그럭거리는 조선 맷돌 디딜방아 한 방으로 
이 낯선 힘센 나라의 콘크리트 
벼랑 위에 부딪쳐 쓰러지는구나 
사랑이 많은 나라 
그리움이 깊어 속살 푸른 가을하늘의 나라 
득구, 너의 고향 북한강에 지금은 
늦가을의 골 안개 희게 흩어지고 
네가 싸운 미국 땅 부러우면서도 
아무런 부러움도 남길 것 없는 타인의 땅을 생각하며 
우리들이 세워야 할 힘센 
사랑과 희망의 푸른 그 날을 위해 
오늘 네 쓰러진 머리 힘 빠진 목줄기에 
네 어린 날 검정 고무신짝으로 
네 고향 북한강 푸르디푸른 그리움의 강물을 쏟는다. 
  
-곽재구, 「김득구」 전문

김득구의 죽음은 한국 사회뿐 아니라 미국 사회에도 깊은 충격을 던졌다. 두 달 후에, 그의 어머니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촉망받던 복서였던 상대 선수 레이 맨시니도 트라우마에 시달리다가 권투를 그만두었다. 국내에서도 1960년대 이후로 최고의 스포츠로 인정받던 권투가 위험한 스포츠라는 인식이 생기기 시작했고 미국 의회에서 권투의 위험성에 대한 청문회가 열리기도 했다. 
  
결국 권투계는 세계 챔피언전 15라운드 경기를 12라운드로 줄였고, 라운드 간 휴식시간을 60초에서 90초로 늘리면서 스탠딩다운제를 도입해야 했다. 올림픽의 권투 경기에서도 1984년 하계올림픽부터 헤드기어 착용을 의무화했다. 
  
▲  김득구의 이야기는 2002년 곽경택 감독이 영화 <챔피언>으로 만들었다. 유오성이 김득구로 분했다.
ⓒ (주)진인사필름
 한국에서 권투가 매력 있는 스포츠로 떠오른 것은 역시 1960년대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세계 챔피언을 배출하면서부터였다. 김기수(1939~1997) 선수가 1966년 6월 25일 장충체육관에서 이탈리아의 니노 벤베누티를 판정으로 꺾고 세계복싱협회(WBA) 주니어 미들급 챔피언에 오른 것이다. 
  
최초의 챔프 김기수 이후 '헝그리 스포츠' 복싱 열기 고조
이 경기가 열릴 때 장충체육관에는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해 6500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김기수는 챔피언 타이틀을 딴 뒤 6월 27일 오후 1시간 반 동안 코치와 매니저와 함께 오픈카를 타고 시가행진을 벌였다. 아마 대통령의 권유나 승인이 있어 가능한 시가행진이었을 것이다. 세계 챔피언에 오른 선수들이 승리 소감을 말하면서 '대통령 각하' 운운하는 관행은 이때부터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권투는 흔히들 말하는 '헝그리(hungry) 스포츠'를 대표한다. 춥고 배고픈 선수들이 이를 악물고 기량을 길러 챔피언으로 거듭나는 프로복싱은 칠팔십년대의 최고의 동경 대상이었다. 가난을 이기고자 매를 맞아 돈을 벌던 복서들은 세계타이틀을 거머쥐게 되면 영웅적 입지전의 주인공으로 등극하곤 했다. 
  
1980년대 초반, 머나먼 미국 땅까지 원정을 갔다가 적지에서 너무 강한 적수를 만나 패배하고 영영 깨어나지 못한 김득구는 그 같은 헝그리 스포츠의 마지막 세대가 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한 십 년쯤 뒤로 미루어졌다. 
  
80년대에 등록선수로 넘쳐나던 프로복싱은 90년대 중반 이후, 불과 10년 사이에 3분의 1가량으로 줄어들었다. '매 맞아서 돈 버는' 복싱이나 레슬링 같은 스포츠가 메달 종목에서 노메달로 바뀌는 것은 비슷한 추세로 진행되었다.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에서 복싱이나 유도, 레슬링 같은 투기가 효자 종목 노릇을 하던 것도 옛이야기가 된 것이다. '노 골드'에 '노 챔프'가 하나도 이상하지 않은 시대가 된 것이다. 
  
 
▲  최요삼
ⓒ WBC 누리집 '명예의 전당' 갤러리
그러나 지원자가 줄었어도 복싱이 '매를 피할 수 없는 스포츠'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 2008년 새해 벽두에 세계복싱기구(WBO) 플라이급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최요삼(1973∼2008)이 그 전년도 12월 25일 1차 방어에 성공하였지만, 경기 직후 실신하여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뇌사판정을 받고 숨졌다. (관련 기사 : 최요삼과 김득구, 두 죽음에 부쳐) 
  
"더 이상 맞고 싶지 않다. 피 냄새 맡고 싶지 않다. 그리고 어려운 사람 도와주고 싶다." 
  
그가 일기장에 남긴 기록은 복싱이 상대에 대한 가격의 유효성을 매기는 원시적 성격에 기반을 둔 스포츠라는 걸 환기해 주었다. 마우스피스를 끼어도 한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침을 뱉으면 피 섞인 모래(실제는 치석 떨어진 것)를 한 줌씩 뱉어낸다는 복서들. 매 라운드가 너무 힘들어 상대 선수가 아니라, '기권해 버릴까 말까 하는 자기 의지'와 싸워야 하고 경기가 끝나면 화장실에서 피오줌을 누어야 하는 그들에게 복싱은 버릴 수 없는 천형의 운명 같은 것이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권투를 시작해 1993년에 프로로 데뷔했던 최요삼은 심장, 신장, 간장, 췌장 등 최대 9부분의 장기를 이식자들에게 남기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다. 그의 장기 기증으로 모두 여섯 명이 새 생명을 얻었다. 
  
