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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의 서포터에서 선수로까지, 서울의 성공한 덕후 FC 서울 소속 축구선수 주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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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국가대표를 거친 엘리트 출신으로 2012년 훈훈한 외모로 아이돌 파크라는 별명이 있는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 임상협, 한지호와 함께 부산의 미남라인으로 유명했다. 특이한 이름 때문에 별명은 세종대왕, 킹세종.


FC 서울의 안양 LG 시절부터 팬이었던 아버지 손에 이끌려 초등학교 3학년 때(대략 1999년) 안양 LG 유스팀에 입단하여 축구를 배웠고 중, 고등학교 때 FC 서울 서포터석에 와서 경기를 관람하며 FC 서울에 입단하는 것을 꿈꿨었다고 밝혔다. N석에 앉아 응원가 다 부르고 나오곤 했다고. 


제일 좋아했던 선수는 의외로 서울에서 많은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던 김동석. 선수가 된 후 만나서 함께 식사를 했다고 한다.


부산은 부진했지만 주세종의 활약은 인정받아 2015년 6월 8일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다. 2015년 6월 11일 아랍에미리트와의 친선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A매치에 데뷔하였다. 2015년 동아시안컵에도 차출되어 일본전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다.


서울로 이적한 뒤인 2016년 3월 부상으로 빠진 지동원을 대신해 슈틸리케호에 합류, 3월 27일 태국 원정경기에서 후반 20분 기성용과 교체되어 투입되었다. 2016년 6월 평가전을 앞두고도 고명진이 부상으로 이탈하자 그를 대신해 슈틸리케호에 합류했다.


2016년 6월 1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친선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만회골을 기록하면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후로 대한민국이 알바로 모라타에게 한 골을 더 허용하며 6골을 실점하긴 했으나 주세종이 기록한 만회골 덕분에 영패는 겨우 면할 수 있었다.




2018년 5월 28일 대구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해 컷팅, 전진패스 등 여러부분에서 맹활약을 펼쳤고 이 경기로 인해 러시아 월드컵 23인 명단에 이름을 올려 처음으로 월드컵에 출전할수 있게 됐다.


왕성한 활동량으로 미드필드 진영에서 존재감을 발휘한다. 부산에서도 서울에서도 체력과 활동량은 최상위권. 거기에 정교한 킥력까지 갖췄기 때문에 세트피스와 데드볼 상황에서 위협적이다. 


단 슈팅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데 파워는 강력한 편이지만 정확도가 상당히 떨어져 거의 대부분 홈런이 되기 때문. 또한 플레이 메이킹과 수비가담 양쪽에서 애매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기엔 공수공간 조절이나 마킹 능력이 떨어지고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기엔 템포조절이나 패스선택에서 아쉽다.  16시즌 초 신진호와 오스마르가 앞뒤로 받쳐줄 때는 티가 안났지만 신진호가 입대하고 오스마르가 포백의 센터백이 된 후부터 이점이 드러나 지적을 많이 받았다. 전임자가 하대성과 신진호인 만큼 보다 스텝업할 필요가 있다.




2016 FC 서울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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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경기인 2월 23일 ACL 조별리그 1라운드 부리람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선발 출장해 수비 뒷공간을 노린 환상적인 패스로 아드리아노의 골을 도왔다.


3월 1일 ACL 조별리그 2라운드 산프레체 히로시마 전에서도 선발 출장해 좋은 모습을 보이며 중원 장악에 힘을 보탰다.


3월 16일 ACL 조별리그 3라운드 산둥 루넝 원정에서 선발 출장했고 시종일관 좋은 패스를 뿌리며 팀의 4:1 승리에 기여했다. 4:1이 되고 후반 말미 두번의 찬스상황에서 아드리아노에게 내주지 않고 연속으로 슈팅을 가져가면서 아드리아노가 삐친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4월 2일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였고 후반 45+1분에 아드리아노의 득점을 돕는 크로스를 성공시켰다.


5월 14일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성남 FC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하였고 전반 3분멋진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26분 아드리아노의 완벽한 패스를 받아 넣으며 멀티골을 기록하였다. 팀은 주세종의 멀티골에 힘입어 3:2 승리를 거두었고 주세종은 경기 MOM에 선정되며 최용수 감독의 리그 100승 달성에 크게 일조하였다. 주세종은 이전 경기들에서도 경기당 중거리 슈팅 1개 정도는 때려왔으나 힘이 너무 들어가서 허무하게 날려버렸었는데 이 날 경기에서 드디어 멋지게 성공시켰다. 경기 전 슈팅에 힘을 빼라는 최용수 감독의 조언이 들어맞은 셈.



