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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알베르토 벨라 가리도.  다시금 비상의 날개를 다는 탕아.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오초아] 멕시코의 방패..네이마르는 오초아를 뚫을 수 있을까?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네이마르] 역대 세계 축구선수 이적료 1등!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 브라질 vs 멕시코전 : 이변이 일어날까?




멕시코 대표로 출전한 2005년 U-17 월드컵이 큰 전환점이 되었다. 결승전에서 브라질 대표 를 3-0으로 이기며 멕시코는 우승하였고, 개인도 5골을 기록했다.[2] 대회 득점왕에 올랐다. 2007년 9월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A 대표로 데뷔하였다. 2007년 10월 과테말라와의 친선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그런데 2010년 9월, 벨라는 대표팀 동료인 에프레인 후아레스와 함께 음란 파티를 벌였다가 6개월 대표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후 징계가 끝나고 대표팀에 복귀는 했지만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비난을 받고 멕시코축구협회 수뇌부와도 사이가 틀어지면서 2011년 3월 이후 대표팀 차출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도 예외는 아니어서 멕시코는 일찌감치 벨라의 월드컵 불참가를 결정지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후에 가진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를 앞두고 다시 대표팀에 복귀하였고 경기에 선발 출전해 2골을 기록하는 등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이 후에는 대표팀에 간간히 차출되고 있다.2017년 들어서는 계속해서 차출되고 있다. 컨페더레이션스컵에도 차출되어 2경기에 출전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과의 첫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을 하였다. 그리고 독일을 상대로, 에레라와 함께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면서 팀의 32년만의 승리이자, 전 대회 우승팀을 꺽는 파란을 보여주었다.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오초아] 멕시코의 방패..네이마르는 오초아를 뚫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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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러시아 월드컵 한국전에서 1골을 넣었다. 그라시아스 현수 


간결한 드리블과 사이드에서 반대쪽으로 풀어주는 플레이가 돋보이는 윙포워드이다. 마르코 로이스와 비교가 될 수 있는데, 로이스보다는 좀 더 미드필더적인 면모를 보유하고 있다고 봐야 하지 않나 싶다. 

13/14 시즌에 대박을 친 좌그리즈만 & 우벨라라인은 현재의 그리즈만이 괴물로 성장하는데 토대가 된 라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즈만이 뮐러롤이었다면, 당시 벨라는 팀의 플레이메이킹과 그리즈만의 부담을 덜어주는 득점도 확실하게 헤주던 시즌이다 ( 16골 기록 ) . 이때의 활약을 인정받아서, 2014년도 라리가 베스트 포워드 부문에 디에고 코스타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현재는 성향 자체가 포워드와 미드필더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롤이지만, 아스날 시절을 보면 투톱에서 세컨톱 위치를 보던 선수가 바로 벨라라고 봐야 할 것이다. 특히, 이때부터 유달리 피니쉬에 있어서 상당한 강점을 보여주었다 ( 번리전 ) . 참고로, 아르센 벵거가 당시에 벤트너를 킵하고 벨라를 판 이유를 그나마 변호할 수 있다면.... 벨라는 당시에는 세컨톱 위치나 소화할 수 잇었지 윙어 위치를 소화하는 선수는 아니었다. 아르센 벵거로서는 나름 합리적인 선택. 문제는 벨라가 라리가에서 보여준 모습이나 벵거가 시오 월콧 &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에게 준 여러 포지션 출장 기록들을 보더라도 일반적인 논리로는 공감하기 힘든 아쉬운 선택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참고로, 앙투안 그리즈만은 벨라를 아주 높게 보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자식이 그토록 최고로 보고 있는 벤제마와 동일선상에 있다고 보는 선수가 바로 벨라라고 말할 정도. 


그리고 라리가에서는 다소 기복이 있지만, 강팀을 상대로 한정할 시에는 월드클래스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피지컬과 테크닉이 어느정도 되다 보니, 레알을 제외하고는 벨라가 상대팀들을 상대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오초아] 멕시코의 방패..네이마르는 오초아를 뚫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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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 브라질 vs 멕시코전 : 이변이 일어날까?


브라보를 뛰어넘는 라틴아메리카 골키퍼계의 진짜 애국자.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네이마르] 역대 세계 축구선수 이적료 1등!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 브라질 vs 멕시코전 : 이변이 일어날까?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 브라질 멕시코 전력 분석 : 북중미의 최강팀!!

2005년 12월 헝가리와의 친선경기에서 멕시코 국가대표로 데뷔하였다. 2006년 독일 월드컵의 멕시코 대표 멤버로 선출되었다. 하지만 이 대회에서 주전 골키퍼인 오스왈도 산체스에 밀려 출전 기회는 없었다. 이듬해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3경기에 출전하였다. 2010년 역시 남아공 월드컵 대표 멤버로 선출 되었으나 페레스에 밀려 출전 기회는 없었다.


2014년에도 브라질 월드컵 대표 멤버로 선출되었는데 이번에는 원래 주전 골키퍼였던 코로나의 컨디션 저하로 주전 골키퍼로 낙점받고 출장하였다.



그리고 이게 멕시코의 전화위복, 신의 한수, 오초아 개인에게도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모처럼 찾아온 국대 주전이라는 기회를 놓치지 않은 오초아는 놀라운 선방들을 연신 해 내며 주목을 받았는데 특히 주최국 브라질과의 2차전에서는 8개의 유효슈팅을 모두 막아내는 무시무시한 선방쇼를 보여주며 팀의 무실점 무승부에 크게 기여하였다. 오초아는 이 경기의 맨 오브 더 매치(MoM)로 선정되었으며 올리버 칸도 오초아를 극찬했다. 신의 한 수 이날 경기 이후 실검에 등장한 오초아를 보고 축구를 모르는 사람들은 신인 여자 연예인 이름인줄 알았다 카더라. 언제적 골프선수가 갑자기 실검에 오르냐는 반응도 있었다.

 

그리고 16강전에선 네덜란드에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놀라운 반사신경을 뽐내며 많은 선방을 하며 다시 한 번 MoM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오초아가 아니었다면 멕시코가 16강에 가는게 불가능했을 수도 있었기에 그 공로가 더욱 크다.



그의 활약상을 살펴본다면 첫 경기 카메룬전부터 막판에 실점 위기에서의 완벽한 헤딩 슛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이 막아 내내었다. 수중전이라 공이 미끄러웠을 수도 있었는데 오초아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잡아내었다. 그리고 브라질전에선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미친 선방들을 하며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3차전 크로아티아전에서는 한 골 허용하긴 했지만 멕시코의 철벽 수비진과 함께 골대를 완벽히 사수하면서 2차전의 수많은 선방들이 운이 아님을 증명해 보였다. 그의 공로로 멕시코는 16강 탈락까지 고작 3골만 허용하였고, 그 중 두 골은 16강에서 허용한 실점이었다. PK 실점을 제외하면 필드골은 고작 두 골만 먹은 셈.