▲  세계권투평의회(WBC) 누리집의 '명예의 전당'에 실려 있는 최요삼 관련 기록
ⓒ WBC 누리집 갈무리
 자기 몸을 아낌없이 내주어 그는 '영원한 챔피언'이 되었다. 정부도 김득구에 이어 그에게 체육훈장 백마장(4등급) 추서했다. 2009년에는 세계권투평의회(WBC)가 최요삼을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 그는 죽어서 비로소 매 맞는 고통에서 놓여났고 여느 챔피언과는 다른 지위에 올랐다. (관련 글 : 프로복서 고 최요삼, 'WBC 명예의 전당'에 헌액) 
   
그리고 마침내 최요삼이 헝그리 스포츠의 마지막 세대가 되었다. 이제 힘들여 훈련해야 하는 육상이나 몸이 상할 수밖에 없는 복싱, 그밖에 언론의 조명을 받지 못하는 비인기 종목은 기피되고 있다. 운동도 가려서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것은 스포츠를 통해서 가난을 벗어나 부를 이루고, 신분 상승까지 노리던 한 시대가 지나가고 있다는 의미로 읽힐 수 있겠다. 기성세대는 힘들여 이루는 것보다 쉽게 얻을 수 있는 편안한 일만 찾는다고 혀를 찰지 모르지만, 시대가 그런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는 걸 부정할 도리는 없는 것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덧붙이는 글 | 김득구와 날짜 이미지는 왼쪽 오른쪽 배치를 했는데 제대로 안 되네요...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독일을 침몰시킨 ‘결승골’의 주인공, 김영권(28,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독일전 실착 유니폼이 국제축구연맹(FIFA) 박물관에 전시된다.

2018년은 김영권에게 ‘반전의 해’였다. 2017년 이란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를 마친 뒤 이른바 ‘관중 함성’ 발언으로 인해 축구팬들에게 미운털이 단단히 박혔다. 러시아 월드컵을 출전할 때만 하더라도 김영권을 향해 곱지 않은 시선이 가득했다.

하지만 김영권은 실력으로 극복했다. 스웨덴전, 멕시코전을 치르며 김영권은 몸을 날리는 투혼으로 상대의 공격을 막아냈다. 카잔에서 펼쳐진 조별리그 3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김영권은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침착하게 독일의 골망을 갈랐고, VAR 판독 끝에 득점으로 인정됐다.



김영권의 득점 이후 경기 종료 직전 손흥민이 추가하며 한국은 독일을 2-0으로 격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피파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월드컵 본선에서 격파하기에 김영권의 공이 컸다.

이에 FIFA 17, 공식 SNS 채널을 통해한국은 독일을 상대로 믿을 없는 승리를 거뒀다면서김영권의 유니폼은 FIFA 박물관 컬렉션에 추가됐다 알렸다.

월드컵을 통해 기량이 만개한 김영권은 대표팀 붙박이 수비수로 자리 잡았고, 전날 호주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을 펼쳤다. 김영권의 팔에는 주장완장이 둘러져 있었고, 김영권은 2018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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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니 Noni


오늘은 요즘 한국에도 많이 알려지고, 아시는 분은 꾸준히 계속 찾으신다는 노니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위에 사진은 제가 지금 먹고 있는 노니환 입니다~ 


베트남에 관광오시는 분들이 노니를 많이 사가기도 하는데요, 저도 왔다갔다 할 때 마다 꾸준히 노니를 사다달라는 지인들의 부탁을 받아왔는데요~  


도대체 노니가 뭐길래? 한번 조사해보았습니다.


노니 열매에는 섬유질과 즙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열매가 익으면 황백색의 껍질이 얇아져 투명한 것처럼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시기가 되면 맛을 느낄 수 없던 열매가 불쾌한 맛을 내고 썩은 치즈와 같은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 열매의 모양과 향기는 불쾌하지만 원래 쓴게 몸에 좋다고 하잖아요~ ^^



노니도 아주 몸에 좋은 것으로 유명하죠? 지금부터 노니의 효능을 하나씩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당뇨개선

노니는 혈당조절이 어려운 당뇨환자의 혈당수치를 어느정도 조절해 주는 작용을 하여 당뇨의 개선에 정말 좋습니다. 한 TV프로그램에서 당뇨쥐 2마리에 대해 노니를 20일간 꾸준히 섭취하게 한 결과 일반 당뇨쥐는 혈당수치가 350에 육박하는 반면 노니를 먹인 쥐에게서는 혈당수치가 150 ~ 160으로 낮아진 결과가 나왔답니다. 실제로 혈당조절에 관여하는 췌장의 베타세포는 혈액으로부터 포도당을 세포로 끌어들여 혈당을 조절하는데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되면 이 작용이 원할하지 않아 혈당수치가 올라가죠. 노니는 이런 베타세포의 재생을 도와 혈당조절에 매우 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얼마전 국내한 연구팀은 이 노니가 제2형 당뇨의 개선에 매우 좋다는 결과를 발표한 적도 있답니다.