성남전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5월 25일 ACL 16강 2차전 우라와 레즈전에 선발 출장하여 116분 동안 활약했다. 팀의 승부차기 승리가 확정되자 가슴팍에 있는 팀의 엠블럼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우라와 서포터들을 도발했다.


그러나 이후 경기력이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팬들에게 비판을 받게된다. 플레이에 겉멋이 들었고 패스미스를 남발하는데다가 탈압박까지 안된다 라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의 경기력을 보여준다.

9월28일 ACL 4강 2차전 전북 현대전에 선발 출장하여 전반전에는 위에 언급한바와 같이 호러쇼를 펼쳤으나

후반전 포지션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변신하고서 바로 추격골까지 터트리는 등 대활약을 펼쳤다. FC 서울팬들은 이것을 보고 주세종은 역시 공미가 어울리는거 같다며 찬사를 보냈다. 


그리고 이 날 부터 서울의 에이스로 거듭나기 시작한다.


10월 2일, 광주 FC와의 경기에서 혼자 하프라인에서 드리블을 친 뒤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 좋은 크로스를 넣어주고 윤주태가 뒤로 빼주며, 윤일록이 결정 지으며 극장승리.


그리고 다음 경기 10월 15일,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역습 상황에서 박스 안 쪽에서 아드리아노의 패스를 받아 매우 침착한 모습을 보여주며 왼발 슈팅으로 선취 골. 그리고 이후 정승현의 팔목에 맞아서 피가 흘렀고, 이걸로 인해 20바늘을 넘게 이마를 꿰맸다. 


10월 19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2차전에 출전하여 미드필더진에서 엄청난 투지와 헌신, 좋은 실력을 보여주며 탈락은 면하지 못했으나 올 시즌 전북 현대 모터스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두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주었다. 붕대 투혼 또한 서울 팬들의 눈물을 흘리게했다.


시즌 종료 후 아산 무궁화에 입대할 예정이다.


[출처 : https://namu.wiki/w/%EC%A3%BC%EC%84%B8%EC%A2%85]





국제축구연맹(FIFA)은 2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6경기의 킥오프 시간을 변경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한국-멕시코전도 킥오프 시간이 변경됐다. 


당초 한국 멕시코전은 2018년 6월 24일 오전 3시에 진행될 예정이었다. 이번 킥오프 시간 변동으로 6월 23일 자정으로 3시간이 앞당겨졌다. 


토요일 밤 12시의 황금 시간대로 국내 축구 팬들에게 희소식이다. 장소는 여전히 러시아 로스토프로 동일하다.


2018/06/19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멕시코전 - 한국과의 역대전, 징크스는?

2018/06/18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멕시코전 준비!! 한국과 역대 전적 그리고, 징크스


총성적 5승 3무 10패 승점 18점으로 월드컵 랭킹 32위에 올라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순위가 높은 카메룬과 불과 승점 1점 차이로, 실제 순위도 31위와 32위로 각각 한 계단 차이에 불과하기 때문에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를 기점으로 아프리카 1위를 탈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진다..


나이지리아가 승점을 1점만 더 얹어도 평균 점수 에서 카메룬을 앞서기 때문에 순위를 역전할 수 있는데, 나이지리아가 본선에 진출한 반면 카메룬은 예선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나이지리아가 3전 3패만 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월드컵 랭킹 아프리카 1위로 올라서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할 수 있다. 


한편 2014~2018년 기준으로는 월드컵 전적으로만 진출국을 뽑으면 맨 마지막에 딸려올 국가가 나이지리아다. 그렇게 하면 대한민국은 진출, 일본은 탈락!! 90년대 아프리카 돌풍의 포문을 카메룬이 열었다면, 아프리카의 상징과도 같은 팀은 나이지리아였다. 


카메룬이 90년 월드컵 이후 국제무대에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한 반면 나이지리아는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며 활약했기 때문이다. 2006년을 제외하곤 94년 이래 개근이며, 곧 있을 러시아 월드컵 본선진출에도 성공했다.