어쨌든 이러한 이유로 많은 팬, 언론들 뿐만 아니라 유럽의 여러 클럽에서도 관심을 보인다고 한다. 일단 본인은 월드컵 기간이고 하니 장래 일은 차분히 생각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멕시코가 16강에서 멈췄지만 16강전 네덜란드 경기에서도 상당한 활약을 하며 이름을 높혔기에 머지않아 소속팀을 만날 거라는 전망이 돌았다. 게다가 원 소속팀 아작시오와의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이적료 없이 이적할 수 있다는 점이 크나큰 메리트. 그 당시 티보 쿠르투아가 팀을 떠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설이 있었으나 1번 항목에서 서술하였듯이 말라가 CF로 이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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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 브라질 vs 멕시코전 : 이변이 일어날까?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 브라질 멕시코 전력 분석 : 북중미의 최강팀!!


하지만 이런 엄청난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이 8강에 못 간 탓인지 야신상 후보 3인에 못 들었다.



이 이후로 좋은 활약을 선보인 골키퍼를 오초아에 비유시킬 정도로 인지도를 높였다.


그 후 2년이 지나 2016년,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에 멕시코 국가대표로 참여하였다. 오소리오 감독의 골키퍼 로테이션으로 강호라고 할 수 없는 자메이카를 만나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자메이카의 빠른 역습들을 적재적소에 잘 나와서 끊어줬기에 "약팀 상대라 별 거 없네"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다. 그렇지만 8강전 칠레에게 7:0으로 대패당하는 참사의 대열에 합류하면서 사실 그 경기에서 참사 대열에 합류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나 싶지만 체면을 구겼다. 멕시코에서는 거의 정성룡 퐈이야 시절 취급받는 듯. 다만 자국에서 주역으로 비난의 주대상이 되는 것과 달리 수비진의 붕괴에 의해 오초아도 어쩔 수 없을 정도의 상황이었다는 점은 변명의 여지가 있다. 


2017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는 또다시 신들린 선방을 보여주었다. 특히 3,4위전이였던 포르투갈전에서는 1-2로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MOM에 선정되었다.


러시아 월드컵 북중미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는 뒤통수로 자책골을 넣었다. 온두라스 공격수가 날린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떨어졌는데 그만 오초아의 뒤통수를 맞고 자책골이 된 것이다. 이 오초아의 뒤통수 자책골로 인해 미국이 탈락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 대표 멤버로 선발되어 F조 독일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유효 슈팅 9개를 막아내는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이르빙 로사노의 결승골을 지켜내 독일을 상대로 승리했다. 역시 큰 무대만 나가면 사람이 달라지나 보다. 특히 전반 38분 크로스의 프리킥을 막아낸 건 인생 선방이라고 봐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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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 브라질 vs 멕시코전 : 이변이 일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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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국전에서 조별리그 두 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을 써내는가 싶다가 후반 추가시간에 손흥민의 기습적인 중거리포를 맞으며 독일에게도 허용하지 않았던 대회 첫 실점을 하고야 말았다(...). 정말 골대 앞에서 돗자리깔고 누워 자도 될 정도로 여유있게 플레이했지만 손흥민의 월드클래스급 한 방으로 클린시트가 날아가자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쪼그려앉으며 멍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ㅅㅂ 방금 뭐였지 그래도 2-0인 상태에서 골먹은거라 이기긴 했다. 3차전에서 보인 독일의 경기력을 보면 별로 이상한 일이 아닌 것 같다.


그리고 3차전 스웨덴전에서 페널티킥을 막지 못하는 등 3실점이나 하며 자칫하면 2승 후에도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하는 최악의 결과를 맞을 뻔 했다. 특히나 자책골을 허용할때 순간 어버버한 모습이 백미(...)


오초아 선수를 미리 알아보고 그의 실력을 예지한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풋볼 매니저 제작진들(...). 유명세를 타기도 전인 신인 시절부터 수록이 되었는데 포텐과 성능이 상당히 높게 뽑혀나왔다. 정말 수많은 데이터들을 토대로 최대한 반영하려고 한 게임임이 분명하다. 덕분에 수많은 FM 유저들이 저렴하고 능력 좋다는 이유로 냅다 업어와서 쓰곤했었다. 게다가 걸핏하면 자유계약으로 팀을 뛰쳐나오기까지하는 선수였다. 그러나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활약으로 패치가 예상되어, 이제 다시는 그렇게 게임 상에서 쓸 일도 없을 듯 하다.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네이마르] 역대 세계 축구선수 이적료 1등!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 브라질 vs 멕시코전 : 이변이 일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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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나라 브라질의 에이스 네이마르.

역대 세계 축구선수 이적료 1등. 2,970억원. 2위인 폴 포그바의 이적료를 무려 2배 이상으로 아득히 넘겨버렸다. 이 정도 금액이면 웬만한 팀 하나를 살수 있을 정도.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 브라질 vs 멕시코전 : 이변이 일어날까?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 브라질 - 역대 경기, 징크스는?




리그 앙의 새로운 1인자이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가 양분해온 현대 축구의 다음 세대를 이어받을 가장 유력한 후보.


1992년 2월 5일에 브라질 상파울루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무명 축구 선수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축구를 시작했다. 11살 때 호비뉴, 펠레 등으로 유명한 FC산투스의 유소년 팀에 들어갔고 16살에 정식 프로 선수가 되었다. 브라질이 낳은 최정상급 공격수 호나우두의 후계자로 평가받고 있다. 브라질 출신 유망주가 이런 말을 한 두번 듣는 게 아니지만. 네이마르가 현재 대표팀에서 가지는 위상을 볼때 과장이라곤 할 수 없다. 


10대 시절부터 브라질의 미래 권력으로 AC 밀란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파투, 공격형 미드필더 파울루 엔리케 등과 함께 미래 브라질의 공격진을 이끌어갈 재목으로 평가받았다. 그리고 다른 두사람이 더 성장하지 못하고 몰락해버린 지금은 브라질 축구팀의 대체 불가능한 기둥으로 우뚝 서있다.


2009년 산투스 FC에 입단하여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자 단숨에 유럽의 빅 클럽들의 주목을 받았고, 실제로 첼시 FC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네이마르를 영입하려 시도한 적이 있었다. 허나 소속 클럽의 적극적인 만류와 펠레등 여러 레전드들의 요청으로 마음을 굳히고 결국 2012/2013 시즌까지 FC산투스에 잔류했다. 참고로 브라질에 출중한 선수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유럽 리그에서 선수들을 쏙쏙 빼어 가니까 브라질 리그를 위해 잔류해달라는 것이 당시의 여론이었다.