둘째로, 정력강화

우리의 대표의서 동의보감에서 이르기를 '노니(파천극,해파극)는 정력을 향상시키기에 노니를 정력 부활제로 활용한다'라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한방정력제로 많이 활용될만큼 남성 스테미너에 좋은 효능이 있는데요, 우리 몸의 오장육부의 기능을 강화시켜 주고 떨어진 기력을 회복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히 만들어줘서 비뇨생식기계의 기능을 강화해줍니다. 발기부전이나 정력감퇴, 조루 등의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답니다. 동의보감까지 소개된 내용이니 더 말할필요가 없겠군요.


셋째, 면역력 증진

노니의 대표적 성분은 제로닌인데, 이 제로닌 성분은 노화되거나 병든 세포의 재생에 특히 도움을 주고 백혈구와 면역세포의 기능을 강화시켜 준답니다. 이로 인해 신체 면역력 증진은 물론 만성피로를 풀어주고 활력을 가지게 하며 감기 등의 질환으로부터 예방도 해줍니다.


넷째, 혈관건강, 고혈압 예방

노니는 또 스코폴레틴이라는 매우 유익한 성분도 지니고 있는데 이 성분은 체내 혈관을 확장시켜 주고 튼튼하게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혈액순환이 좋다고 하는 것은 우리 몸이 산소와 영양분을 몸의 구석구석에 잘 공급한다는 것인데 나이가 듦에 따라 그리고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피는 탁해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죠. 이런 혈액순환의 장애는 고혈압 등의 심혈관질환과 성인병을 유발하는 매우 치명적인 원인이 됩니다. 하지만 노니의 스코폴레틴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주고 혈관건강과 혈액순환을 원할히 해 줌으로써 고혈압 등과 같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항암효과

노니 효능으로 항암효과도 들 수 있습니다. 바로, 세로토닌과 담나칸탈이라는 성분때문인데요. 이 두 성분은 항암작용을 하여 각 종 암의 예방과 개선에 큰 도움을 줍니다.또 노니의 제로닌, 프로제로닌 성분 또한 암세포의 생성이나 증식을 막고 손상된 정상세포의 복구를 촉진시켜 항암에 도움을 줍니다. 이들 성분외에도 폴리사카라이드 등의 다당류 성분도 암세포의 접근을 막는 등 항암에 매우 좋은 효능을 보이는 노니입니다.



남태평양 지역의 고대문헌에 의하면 노니는 최고의 자연치료제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랜 옛날, 의학이 발전되어 있지 않고, 약이 없던 시절부터, 노니는 사람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던 아주 기특한 열매였습니다.지금은 비록 많은 의학의 발전으로 여러가지 약, 건강보조제가 발전되었지만, 자연 상태 그대로의 것을 섭취하여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면, 가공된 건강보조제보다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처음에도 말씀드린 것 처럼 노니 열매의 냄새와 맛이 고약하므로, 주로 노니 분말이나 노니 환의 형태로 섭취를 하시게 됩니다. 그런데 가루는 여전히 그 특유의 냄새와 맛, 그리고 먹는데 불편함이 많아 환의 형태가 가장 적당합니다. 식탁위, 사무실 책상위에 각각 두시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20~30알정도씩을 식전, 식후 아무때나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제가 먹고있는 노니입니다~ 베트남에서 대중적으로 판매하는 노니는 꿀을 섞은 제품과

100% 노니로 만든 제품이 있는데 이 제품은 100% 노니라고 합니다.


저는 지금 노니를 1달~2달 정도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꾸준히 매일 3번씩 먹기가 힘들어서 어떨때는 하루에 한번 먹을때도 있긴 해요. ^^;;


어쨋든 제가 직접 먹어본 후기를 좀 써보자면, 일단 저는 30대 중반에 접어들고 있는 여성입니다. 생리통이 심하고 피부에 틈만 나면 뾰루지가 올라오는 편이었고요, 한번씩 면역력이 떨어지면 피부 곰팡이라고 하나.. 그런게 올라오는 잔병치레, 그리고 한 1~2년에 한번씩 심하게 편도염에 걸립니다.


저도 뭐가 어떤 영향인지는 모르겠어요~ 왜냐면 제가 몸이 좋아지겠다고 생각하고 노니를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진짜 노니의 효능인지 일단 생리통이 좀 줄고, 피부도 많이 불긋불긋한게 줄긴 했습니다. 그냥 기분인지 아니면 이번에는 편도염이 그냥 지나갔는지는 모르겠지만 편도염도 없이 지나갔네요~ 저도 이게 노니의 효능인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항염효과가 확실히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피부미용이나, 아토피에 고민하시는 분들은 한번 속는셈 치고 드셔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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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7.19 16:29

    비밀댓글입니다

    • Editor Gist Editor 2018.07.19 17:37 신고

      마침 스토어팜 등록중이었는데 댓글 문의 주셨네요~ 위에 링크로 가서 직접 구입하시면 됩니다~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친박'(親박근혜)계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은 9일 '탄핵은 불가피했다'고 말한 '비박'(非박근혜)계 김무성 한국당 의원을 겨냥해 "아무 말이나 막 던지지는 말라. 적어도 덩칫값 못한다는 소리를 들어서야 되겠냐"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관해 발언한 내용을 다룬 언론보도를 게재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홍 의원은 "그들의 표현대로라면 지난 탄핵 정국 당시 촛불시위는 일반 시민보다는 체제전복을 노린 폭도나 다름없다는 것"이라며 "무엇보다 그들은 두려움 때문에 자당의 대통령을 '제물'로 넘겼다고 시인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헌재 결정에 따라야 한다'고 법치를 외치면서 탄핵과정이 법치에 부합한지 여부를 짚어보자니 '과거는 묻어두자'며 손사래를 치는 것도 이해되지 않는다"고도 했다.

홍 의원은 "이 정권 들어 사사건건 지난 정권보다 못하다는 원성이 귀에 익어가는 건 나만이 아닐 것"이라며 "그런데도 완장을 찬 이들은 다들 꿀 먹은 것처럼 긴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음해와 음모로 거짓의 산을 쌓은 가짜뉴스를 빌미로 대통령을 탄핵의 단두대로 올릴 때 기세와 비교하면 참으로 이해 못할 관대함"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금은 백마디 변명보다 한마디 통렬한 자기반성과 실천하는 결단이 빛을 발할 때"라며 "우익의 대동단결을 위해 어떤 희생이라도 감수하겠다는 결단 없이는 한걸음도 앞으로 나갈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그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는 건 우리의 고해성사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집권 여당의 실정이 제1야당의 반사이익으로 이어지는 게 통례인데 한국당이 답보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며 "우리당의 부진이 전통적 우파 지지자들의 마음을 얻지 못한 탓이 크다는 살아있는 증거"라고 했다.

홍 의원은 김 의원이 친박 의원들을 향해 "밝히지 않았던 부분이 많다"고 말한 것도 직격했다.

그는 "끝장토론은 언제든 환영이다. '지금까지 밝히지 않은 부분' 운운하며 얼러댈 필요도 없다. 그냥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다 하면 된다 "며 "겁에 질리면 자꾸 목청을 높이는 우리 집 사랑이가 연상돼 실소를 짓게 된다"고 비꼬았다.

홍 의원은 지난달 31일 "탄핵에 찬성하고 당을 나갔던 사람이 한마디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탄핵에 앞장 서고 당을 저격하고 나갔던 사람이 당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냐"며 비박계를 향해 날을 세웠다.

김 의원이 전날 친박계를 겨냥 "탄핵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당시 국정은 마비돼 있었고, 광화문에선 수십만명이 모여 촛불시위를 했다. 이럴 때 광장의 분노가 폭발했으면 어떤 결과가 나와겠냐"며 "지금 와서 탄핵때문에 모든 게 다 이렇게 됐다는 프레임을 가지는 건 옳지 못하다"고 말했다.

kukoo@news1.kr

[인터뷰]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정성후 CP "이 프로가 공감 못 받는 세상 꿈꾼다"

[오마이뉴스 김윤정 기자]

처가에 간 사위들은 '백년손님' 대접을 당연하게 누리고, 시댁에 간 며느리들은 자연스럽게 앞치마를 두르고 '백년일꾼'이 되는 이상한 풍경. 시대가 달라졌다는데, 4차 산업혁명도 시작된다는데, 뿌리 깊은 가부장제의 잔재는 여전히 이 땅의 며느리들에게 희생과 인내를 강요한다. 세상은 시시각각 변해가는데, 대한민국 며느리들이 사는 이상한 나라의 시계는 유난히 느리게 움직인다. 

명절이면 만삭의 몸에도 시댁에 가 전을 부쳐야 하는 며느리. 갑자기 들이닥친 시댁 식구들에게 '밖에서 먹자'는 말을 못 해 조용히 장바구니를 들고 나서야 하는 며느리. 나들이 준비를 하다가도 전화 한 통에 목적지를 시댁으로 바꿀 수밖에 없는 며느리...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아래 이나리) 속 며느리들의 모습은 사실 특별할 것도, 특이할 것도 없다. 대한민국 며느리라면 누구라도 겪어봤고, 겪어볼 법한 일상. 하지만 이 일상에 카메라를 비추자, 대한민국 며느리들이 살고 있는 '이상한 나라'의 모습이 드러났다. 

지난 1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이나리> 책임프로듀서인 정성후 CP를 만났다. 정 CP는 외주 제작사 대상 기획안 공모에 출품된 138편의 기획안 중 <이나리>의 진가를 알아보고 힘을 실어준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였다. PD이기 이전에 며느리로서, 며느리들이 느끼는 역할의 무게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나리>, '비혼 장려 프로그램' 아니다"

기혼 여성에게는 공감을, 미혼/비혼 여성에게는 비혼 결심을 하게 만드는 이 프로그램. 하지만 정 CP는 '비혼 장려 프로그램'이라는 평가에 대해 "절대 아니다, 그렇게 되길 바라지도 않는다"며 웃었다. 

"결혼은 참 좋은 거다. 결혼은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이 만나 함께 새로운 것을 열어가는 건데, 얼마나 아름다운 결합인가.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 결혼은 여자가 일방적으로 남자 집에 편입된다. 그것도 굉장히 종속적으로. <이나리>는 이런 현실을 보여주는 프로다. 모두가 '그러려니', '그런 거려니' 하고 넘기던 일들이, 사실은 여성에게 굉장히 억압적인 문화였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거창하게 이야기하자면, 오랜 시간 이어져온 여성에게 억압적인 결혼 문화를 바꿔보고 싶다는 취지였는데, 이런 것들을 재미있게, 재미있지만 너무 가볍지는 않게 이야기하고 싶었다. 그게 이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이자 시작이었다."   
 