10대때는 멘탈 관련해 그다지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해 몰락한 선배들의 전철을 밟는게 아니냐는 우려도 많았다. 2010년에 감독이 페널티킥을 차지 못하게 했다는 이유로 감독에게 경기장에서 욕설을 내뱉었다, 팬들과 언론 및 상대팀 감독에게 호된 비난을 받았고 네이마르의 어머니조차 '오늘 내가 본 건 내 아들이 아니었다.'라고 하며 그의 행동을 비난했다. 


설상가상으로 산토스 구단에선 감독이 네이마르에게 두 경기 출장 금지 징계를 내렸다는 이유로 오히려 감독을 자르는 악수를 두면서 보모 구단이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했다. 언론에 의해 과장된 감이 있긴 하지만 호나우지뉴, 호비뉴, 아드리아누 등 멘탈문제로 몰락한 브라질 선수가 한 두명이 아닌지라 팬들은 많이 불안해했다. 


그래도 이 사건이 네이마르에게 이 일은 따끔한 일침이 되었으며 이후론 반성하고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지금은 자신에게 치명적인 부상을 입힌 수니가를 너그럽게 용서하고, 동료들이나 감독에게 겸손하고 싹싹하다는 소리를 여기저기서 들을 정도로 성숙해졌다. 다른 브라질 스타들과 달리 멘탈 관련한 기사를 찾아 볼 수가 없어진 정도로, 오히려 매우 젊은 나이임에도 멘탈이 튼튼해 보인다.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 브라질 vs 멕시코전 : 이변이 일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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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5,800만 유로(919억원)에 레알 마드리드로 간다는 이적설이 돌았으나 라이벌 바르셀로나를 택해 2013년에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였다.


2016년 9월 14일, 가수로 데뷔했다.



2017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PSG가 바이아웃인 222M 유로를 지불하고 네이마르를 영입하려한다는 이적설이 돌았고, 모두가 당연히 언론에서 지어낸 소설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공영 방송국인 카탈루냐 라디오, 바르셀로나 한정 신뢰도 100%인 RAC1, MARCA 등의 신뢰도 높은 매체들이 네이마르의 이적설이 단순한 루머가 아니며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일이라고 밝힘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다. 특히나 바이아웃을 지불하는 이적이므로 네이마르 본인이 떠나기로 마음만 먹으면 바르셀로나는 사실상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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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브라질과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 각국의 유수의 언론사에서 네이마르가 이미 바르셀로나 동료들에게 PSG로 이적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하였다. 심지어 유럽 슈퍼 에이전트이자 과거 네이마르와 함께했던 라파엘 에르난데스도 “네이마르가 PSG와 합의했다. 곧 이적이 완료된다”라고 말하며 네이마르의 PSG로 이적 가능성을 높였다. 


8월 2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네이마르가 바르샤에게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이 올라오면서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8월 4일 PSG 공식 홈페이지에 영입 공식 발표가 올라왔다. 5년 계약에 등번호는 10번. 드리블의 달인



우선 민첩성, 화려한 발재간, 섬세한 볼 컨트롤, 빠른 주력 등을 바탕으로 한 드리블 능력을 지녔고, 또 가속이 된 상황에서도 볼을 다루면서 빠른 드리블로 수비진 사이를 돌파하거나 여러가지 플레이로 연결하는 능력이 매우 날카롭고 효율적이다. 브라질 선수답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발재간으로 상대방을 속이고 돌파하는 것을 선호한다. 상대 선수 한 두 명을 상대로 공을 멈춘 상태에서 화려한 스텝오버로 벗겨내거나 타이밍으로 속여낸 후 가속을 붙여 빠져나오는 플레이가 전매특허. 가속이 붙은 상황에서도 민첩성과 발재간, 섬세한 볼 컨트롤로 돌파하는 플레이도 잘 보여준다. 드리블러로서 갖춰야할 능력은 전부 가졌다고 봐도 무방.


왼쪽 측면에서 페널티 에이리어 안쪽으로 빠르게 침투하고 패스를 주고 받으면서 반박자 빠르게 파 포스트에 꽃아 넣는 결정력도 일품이고, 바르셀로나 시절에는 메시와 챠비가 워낙 넘사벽급으로 프리킥을 잘 차서 그렇지 국대에선 프리킥을 맡아 찰 정도로 킥력도 준수하다. 본인의 슈팅에 집착하지 않고 패스도 잘 내주고, 공격해 나가는 창의적인 연계도 탁월하다. 또 의외로 몸이 튼튼해서 예상치 못한 부상을 당한 경우에도 빠르게 기량을 회복하는 편이다.


또한 네이마르는 오른발잡이지만 왼발도 그에 준할 정도로 잘 쓰는 사실상 양발잡이에 가깝고 운동반경도 넓으며 시야와 공간 지각력이 우수하다. 이런 장점으로 필드의 여러 공간을 매우 넓게 활용하면서 팀의 경기력에 매순간 관여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전방에서 머무르며 받아먹기에 치우치는 보통의 포워드와는 달리, 오히려 매우 자주 내려가서 볼의 흐름에 크게 관여하면서 주변의 팀원들을 활용하며 팀의 스피드와 공격방향을 끌어올리는 플레이메이킹과 리딩 능력도 준수하다. 



네이마르가 차세대 넘버원으로서 크게 기대를 받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런 플레이메이커적인 재능까지도 겸한 걸출한 포워드이기 때문. 멀리 갈 것 없이 메시만 봐도 알 수 있다. 시즌이 거듭되면 거듭될수록 경기에 대한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슈팅과 연결될 만한 지점에서의 판단능력은 빠르고 매서운데 거기까지 가는 과정에서의 판단능력과 패스의 세밀함은 다른 능력에 비해 좀 부족한 편이다. 신체적인 파워도 좋은 편은 아니라서 강한 태클과 몸싸움에 고전하는 경향도 있는 편. 그래서 드리블로 한두 명을 돌파해놓고 패스 방향과 강도에서 실수를 좀 하는 편이다. 


그래도 기본적인 능력 자체가 뛰어난 선수라 좀 더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이런 실수도 잘 안 하는 편. 실제 15/16 시즌 초반 메시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팀이 흔들릴 적에 말 그대로 신들린 플레이를 보여주며 팀을 하드캐리, 안정화시킨 적도 있다. 이 시점을 기준으로 스텝업하는 데에 성공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오히려 다른 단점을 꼽자면 기복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다. 이에 대해서는 체력 문제가 좀 있지 않느냐 하는 의견이 있는데, 시즌 전체 단위로 보면 유럽 무대 건너온 이후 전, 후반기 경기력에 차이가 있는 듯하다는 것. 빡빡마르 모드로 메시를 대체할 수도 있다는 평가를 받던 15/16시즌에도 그 빡빡마르 모드가 시즌 끝까지 이어지진 못했다. 16/17시즌에도 몇몇 중요한 경기에서 빡빡마르 모드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시즌 전체로 봤을 때 그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진 못했다. 특히 장점인 결정력 기복이 심하다.