 

 


지난 4월, 파일럿 방송 앞두고 <이나리>의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때 제작진은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관계를 대립 구도로만 담지 않겠다", "시어머니들 역시 대한민국 가부장제의 피해자라는 점, 각자가 자각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대물림되는 것이 문제라는 점을 이야기하겠다"고 했다. 고부 갈등을 다룬 많고 많은 프로그램 속에서 <이나리>의 기획 의도는 새로웠고, 지금 시대정신에 더 어울린다고 여겨졌다. 하지만 파일럿 방송을 포함해 총 20편의 이야기가 방송된 지금, 제작진은 이때의 이 기획 의도를 얼마나 지키고 있다고 자평하고 있을까? 정 CP는 "아픈 지적"이라면서 "잊지 않고 있는 기획 의도"라며 말을 이었다. 

"우리 프로그램은 이념을 이야기하거나 이상향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실제 사례를 통해 이걸 어떤 시각으로 바라볼 것인지를 이야기하는 프로인데, 기존 고부 갈등 프로그램과 우리 프로그램이 보여주는 화면은 비슷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프로그램처럼 '며느리도 참고, 시어머니도 참고, 각자 조금씩 참고 이해하자'는 식의 시각은 절대 피하려고 한다. 

며느리와 시어머니는, 모두 원하지 않았지만 대한민국 결혼제도라는 판 안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이다. 그 안에서 각자 시어머니의 롤, 며느리의 롤이 마치 정해진 것처럼 말하고 행동한다. 숨 쉬는 것처럼 너무 익숙해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불편한 것들을 '문제야!'라고 각성하도록 하고 싶었다. 

우리 프로그램 제목이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지만, 꼭 며느리를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은 아니다. 대한민국 사회에는 여러 여성 문제가 있고, 그 안의 여러 뾰족한 부분 중 하나가 며느리로서의 삶이라고 생각했다. 대한민국 며느리들이 겪어야 하는 일들, 우리 가족 문화의 일그러진 단면... 이 속에서 여성들이 어떻게 자리매김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을지 방향을 가리키고 싶었다. 우리 프로그램이 이 모든 것을 담아낼 순 없지만, 그 길로 가는 이정표 중 하나가 되길 바랐다. '며느리'로 상징되는, 여성들의 일상적으로 겪어야 하는 압박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 며느리들이 겪어야 하는 스트레스에 대해 이야기하면 할수록, 시어머니로 대표되는 시댁 식구들은 비난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었다.  
"조심스러운 부분이다. 출연자 가족을 향한 비난 여론을 지켜보며 우리의 한계를 실감했고, 조금 실망스럽기도 했다. 우리로서는 달을 가리키고 싶은데,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비난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프로그램 속 사례들을 들여다보라. 굉장히 특수하거나 특이한 경우는 없다. 어느 집에서나 있을 법한 일들이지 않나. 이건 결국 개개인의 문제가 아닌 거다. 우린 시청자들이 출연자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나와 내 어머니, 내 가족을 대입해보고, '며느리의 삶'에 대해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길 바랐다. 그 가족, 그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가족 시스템의 문제라는 점을 생각해주셨으면 한다." 

- 하지만 결국 이런 비난 여론도, 앞서 이야기한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일상적이고 평범한 시댁 식구들의 모습이, 요즘의 가치관을 가진 대중에게는 뭇매를 맞을 만큼 잘못된 것이라는 걸 확실하게 알려주는 셈이니까. 물론 뭇매를 감당해야 하는 출연자 가족은 힘들겠지만 말이다. 
"어떤 분들은 <이나리>가 갈등을 부추긴다고 한다. 우리는 없는 갈등을 만들거나 드러내는 게 아니다. 그냥 그게 대한민국의 일상이다.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 그 시어머니가 나쁘고, 그 시누이가 나빠서 이런 일들이 반복되는 게 아니라는 점을 모두가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그게 2018년에 등장한 <이나리>가 우리 사회에 던진 화두이길 바란다."

김재욱-박세미 부부 하차, 이제야 밝히는 제작진 입장  
 


- 인터뷰를 위해 주위 <이나리> 열혈 시청자들에게 질문을 좀 모아봤다. 정말 리얼인지에 대한 질문이 가장 많더라.  
"리얼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질 것 같다. 우선 제작진은 사전 인터뷰를 충분히 한다. 어떤 부부가 출연한다고 하면, 그들이 어떻게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지, 시댁 식구들과 어떤 일이 있었는지 깊은 대화를 한다. 사전에 이 집이 어떤 색깔인지,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충분히 이야기하고 논의한 뒤, 이번엔 이런 상황에 대해 찍어보자, 합의하고 촬영을 시작한다. 출연자들의 예상 동선에 맞게 카메라를 설치하는 것까지가 제작진의 역할이다. 그 안에서 벌어지는 모든 말과 행동은 리얼이다. 제작진이 캐릭터를 만든다든지, 인위적으로 대사를 준다거나 이러이러한 반응을 하라고 디렉션 주는 일은 절대 없다. 이렇게 담긴 촬영분을 가지고 편집하는 거다." 

- 방송이 나간 뒤 출연자들과 시댁 식구들 사이에 문제가 생긴다거나, 제작진에게 항의한다거나 하는 일은 없나.  
"별로 없다. 제작진과 출연진 사이에 반드시 필요한 게 신뢰다. 서로를 못 믿는 상황에서 프로그램을 만들면 굉장히 불안해진다. 출연진 입장에서, 제작진이 적어도 자신들을 나쁜 방향으로 몰아가려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아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행동할 수 있다. 사전 인터뷰를 충분히 진행하는 것도 비슷한 이유에서다. 신뢰가 바탕에 깔려있어야 한다. 김재욱-박세미 부부는 이 부분이 서로 맞지 않았다. 안타까운 일이다." 

- 김재욱-박세미 부부가 하차하면서 '악마의 편집'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당시 제작진의 별도 입장 표명은 없었는데.
"제작진 입장에서 김재욱씨 부부는 파일럿 방송 때부터 함께 해준, 프로그램에 굉장히 큰 기여도가 있는 분들이다. 이 프로그램을 책임지는 입장에서 고맙게 생각한다. 

하지만 '악마의 편집'이라는 이야기는 사실 당황스럽고, 억울한 부분이 있다. 그럼에도 당시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은 건, 우리가 반박하기 시작하면 이전투구하는 양상이 될 게 뻔했기 때문이다. 김재욱씨가 상처받는 걸 원하지 않았고, 우리로서도 다른 출연자들에게 제작진이 출연자와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 논란이 많은 프로그램이고, 가족이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프로그램이다. 섭외의 어려움이 클 것 같다.   
"의외로 출연하고 싶어 하는 분들도 많다. 워낙 뜨거운 관심을 받는 프로그램이고, 출연 부부는 어떤 식으로든 화제가 되기 때문에... (웃음) 무엇보다 '우리 집은 별문제가 없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실제로 대부분 큰 문제 없기도 하고."  

-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게 보통 남편과 시댁 식구들이다. 남편이야 연예인인 경우가 많으니 어느 정도 감당하더라도 출연하고 싶겠지만, 일반인인 시댁 식구들은 다르지 않을까? 
"출연자들을 보면 남편이 연예인인 집이 많다. 왜 그러냐면, 며느리가 연예인인 경우에는 시댁에서 굳이 안 해주는 거다. 하지만 내 아들을 위해, 아들 잘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출연해주신다. 이게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이런 경향이 분명 있다는 거다." 

CCTV 역할 하는 카메라 

- 출연자들이 스튜디오에서 편집본을 다 같이 보는 시스템이다. 일종의 사전 검열을 하는 셈인데, 이 과정에서 걸러지거나 톤다운 되는 일은 없나.
"가끔 PD가 상황을 잘못 파악해 편집이 다른 방향으로 된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상황을 들어보고 바꿔준다.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출연자들이 자신들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볼 기회를 갖는 건 <이나리>의 중요한 포인트다."

- 정작 자신의 모습을 보고 무언가를 느껴야 하는 건 며느리들이 아니라 남편들과 시댁 식구들 아닐까? 최근 남편들이 스튜디오에 등장하기는 했는데, 스페셜 개념인 건지, 앞으로 쭉 이렇게 나가는 건지 궁금하다.  
"(잠깐 나오다 만 이유는) 남편들 스케줄 문제도 있었고, 제작비 문제도 있었다. 아무래도 출연료가 늘어나게 되니까. 이제는 남편과 아내가 같이 나오는 걸로 방향을 잡았다. 전문가도 처음에 등장하다가 사라졌다가, 프로그램 말미에 멘트만 넣는 방식으로 달라졌는데 이제 다시 스튜디오에 나올 예정이다. 출연자가 확 늘어난다."  


- 백아영-오정태 부부, 이현승-최현상 부부가 새롭게 합류했고, 마리-제이블랙 부부, 신소이-최현준 부부는 최근 등장하지 않고 있다.  
"당분간은 민지영-김형균 부부, 시즈카-고창환 부부, 백아영-오정태 부부, 이현승-최현상 부부, 이렇게 네 커플이 세 커플씩 돌아가며 출연할 예정이다. 우리 프로그램의 취지상, 한 집을 오래 보여주면 더 이상 보여줄 게 없다. 계속 같은 집을 반복해 보여주면 대한민국 가족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그 집의 문제라고 비칠 수 있다." 

- MC들 이야기도 하고 싶다. '며느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프로그램인데, MC 둘이 남자다. 며느리들의 입장에서 상황을 해석하고 이야기하긴 하지만, 과연 그들이 이 문제에 얼마나 공감할 수 있을까? 반응이 기계적으로 느껴지는 건 그저 기분 탓일까?
"그들 역시 우리의 기존 가족 문화 시스템 안에서 자란 사람들인 거다. 물론 상대적으로 여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가정에서도 아내를 굉장히 존중하는 분들이라고 들었다. 그럼에도 남자인 그들의 한계는 분명하다.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이분들도 잘 모르는 거다. 하지만 방송이 진행될수록, MC들도 조금씩 바뀌고 있다." 

- 그래서 이지혜의 역할이 더 중요할 것 같다. 어떤 상황이 등장했을 때, 당사자인 출연자들이 이야기하기는 쉽지 않고, 남성인 두 남자 MC는 한계가 분명하다. 전문가가 등장하긴 하지만 그들의 톤은 또 너무 무거우니까.  
"정확하다. 이지혜씨가 순발력이 좋다. 제작진이 MC 회의 단계에서 포인트마다 짚어줘야 할 것들, 중요한 부분을 이야기하는데, 이 역할을 가장 제대로 해주고 있는 건 이지혜다. 물론 프로그램의 중심 역할인 이현우, 재미를 담당하고 있는 권오중은 각자 자기의 다른 역할이 있지만, 성별 차이에서 오는 시각의 차이도 분명 있다고 생각한다."    
 