다이빙과 오버액션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데 상대 수비수 입장에서야 당연히 기분 나쁘겠지만 현실적으로 나쁘지 않은 대안인 것도 사실이다. 네이마르가 이렇게 따낸 PK와 프리킥이 팀에겐 꽤나 쏠쏠한 득점루트이기도 하고....


허나, 결정력 기복이니 빡빡마르를 논하기 전에 네이마르는 전 소속팀 바르샤는 물론 카나리아 군단에서조차 대체 불가능한 빌드업 능력과 워크로드를 지고 있다.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 브라질 vs 멕시코전 : 이변이 일어날까?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 브라질 - 역대 경기, 징크스는?



2014년 월드컵의 스콜라리, 월드컵 이후 둥가같은 엉망진창 시기는 물론 팀을 다잡아 연승행진을 달린 티테 체재에서도 대체불가능한 팀의 기둥이었고 현재 브라질 축구대표팀은 네이마르가 빠지면 미들진이 뻑뻑해지고 공격력이 바로 뚝떨어진다. 쿠티뉴, 제수스, 피르미누, 윌리안같은 유럽무대 정상급의 우수한 중앙 플레이어들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네이마르의 존재 유무에 따라 경기력 차가 매우 크다. 


2010년대 레바뮌의 일원으로 군림중인 바르샤에서조차 마찬가지여서 2016/17시즌에는 이니에스타, 라키티치, 부스케츠 등 미드필더들이 전체적으로 부진했음에도 네이마르가 하프라인 부근에서부터 패널티 박스 부근까지 개인전술과 풀백과의 간단한 콤비네이션으로 볼 운반을 해주고 수아레즈가 전위대가 되어 들쑤시고 메시가 뚫고 들어가는 방식으로 비교적 원활한 빌드업과 페네트레이션이 가능했다. 17/18시즌을 앞두고 네이마르가 떠나고 대체자를 구하지 못한 바르셀로나는 전방 볼배급조차 제대로 못해서 허우적대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수페르코파 디 에스파냐 2연전에서 모두 미들 붕괴로 무기력한 대패를 당했다. 


본인의 파리 데뷔전 128 회의 볼터치를 기록하며 2선의 왕으로 군림했다. 박스 근처 터치는 거의 없었다는 점에서 바르샤때와는 또 다른, 혹은 발전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보여진다.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 브라질 vs 멕시코전 : 이변이 일어날까?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 브라질 - 역대 경기, 징크스는?

카나리아 군단, FIFA 월드컵의 유일한 전 대회 출전 국가이자, 최다 우승국.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브라질 멕시코전!! 한국 멕시코 경기 역대 전적 그리고, 징크스



노란색 유니폼을 사용하는 팀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 20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흰색 유니폼을 입었지만, 1950년에 있었던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우루과이로부터 통한의 역전패를 당한 이후로 노란색 유니폼을 입게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1950년대부터 2000년대 중·후반까지는 '영원한 우승후보'였다. 2006년 독일 월드컵과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연이어 8강 탈락하고 2014년 자국에서 벌어진 월드컵에서 7(Seven)-1의 대참사를 겪고 2년 뒤에 열린 코파 아메리카에서 결선 토너먼트 조차도 진출하지 못해 몰락하는거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으나 감독을 바꾸고 다시 부활의 날개를 펴고 있다.


한동안 네이마르라는 단 한명의 월드클래스 공격수와 합을 맞출 센터 포워드를 찾지 못해 고민했다. 1990년대 최강의 투톱중 하나였던 베베투와 호마리우, 2002년 월드컵을 제패한 히바우두, 호나우두, 호나우지뉴 삼각편대, 2004~05년의 아드리아누까지 영원히 마르지 않을 것처럼 보였던 월드클래스 공격진이 2010년에 가선 루이스 파비아누로 바뀌더니 2014년엔 프레드와 조, 2015년에는 지에구 타르델리였다.



다만 그런 아우성을 보고 진짜 브라질이 망했다고 할 순 없다. 이런 우는 소리는 어느정도 감안을 하고 들어야 하는게 일단 브라질에서 선수 없다고 아우성 치는 사람들은 멀게는 펠레, 가깝게는 호마리우와 호나우두, 히바우두를 지켜본 사람들이다. 브라질에서 센터 포워드가 없다는 소리는 신계, 발롱도르에 도전할만한 선수가 없다는 의미지 이걸 대한민국의 포워드 고민같은 것으로 비슷하게 생각하면 심히 곤란하다. 


게다가 인선을 맡은 감독 문제도 고려되지 않았다. 2006년, 2014년 월드컵때 감독을 맡은 파헤이라와 스콜라리는 월드컵 우승 경력은 있지만 하루가 다르게 급현하는 세계무대에서 감독으로서의 전성기는 확실하게 지난 사람들이었다. 2010년 월드컵과 2015, 2016년 코파 아메리카의 감독을 맡은 둥가는 브라질판 홍명보로 고집만 쎈 무능력자였다. 쉽게말해 1990~2000년대의 업적을 평가 절하하고 월드컵 탈락에 선수 없다 운운하는 브라질에 대한 지나친 과소평가는 마라도나 재임기만 보고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망했다고 주장한거랑 다를게 없다.


이전에는 또 아르헨티나는 늘 남미 양강의 한축을 지켜왔으나 그 상대는 매번 바뀌었으며 2015년 이후 브라질이 아니라 칠레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는 미친 서술도 실려있었다. 현 시점 아르헨티나의 마지막 월드컵 우승은 1986년이고 마지막 코파 우승은 1993년이다. 마라도나가 팀을 홀로 이끈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준우승 이후 아르헨티나가 8강 문턱을 넘는데 24년 걸렸고 그 사이에 조별리그 탈락도 1번 있었다. 신계에 속해있다는 메시, 테베즈, 이과인, 아게로같이 2010년대 브라질에 없어서 고민이라는 스트라이커들 데리고도 그 성적 찍었지만 아무도 아르헨티나 축구가 망했다고 호들갑 떨진 않았다. 여기에 늘 브라질에게 얻어맞다 둥명보 시절 좀 두들겼다고 칠레보다 아래라는 서술은 덤. 편파도 이런 편파가 없다.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브라질 멕시코전!! 한국 멕시코 경기 역대 전적 그리고, 징크스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경질된 스콜라리의 자리에 들어온 둥가가 경질되고 지금은 코린치앙스팀을 이끌었던 아데노르 레오나르도 바치(일명 치치)가 감독자리를 맡았다. 암흑기였던 코린치앙스를 다시 황금기로 되돌려놨다는 평가를 받는 감독이기에 브라질 사람들이 거는 기대가 크다. 그리고 기나긴 암흑기 끝에 가브리엘 제수스을 시작으로 수많은 특급 유망주의 출몰로 부활의 날개짓을 펼치고 있다.


징크스

모든 축구팀을 통틀어 유일하게 단 한 번도 불참 또는 예선탈락 없이 월드컵에 개근하고 있다. 즉, 21번의 월드컵 역사에서 21회 연속 진출한 팀이라는 것이다! 영원한 우승후보로 불리는 가장 큰 이유이다.


자국에서 개최한 월드컵에서 참극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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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끈 감독이 두 번째 지휘하는 대회에서는 우승하지 못한다. 1958 스웨덴 월드컵을 우승으로 이끈 비센치 페올라는 1966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 1970 멕시코 월드컵을 우승으로 이끈 마리우 자갈루는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 준우승. 1994 미국 월드컵을 우승으로 이끈 카를루스 아우베르투 파헤이라는 2006 독일 월드컵에서 8강에 그쳤다. 2002 한일 월드컵을 우승으로 이끈 펠리팡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4위를 기록한다.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이후로 조별리그에서 항상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심지어 1982, 1986, 1990, 2002, 2006 대회까지 무려 다섯 번이나 3전 3승을 기록했고, 이 기간동안 조별리그에서 당한 패배는 1998년의 노르웨이가 유일했다. 사실 이전까지 포함해도 조별리그 패배는 1966년 헝가리, 포르투갈까지 총 세 번이 전부로, 1966년을 제외하면 조별리그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FIFA 월드컵에서 16년을 주기로 충격패를 당한다. 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 1라운드에서 스페인에게 1:3 패,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결승전에서 우루과이에 1:2 패,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 조별리그 탈락,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 2라운드에서 이탈리아에 2:3 패[58],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결승전에서 프랑스에 0:3 패[59],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4강전에서 독일에 1:7 패.


컨페더레이션스컵까지는 정말 잘한다. 그리고 월드컵에서 망한다.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못하면 오히려 월드컵에서 잘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노르웨이에게 정말 약한데 2006년을 마지막으로 브라질은 노르웨이에게 4전 무승(2무 2패)이다.


북중미나 아시아에서 열리는 월드컵에는 우승 또는 무조건 4강정도 까지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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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기내식 대란.. 사건의 발단은 


기존 공급받던 업체 (LSG 스카이셰프코리아) 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신규업체 (게이트 고메 코리아) 와 7/1부로 일 3만식정도를 공급받기로 계약. 


게이트 고메 운서동에 공장 짓다가 3월에 불남...


2018/07/04 - [실시간 핫이슈/사회] -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부족 사태 : 사건일지와 원인

2018/07/04 - [실시간 핫이슈/사회] - [박삼구] 세습 경영의 폐단을 보여주는 재벌가 최악의 경영자이자 악인(惡人)



아시아나 : LSG 3개월 대신해줘. 그런데 너네 이제 하청에 하청으로 들어와.


lsg: 싫어


아시아나 : 어쭈 그럼 샤프 도앤코 코리아 (또다른 기내식업체) 너네가 해줘 


샤프 : 형 감사요 근데 우리 샌드위치만 드는건 아는데 한정식은 만들적 없음요.. 샌드위치도 하루에 3천개 까지는 만들어 봤어요..


아시아나 : 괜찮아 그까지것 기내식 없이 운항하면되 기름도 적게들고 좋아 


샤프 : 네 형님 함 해볼께요.




7월 1일 


샤프 : 형님 도저히 전 안되겠어요 


아시아나 : 면세점 쿠폰 준비 시키고 . 기내식,음료 없이 단거리는 보내. 그리고 승무원들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라고 공지 


lsg : 꼴 좋다. 



아시아나의 갑질에 승객. 직원만 피해... 결국 기장님 도시락싸서 비행함. 

아래는 사내 블라인드 내용임... 이와중에 박삼구 골프치러가는 청도행 317편은 기내식 다 쓸어담아 지연없이 출발시킴 (다른편은 3~4시간 지연) 



2018/07/04 - [실시간 핫이슈/사회] -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부족 사태 : 사건일지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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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현황

[링크] http://www.ilbe.com/10601472793

아시아나 항공의 기내식 대란사태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내식 공급을 맡고 있는 납품업체의 대표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따라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대란사태는 더욱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을 납품하는 하청업체 F사의 Y대표이사는 오늘(2일) 오전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Y대표의 정확한 사망원인에 대해 경찰은 해당 회사 임직원들을 불러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8/07/04 - [실시간 핫이슈/사회] -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부족 사태 : 사건일지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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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업체는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을 공급하는 샤프도앤코와 함께 납품준비에 주력해왔다. 샤프도앤코는 지난 1일부터 아시아나항공과 납품 계약을 맺은 게이트고메코리아와 단기 위탁 생산 계약을 맺은 업체다. 



2018/07/04 - [실시간 핫이슈/사회] -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부족 사태 : 사건일지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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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와 직원들에 따르면 Y대표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아시나아 항공 기내식 공급을 위해 며칠동안 밤잠을 못자고 꼬박 새우면서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부족한 생산 여력으로 대규모 기내식을 무리하게 공급하려다 보니 심리적으로 상당한 압박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기내식 공급 첫날인 어제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대란이 발생하자 심적부담이 극에 달했을 것으로 주변에선 추정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은 일 2만 5천식에서 3만 식인데 샤프도앤코의 하루 생산량은 일 3000식으로 10배나 차이가 난다.  



항공업체 관계자는 “3박 4일 동안 집에도 못 가면서 기내식 생산을 독촉 받았다”며 “기내식이 제때 공급되지 않으면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 같다며 평소 심한 압박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무리하게 일을 진행하다 보니 불행한 사건까지 발생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기내식 공급 차질로 인해 1시간 이상 출발이 지연된 항공편이 오늘만 11편에 달하고 6편은 아예 기내식이 없는 '노밀(No meal)' 상태로 출발했다. 

기내식 대란이 시작된 어제는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여객기 80편 가운데 51편이 지연 출발했고, 36편은 기내식이 없는 상태로 운항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2018/07/04 - [실시간 핫이슈/사회] -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부족 사태 : 사건일지와 원인

2018/07/04 - [실시간 핫이슈/사회] - [박삼구] 세습 경영의 폐단을 보여주는 재벌가 최악의 경영자이자 악인(惡人)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8070219023752812

2015년 3월 부모님의 출신국인 콩고민주공화국 축구대표팀을 뒤로하고 벨기에 축구대표팀을 선택했다.