 

딜레마  

- <이나리>는 너무 익숙해 자각하지 못했던 불평등과 불합리함을 조명하고, 생각해보게 만드는 프로다. 평범한 가정의 모습을 통해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이미 충분히 한 것 아닐까? 새로운 부부가 등장하더라도, 진짜 비상식적인 시댁이 등장하지 않는 이상 새로울 것이 없고, 비상식적인 시댁을 통해 이야기하는 건 <이나리>의 기획 의도와도 맞지 않는다. <이나리>의 딜레마일 것 같은데. 
"과연 충분했을까?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지 않나. 똑같은 걸 봐도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지 않나. 같은 메시지더라도, 다양한 케이스나 모습을 통해 지속적이고 꾸준하게 외치는 건 여전히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보는 사람이 변해야 진짜 충분한 거다. 식상하다, 맨날 똑같은 이야기다, 이런 느낌이 들지 않도록 만드는 건 제작진의 몫인 거고." 

- 프로그램을 보며 누군가를 비난하기는 쉽지만 나를 돌아보기는 쉽지 않다. 돌아본다 하더라도 느끼긴 쉽지 않고, 느낀다 해도 변하는 건 더 쉽지 않다. 
"쉬운 거였으면 지금까지 이렇게 오지도 않았겠지. 하지만 바뀔 가능성은 있다. 우린 그 가능성을 보고 하는 거다. 나를 돌아보고, 느끼고, 변하기까지 몇 단계를 거쳐야 한다. 바뀔 때까지 계속 문제야, 문제야, 외치는 거다. 외치지 않으면 바뀔 기회조차 없는 거니까.  

<이나리>는 갑자기 등장한 프로그램이 아니다. 여러 사회적 변화 속에서 미투가 쏟아졌고, 이런 흐름 속에서 여성 문제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다. 덕분에 지금까지 여성들이 개인의 문제로 참고 견뎌왔던 시댁 문제에 대해 함께 펼쳐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된 거다. 만약 이런 분위기가 아니었다면, <이나리>는 뜬금없게 느껴졌을 거다. <이나리>가 그 변화의 흐름에 그저 편승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그 흐름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길 바란다. 

많은 TV 프로그램이 '장수 프로'가 되기를 바라며 론칭한다. 하지만 우리는 <이나리>가 더 이상 공감받지 못하는 사회, 필요 없어지는 사회를 기다리며 프로그램을 만든다. 지금 우리가 '옛날엔 여자에게 투표권을 안 줬다고? 말이 돼?'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시댁이 스트레스라고? 뭐가 문제야?' 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 그때 <이나리>를 보면 얼마나 우스꽝스러울까.  

우리가 이렇게 거창한 꿈을 가지고 만들고 있다는 점만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 누군가에게는 단순히 보고 즐기는 TV 프로그램일 수도 있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모자란 부분이 많지만, 모두가 엄청나게 고민하고, 애쓰며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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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 of Expression] The Liberal Democratic Committee of the Republic of Korea urged a special committee to strengthen the organization of the National Security Council, which was in the process of replacing the chairman of the National Liberal Democratic Party on September 9. It is only a month since Kim Byung-joon, the chairperson of the Vice-Chairperson, gave him a "Kal-sul" for active duty.

Kim Yong Tae, the chairman of the Supreme Court, said, "We have decided to invite a special committee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 to announce that he can not agree with the decisions of the previous day."

The decision of Abe, who was aimed at the former commissioner last day, is that he can not postpone the scheduled convention at the end of February next year, and has a special note on behaviors that deviate from his role as a special commissioner.

As Kim Byeong-joon and his team have been facing a controversy due to the conflict between the agenda of the presidential election and the presidential election of the party leader, Kim has stepped in the process of inviting the former commissioner.

Kim also said that he already started work for the successor candidate. He said, "We have just appointed an outside person and we are in the process of asking for consent," he said. "If you give us your consent, we will go through the shortest verification period in our party. He said, "I did not give full authority to the former commissioner. Instead, I told the outside members of the committee that I would respect the execution of the Chosang special committee and decide as much as possible.

The problem is the three outsiders who have joined together as Chief Justice of the Chief Prosecutor. Kang Sung-joo, Lee Jin-gon and JC Hwang are also forced to resign if they agree with the former lawyer.

Kim said, "I told the three of them that I had invited my lawyer and that I should attend the special meeting this afternoon." "I can not confirm what kind of decisions they will make. I'll be there with you. "

Meanwhile, Kim said that he met with his lawyer the other night and said that he had persuaded him. He said, "We decided to publicly announce that the deadline for the abduction of the members of the party has already been announced to the public, and we can not agree to the unilateral decision of the committee members.

Chairman Kim Byung-jun, who had elected former commissioner, issued a separate position. He said, "Anyway, I am sorry for my people and party members." "I would like to say that I am sorry to my lawyer who participated in the innovation work of the party," he said. "I tried to respect the words and opinions as much as possible, but it was difficult to accept claims beyond the scope of the special authority.

Kim said, "I will spur innovation on the party so that I can finish the task entrusted to the underbelly, including human modification, on time, using this work as a mirror." The party leadership newly elected before and after the end of next February I will be able to start. "

Kim Mi-young (bomnal@edaily.co.kr)



Two Korean-Americans entered the US House of Representatives simultaneously in the US midterm election. Andy Kim, who ran for the New Jersey 3 district, and Young Kim, who ran for the California 39 district, is the main character.