키프로스와의 유로 예선(5:0 승), 이탈리아와의 친선전(3:1 승), 총 2경기에 나왔는데, 모두 골을 넣었다!


소속팀에서의 맹활약으로 인해 유로 2016에 참가했다. 조별리그에서는 벤치를 지켰으나 16강 헝가리전에서 추가골을 기록했다. 즉 3경기 3골!


첼시 이적 후 클럽에서는 경기를 별로 뛰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에는 꾸준히 뽑히고 있다. 



3월 A 매치 기간 사우디와의 경기에서 덕배의 크로스를 받아 또 골을 집어넣으며 2018년 3월 28일 현재 18경기 12골 2어시를 집어넣는 활약을...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G조 조별리그 2차전 튀니지 전에 교체출전해 3번의 노마크 찬스를 날리는 삽질을 했지만 그래도 결국 1골을 넣었다. 3차전에서는 잉글랜드와 벨기에가 모두 16강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주전들에게 휴식을 주면서 루카쿠 대신 선발로 나왔는데, 경기력은 그냥저냥 평범한 수준이었지만 경기 외적으로 미친 존재감을 선보였다. 왜냐하면..



아드낭 야누자이의 선제골이 터지자 신나서 공을 잡고 골망으로 뻥 차려다 골대에 튀어나와 그 와중에 골대를 또맞추는 엄청난 결정력(..) 직빵으로 헤드샷을 얻어맞는 월드컵 최고의 몸개그를 기록한 것. 벨기에의 1-0 승리로 경기가 끝난 후 본인도 쪽팔린지 광속 트윗을 올렸다.


스피드가 빠른편이며 마무리 능력 또한 준수하다. 다만 장점은 그것뿐. 



문전앞에서 볼을 질질 끄는듯한 플레이를 자주 보이는 편이며 오프사이드 트랩에 자주 걸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자신의 개인적인 능력을 통해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내거나 동료들에게 찬스를 설계해 주는 능력은 떨어진다. 준수한 피지컬에 비해 포스트플레이를 하지않으며, 전방에서의 활동량이 몹시 떨어져 바추아이가 있으면 팀의 찬스메이킹이 현격하게 떨어진다.


팀의 경쟁자에 비해서 가장 비교받는 능력이 바로 이 부분. 코스타는 워낙에 투쟁적이고 박스 안에서의 위압감이 상당하기 때문에 존재 자체만으로도 무언가를 만들어 낼 수 있고 모라타는 육각형 스트라이커라는 평가 답게 다재다능하지만 바추아이의 경우는 그런 능력들이 비교적 떨어지는 편이다. 쉽게 말해서 순수 '개인 기량'은 코스타나 모라타에 비해 클래스가 낮다. 



또한 피지컬도 준수하다고는 하지만 플레이 스타일 때문인지는 몰라도 몸싸움이 그닥 좋지 않다. 그러나 2017-18시즌 9라운드 왓포드전에서는 멀티골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이전과 달리 본인의 피지컬을 꽤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상대 수비진을 비벼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드록바 스타일로 각성해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팀이 경기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는 박스 안에서의 좋은 위치선정과 준수한 결정력이 합쳐져 좋은 모습을 보인다. 즉, 연계같은 부분에서의 부담을 지우지 않고 포쳐로 기용할때 장점이 극대화된다는 것. 이때문인지는 몰라도 긴 시간동안 연계, 공간 창출, 포스트 플레이, 체력 안배 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은 선발출전 보다는, 득점이라는 확실한 목표를 갖고 그것에 온전히 집중하는 교체출전을 했을때 확실히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다. WBA전 결승골, AT마드리드전 결승골이 그러한 상황에서 나왔다.




홈 구장은 브뤼셀에 있는 보두앵 경기장이며 감독은 로베르토 마르티네스이다. 


붉은 악마(네덜란드어: Rode Duivels, 프랑스어: Diables Rouges, 독일어: Rote Teufel)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016년 3월에 단 한 달뿐이지만 피파 랭킹 1위에 오른 적이 있다.


월드컵 진출 횟수는 12회로 상당히 많다. 초창기부터 불참 없이 꾸준히 신청하고 예선도 많이 통과한 강팀. 그에 비해 총성적은 살짝 떨어지는데 14승 9무 18패 승점 51점으로 14위에 불과하다(?). 이 것도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12점을 , 더 획득하면서 폴란드, 헝가리, 체코, 오스트리아를 한 번에 제친 성적이다. 그 전에는 18위에 랭크되어 있었다. 최고성적(4위)과 진출횟수(12회)에 비해 왜 이렇게 낮냐 싶은데, 성적에 비해 승률이 적기 때문이다. 4강에 올랐던 1986 멕시코월드컵에서도 전적은 2승 2무 3패였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브라질 1패(2002), 독일 2패(1934, 1994), 이탈리아 1패(1954), 아르헨티나 1승 2패(1982, 1986, 2014), 스페인 1무 1패(1986, 1990), 잉글랜드 1무 1패(1954, 1990), 프랑스 2패(1938, 1986), 네덜란드 1승 1무(1994, 1998), 우루과이 1승(1990), 러시아 3승 2패(1970, 1982, 1986, 2002, 2014), 멕시코 1무 2패(1970, 1986, 1998), 폴란드 1패(1982), 헝가리 1무(1982), 파라과이 1무 1패(1930, 1986), 미국 1승 1패(1930, 2014), 한국 2승 1무(1990, 1998, 2014), 일본 1무(2002), 알제리 1승(2014), 모로코 1승(1994), 사우디아라비아 1패(1994), 튀니지1승 1무(2002, 2018), 엘살바도르 2승(1970, 1982), 이라크 1승(1986), 파나마 1승(2018)이 있다.


대륙별 상대전적은 유럽 4승 4무 10패, 남미 2승 1무 4패, 북중미 4승 1무 3패, 아프리카 3승 1무, 아시아 3승 2무 1패이다.



벨기에에게 패배를 입힌 팀들은 러시아(2패), 멕시코(2패), 프랑스(2패), 독일(2패), 아르헨티나(2패), 파라과이(1패), 미국(1패), 이탈리아(1패), 폴란드(1패), 스페인(1패), 잉글랜드(1패), 사우디아라비아(1패), 브라질(1패)로 총 13개국이다. 이들 중에서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에게 전패를 기록중이다.


벨기에가 가장 승점을 많이 얻은 팀은 러시아로서 5경기에 9점을 획득했다. 초반 두경기를 패했지만 이후 세경기를 연달아 이기면서 상대전적이 우세로 바뀌었다. 2위가 한국으로 3경기 7점을 얻어갔다.


벨기에가 상대전적이 우세한 나라들은 네덜란드, 우루과이, 러시아, 한국, 알제리, 모로코, 엘살바도르, 이라크, 파나마, 튀니지로 총 9개국이 있으며, 호각세인 나라들은 헝가리, 일본, 로 셋 뿐이다. 나머지 국가들에겐 상대적 열세를 보인다.


한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1986년 16강 소련전 4:3 승으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네 골을 몰아넣었고, 한경기 최다실점 기록은 1934년 16강 독일전 2:5 패로 다섯 골을 허용하였다. 다만 최다 점수차 승리는 1970년 엘살바도르를 3:0으로 누른 경기이고, 최다 점수차 패배도 타이기록이 몇번 더 있다.


네덜란드와의 전적은 본선에서는 1승 1무로 앞서지만, 지역예선에서는 4회 연속 맞붙아 각각 두번씩 상대방의 월드컵 진출을 좌절시킨 바 있다. 본선에서도 1994년에는 벨기에 톱시드에 네덜란드가, 1998년에는 네덜란드 톱시드에 벨기에가 번갈아 들어갔었다. 대략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전성기 주기가 번갈아 찾아오는데 그런데는 서로가 발목을 직접 잡았던 이유도 있다.



벨기에의 전성기는 80년대로 엔조 시포를 주축으로 했던 1982년, 1986년에 특히 좋은 성과를 냈다. 아르헨티나를 잡기도 하고, 소련과 스페인을 연파하여 4강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 두 대회의 성적으로 1990, 1994년에 톱시드를 받기도 했고 무려 6회 연속으로 월드컵에 올라왔지만 이렇다할 성적을 더 이상 내지 못했다. 특히 1998년에는 우리나라가 마지막 경기에서 제대로 고춧가루를 뿌리는 바람에 3무탈락이라는 비운을 겪었다. 


2000년대 이후로 암흑기가 오면서 월드컵, 유로에 번번히 낙방하며 그저그런 팀으로 추락했나 싶었는데... 2010년대 초반을 기점으로 유망주가 팡팡 터지면서 지역예선 8승 2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12년만에 본선에 올라, 톱시드와 함께 최고의 꿀대진을 받아 8강에 어렵지 않게 안착했다. 그러나 8강에서 아르헨티나에게 시종일관 지배당하며 초반 이과인의 실점을 만회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전술적인 문제로 말이 많았던 빌모츠 감독이지만 어찌됐건 1986년을 제외하면 좋은 성적이었으며, 심지어 승점은 가장 많이 쌓은 대회가 2014 브라질 월드컵이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대부분의 주축 선수가 어리고 경험이 적은데다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대부분이라는 점. 때문에 다음 대회에서 얼마나 실력이 만개할지 기대되는 팀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도 가장 먼저 본선행을 확정지은 만큼, 가장 기대되는 팀 중 하나이다. 그리고 첫 경기인 파나마에서 루카쿠, 아자르 등 공격진의 화려한 활약과 키퍼 티보의 선방으로 조별리그 첫경기 파나마전을 3:0으로 가져가면서 화려하게 시작했다.



벨기에 대표팀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조별 탈락을 거울삼아 유소년 시스템에 심혈을 기울였고, 이로써 2008년 베이징 올림픽 4강을 기점으로 하여 에덴 아자르나 로멜루 루카쿠, 제이슨 데나이어, 디보크 오리기, 크리스티안 벤테케, 티보 쿠르투아, 야닉 카라스코, 야우리 틸레만스 같은 특급 유망주들이 등장하여 황금세대가 만발하고 있다. 위 선수들을 제외해도 뱅상 콩파니나 시몽 미뇰레, 토마스 페르말런, 마루앙 펠라이니, 얀 페르통언, 라자 나잉골란, 케빈 더 브라위너, 무사 뎀벨레, 다니엘 반 바이텐 토비 알더베이럴트 등 빼어난 선수가 많다. 거기에 상기한 선수들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마지막 대회가 될 78년생 반 부이텐을 제외하면 전부 그리 나이 많은 선수들이 아니다. 그러나 이상하게 양 풀백만큼은 뛰어난 선수가 나오질 않아서 공격전개가 뻑뻑한 것도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선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스코틀랜드, 웨일스, 마케도니아와 같은 조가 되면서 스코틀랜드와 조 3위를 다툴 전망으로 여겨졌지만 크로아티아에게 안방에서 1:1로 비긴것을 제외하면 전승하며 8승 1무로 잔여경기에 상관없이 일찌감치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2000년대 들어서 유럽 대회 예선부터 부진하던 것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런 젊은 선수들을 앞세운 최근의 호조가 반영되어서 월드컵 개최 1년 전인 2013년 초 브라질 월드컵 우승팀 배당률 순위에서 이탈리아, 잉글랜드, 콜롬비아와 같은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이 순위는 프랑스, 포르투갈보다도 높은 순위.


거기다 피파가 지난 3번 월드컵 성적+피파랭킹으로 톱시드를 주던 관행을 깨고 피파랭킹으로만 톱시드를 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톱시드가 유력해진 상황. 결국 톱시드로 H조로 추첨이 이뤄지면서 한국,러시아,알제리와 같은 조가 되면서 한국과는 16년 만에 다시 월드컵 본선 조예선에서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알제리를 2-1,러시아와 한국을 1-0으로 이기고 3전 전승으로 16강에 올랐다. 16강에서 미국을 연장전까지 가서 겨우 2-1로 이기고 8강에 진출, 아르헨티나와 맞붙게 되었다. 그리고 곤살로 이과인에게 실점하면서 0-1로 패해 탈락했다. 28년만의 2번째 4강 진출은 좌절됐지만 그렇긴 해도 역대 2번째 월드컵 성적인 8강을 기록했으니 나쁘지 않은 결과.


2015년 11월, 피파 랭킹이 무려 1위라는 사상 최고 순위를 찍었다. 아르헨티나와 독일이 점수를 뭉탱이로 잘라먹으며 생긴 일. 이후 12월에도 1위를 그대로 유지하였다. 아무튼 2015년 6월에 웨일스에게 1:0으로 패한이후 A매치에서 승승장구했지만 2016년 3월 29일에 포르투갈에게 2:1로 패배했다.


유로 2016 본선에서는 들쭉날쭉한 모습으로 일관하며 실망감을 안겼다. 조별리그에선 이탈리아에게 졸전 끝에 2-0 완패를 당한 뒤 아일랜드를 3-0으로, 스웨덴을 1-0으로 이기며 E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파란을 일으키고 조 1위로 올라온 헝가리를 16강전에서 4-0으로 처뭉개며 8강에 진출했지만, 8강에서 빌모츠 감독의 마라도나스러운 전술로 인해 복병 웨일스에게 3-1로 처뭉개지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대회 종료후 빌모츠 경질을 요구하는 여론이 높아졌고 결국 대회 종료후 빌모츠는 감독 자리에서 물러나고 후임 감독으로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임명되었다. 같은 해 티에리 앙리도 벨기에 대표팀 수석코치로 부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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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vs 한국과의 역대전적은 6승 2무 4패로 우세.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본선에서 한국 대표팀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둔 바 있으며,[5] 이후 2001년 컨페더레이션스컵과 2006년 평가전 등 16년간 한국을 이기지 못하다가 2014년에 열린 친선경기에서 자국 선수들로만 구성된 대표팀만으로 한국을 4:0으로 대파, 설욕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20년만에 같은 조에서 맞붙게 되었다.