According to foreign media including Polytiko, Andy Kim declared victory in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election in the New Jersey 3 district where he ran on July 7 (local time). "I am very proud to declare victory," he said before supporters of the day.

According to the real - time billing situation, Andy Kim won 49.8% of the 99% of votes in the New Jersey 3 electoral district where he ran. The rival, Republican Tom MacArthur, won 48.9 percent of the vote. Tom MacArthur, a rival Republican, has yet to officially acknowledge his defeat.

Andy Kim has been steadily narrowing the gap, although he was weakened by MacArthur in the first six months of the year in a six-to-three situation. MacArthur was ahead of Andy Kim by 0.9 percent until the early hours of the day, but the situation was reversed as Andy Kim won the strongest billing county in Burlington County.

The Republican party, which is also a Korean-American, has virtually won the Democratic contender, Gil Sisneros, who won 51.3 percent of the 100 percent of votes in California's 39 electoral district and 48.7 percent of the vote.

After the election victory of these two people, the US Congress was inaugurated 20 years after Kim Chang - joon 's retirement in 1998. It is the first time in the history of the United States that two Korean-Americans enter the Bundestag at the same time.

Andy Kim is a "pro-American" Obama who served as a national security advisor to the Middle East at the Obama administration. He is also the second generation immigrant born to immigrant parents from Korea to New Jersey. I have supported the universal right to enjoy medical services based on my experience with my father who suffered polio.

Young Kim is a migrant who migrated from Korea in 1975. He studied at th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in Los Angeles, California, and entered politics in 1990. He has been working with House Republican Congressman Ed Royce, who has been in the area for the past 13 years, for 20 years, and he has won the election this time.

Meanwhile, Perl Kim, who ran for Pennsylvania's 5th election as a candidate for the Republican Party, and Thomas, who ran for the Virginia 8th district, failed to enter the US House of Representatives with just 35.0 percent and 23.7 percent of the vote respectively.

imzero@newsis.com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김보경 기자 = 여야는 7일 북미 고위급회담이 전격 연기된 것을 두고 엇갈린 분석을 내놨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실시된 미국 중간선거 결과 미 의회 지형이 바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양국이 일단 '숨 고르기'에 나선 것으로 짚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미국 중간선거 결과가 어느 정도 예측됐던 것이기는 하지만 향후 워싱턴 분위기가 어떻게 흐를지는 모른다"며 "북미 양국은 선거 이후 추이를 본 뒤 회담을 열자는 데 의견을 함께한 것 같다"고 짐작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회담 일정이 그렇게 많이 미뤄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민주당을 비롯한 워싱턴 정가의 분위기에 따라 향후 협상 수준이나 의제 범위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인 민주당 이석현 의원도 "중간선거를 전후한 상황이라 미국으로선 고위급회담을 할 여유가 없었을 것"이라며 "의회 구성이 바뀐 만큼 뭔가 더 생산적인 결과물을 내놓으려면 양국 간 사전조율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북미 관계의 불안정성이 이번 회담 연기로 또 한 번 드러났다고 했다.

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이번 회담 연기를 통해 미국과 북한의 관계가 정부·여당이 주장하는 것처럼 그렇게 안정적이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며 "정부는 더는 북한에 끌려다니는 모습을 국제사회에서 보여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

바른미래당 박주선 의원은 "회담 연기는 양국이 물밑접촉을 한 결과 더는 서로 내놓을 것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라며 "북한과 미국이 서로 불신하면 우리의 대북 정책도 진퇴양난에 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범진보진영에 속하는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은 향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평화당 김정현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한반도 문제 당사자들은 좀 더 여유를 갖고 상황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한미, 북미 간 긴밀한 3각 공조를 앞으로도 계속해나가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은 "북미 고위급회담이 연기돼 아쉽다"면서 "미 국무부가 '대화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힌 만큼 회담 연기에 대한 과도한 해석으로 불필요한 오해를 만들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gorious@yna.co.kr




Kang Kyung-hua said that North Korea's high-level negotiations, which were scheduled to be held on August 8, are due to a proposal by the North to postpone the talks on a scheduled basis.

Kang received a notice from North Korea that he had an explanation for the talks between the two Koreas on the ground for postponing the high-level talks at the National Assembly's Foreign Affairs and Reunification Committee on August 8, He said.

He also quoted Lee Jung-hyun, a member of the independent council, saying, "The United States has announced the postponement of the high-level talks and said Secretary of State Pompeii will be held later.

"I have spoken publicly that Pompeyo will be held later," he added, adding "that is not too much to give meaning to the postponement of the talks."

"We, too, are aware of the readiness of the US talks at various levels and will urge North Korea and resume talks on North Korea soon," he said.

Kang Byeong-guk, a right-wing lawmaker of the Future Party, said, "It is difficult to tell the exact moment, but we have been informed in advance."

He said, "There are various communication channels between Korea and the US, and we have been informed in advance." During the luncheon, Lee Doo-hoon, the deputy head of the Korean peninsula Peace Dialogue, contacted us urgently. "

At the same time, he said North Korea's sanctions. Kang said, "It is the view that denuclearization is inevitable. "It is the government's position that it is not for the stage for now."

"Steve Vegan, the US special envoy for North Korean policy last week, is in deep discussions on denuclearization measures and US countermeasures," he said. "It is difficult to talk specifically about this issue as it will be on the negotiation table between North Korea." He added.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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