그러나 올림픽에서는 한국의 승점자판기이다. 절대 약한 게 아니라 올림픽 축구 금메달까지 받은 멕시코인지라 오히려 한국을 이길 법도 한데, 이상하리만큼 한국을 이긴 적이 없다. 전적은 2무 3패로, 1948년 처음 만난 걸 시작으로 패-무-패-무-패 순이다. 정작 저 중 2012년에 무승부를 거뒀을 당시에는 우승을 했다는 것이 함정...


이 팀과 연루되면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패하고 탈락한다.




2002년 한일월드컵부터 시작된 이 징크스는 16강에서 멕시코를 2:0으로 바르며 승승장구했던 미국이 8강에서 독일을 만나 패하며 짐을 쌌고, 2006년 독일에서는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가 각각 조별예선과 16강에서 2:1로 멕시코를 꺾었으나 아르헨티나는 8강에서 독일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패하며 탈락했고, 포르투갈은 3.4위전에서 독일에게 3:1로 발렸다.


2010년 남아공에서는 우루과이,아르헨티나가 멕시코를 꺾었으나 아르헨티나는 이번엔 8강에서 4:0으로 털렸고, 우루과이는 3.4위전에서 독일에게 패했다. 그리고 4년뒤 브라질에서는 브라질이 A조에 멕시코와 편성이 되었는데 비겼고, 4강에서 독일을 만나 미네이랑의 비극의 희생양이 되었다.


사실 이건 징크스라기 보단 독일의 조 편성과 멕시코에 연루될 만한 팀들의 조 위치가 상당히 떨어져있기 때문이라고 봐야 할 듯하다. 


그리고 2018년, 독일과 멕시코가 한 조가 되었고, 그 조에는 대한민국과 스웨덴도 끼어 있다(...) 16강 진출팀 멕시코, 독일 확정? 이 징크스는 대한민국만 해당 되는데 이유는 스웨덴은 상대가 대한민국-독일-멕시코 순이며 우리나라는 스웨덴-멕시코-독일 순이라 멕시코 상대하고 그 다음은 독일이라는 점 때문에 누가 봐도 16강 진출 자체가 기적인 대한민국이 이 징크스에 해당이 된다.


자국에서 월드컵을 개최해야 8강에 진출(1970 월드컵 당시에는 개최국이 16강이긴 했지만)하고 그렇지 않으면 16강이 최고기록이다. 1994~2014년까지 6회 연속 16강에 진출했는데 피파 랭킹에서 꾸준히 성적을 낸다고 하여 랭킹이 높지만[6] 멕시코 여론은 우린 16강 이상을 언제 넘어보냐? 라는 반응.




[출처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B%A9%95%EC%8B%9C%EC%BD%94%20%EC%B6%95%EA%B5%AC%20%EA%B5%AD%EA%B0%80%EB%8C%80%ED%91%9C%ED%8C%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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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vs 한국과의 역대전적은 6승 2무 4패로 우세.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본선에서 한국 대표팀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둔 바 있으며, 이후 2001년 컨페더레이션스컵과 2006년 평가전 등 16년간 한국을 이기지 못하다가 2014년에 열린 친선경기에서 자국 선수들로만 구성된 대표팀만으로 한국을 4:0으로 대파, 설욕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20년만에 같은 조에서 맞붙게 되었다.


그러나 올림픽에서는 한국의 승점자판기이다. 절대 약한 게 아니라 올림픽 축구 금메달까지 받은 멕시코인지라 오히려 한국을 이길 법도 한데, 이상하리만큼 한국을 이긴 적이 없다. 전적은 2무 3패로, 1948년 처음 만난 걸 시작으로 패-무-패-무-패 순이다. 정작 저 중 2012년에 무승부를 거뒀을 당시에는 우승을 했다는 것이 함정...


이 팀과 연루되면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패하고 탈락한다.


2002년 한일월드컵부터 시작된 이 징크스는 16강에서 멕시코를 2:0으로 바르며 승승장구했던 미국이 8강에서 독일을 만나 패하며 짐을 쌌고, 2006년 독일에서는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가 각각 조별예선과 16강에서 2:1로 멕시코를 꺾었으나 아르헨티나는 8강에서 독일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패하며 탈락했고, 포르투갈은 3.4위전에서 독일에게 3:1로 발렸다.


2010년 남아공에서는 우루과이,아르헨티나가 멕시코를 꺾었으나 아르헨티나는 이번엔 8강에서 4:0으로 털렸고, 우루과이는 3.4위전에서 독일에게 패했다. 그리고 4년뒤 브라질에서는 브라질이 A조에 멕시코와 편성이 되었는데 비겼고, 4강에서 독일을 만나 미네이랑의 비극의 희생양이 되었다.


사실 이건 징크스라기 보단 독일의 조 편성과 멕시코에 연루될 만한 팀들의 조 위치가 상당히 떨어져있기 때문이라고 봐야 할 듯하다. 


그리고 2018년, 독일과 멕시코가 한 조가 되었고, 그 조에는 대한민국과 스웨덴도 끼어 있다(...) 16강 진출팀 멕시코, 독일 확정? 이 징크스는 대한민국만 해당 되는데 이유는 스웨덴은 상대가 대한민국-독일-멕시코 순이며 우리나라는 스웨덴-멕시코-독일 순이라 멕시코 상대하고 그 다음은 독일이라는 점 때문에 누가 봐도 16강 진출 자체가 기적인 대한민국이 이 징크스에 해당이 된다.


자국에서 월드컵을 개최해야 8강에 진출(1970 월드컵 당시에는 개최국이 16강이긴 했지만)하고 그렇지 않으면 16강이 최고기록이다. 1994~2014년까지 6회 연속 16강에 진출했는데 피파 랭킹에서 꾸준히 성적을 낸다고 하여 랭킹이 높지만[6] 멕시코 여론은 우린 16강 이상을 언제 넘어보냐? 라는 반응.


[출처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B%A9%95%EC%8B%9C%EC%BD%94%20%EC%B6%95%EA%B5%AC%20%EA%B5%AD%EA%B0%80%EB%8C%80%ED%91%9C%ED%8C%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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