2018/06/23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 아메드 무사에 대해 알아보자! + 메시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이탈리아 1패(1994), 아르헨티나 4패(1994, 2002, 2010, 2014), 스페인 1승(1998), 잉글랜드 1무(2002), 프랑스 1패(2014), 스웨덴 1패(2002), 파라과이 1패(1998), 덴마크 1패(1998), 대한민국 1무(2010), 불가리아 2승(1994, 1998), 그리스 1승 1패(1994, 2010), 이란 1무(2014),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1승(2014), 크로아티아 1패(2018)이다.


대륙별 상대전적은 유럽 5승 1무 6패, 남미 5패, 아시아 2무를 기록중이다. 우승 후보권인 스페인과 당 대회 4강에 진출했던 불가리아를 누르는 등 상대적으로 유럽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반면, 남미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시아와는 최근 두 대회에서 각각 한국에 2:2, 이란에 0:0으로 비기며 무승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패배를 기록한 적이 있는 나라는 아르헨티나(4패), 이탈리아(1패), 파라과이(1패), 덴마크(1패), 스웨덴(1패), 그리스(1패), 크로아티아(1패)로 총 7개국이다. 그리고 가장 많은 승점을 얻어간 팀은 불가리아로 2경기 6점을 획득했는데, 전성기 시절의 불가리아를 2회 연속 이기는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었다.


한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1994년 조별리그 불가리아전 3:0 승, 1998년 조별리그 스페인전 3:2 승으로 총 3득점이다. 한경기 최다실점 기록은 1998년 16강 덴마크전 1:4 패로 무려 네 골을 허용한 적이 있다.


94년 아프리카 티켓이 3장으로 늘어나면서 동시에 처음으로 월드컵에 진출했는데, 아르헨티나 불가리아 그리스와 한 조였다. 그리스도 처녀 진출국이고 불가리아도 월드컵에서 단 1승을 못한 팀이었으므로 상대적으로 쉬운 조이긴 했지만, 일단 나이지리아부터가 첫 진출국. 전 대회 카메룬처럼 되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기대감만 있었을 뿐, 알려진게 없는 팀이었다. 


그러나 막연한 기대감이 현실로 바뀌어 첫 경기부터 불가리아를 3:0으로 잡는 파란을 일으킨다. 아르헨티나에게 1:2로 잡히긴 했지만, 마지막 그리스전마저 2:0으로 잡으며 조 1위로 16강행 확정. 16강에서도 조에서 빌빌대며 올라온 이탈리아를 상대로 고춧가루를 뿌리며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그리고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금메달까지 따냈고, 2년 뒤 월드컵에선 스페인, 불가리아, 파라과이라는 죽음의 조를 만났는데 스페인을 3:2로 잡아내며(!) 또다시 일을 낸다. 


전대회 4강팀 불가리아마저 잡고 또다시 1위로 16강행 확정, 아프리카 최초 2연속 16강을 일궈냈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는 죽음의 조에 속해 조4위 1무2패로 광탈한다. 이전 두 대회에서 폭발했던 골도 여기선 한 골밖에 안 나왔다. 그 유일한 골을 스웨덴 전에서 넣은 아가호와의 7연속 공중제비 세레모니는 월드컵 역대급 세레모니로 남아있기도 하다.


그러나 2006년에 4회연속 진출에 실패하며 크게 흔들리고 8년만에 올라온 월드컵에선 상대적으로 쉬운 조(아르헨티나, 대한민국, 그리스)에 속했음에도 1무 2패 꼴지로 탈락했다. 물론 경기내용만 봐서는 1무 2패 할만한 내용은 아니었다.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팽팽하게 맞섰으며 그리스에도 전반에 선제골 넣고 앞서가다 퇴장당한 후에 역전패를 당했고, 마지막 경기에서는 대한민국의 수비실책으로 선제골을 넣고 내리 두 골을 내주며 역전당했지만 오히려 그 때부터 시종일관 우리나라 수비진을 벗겨내며 농락하다시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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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김남일의 백태클로 PK를 넣고 동점으로 추격. 니가가라 16강슛만 서너 번은 나왔던 경기였는데 이 중 하나만 들어갔어도 나이지리아가 16강에 올라가는 거였다. 결국 저주받은 골결정력을 이기지 못하고 대한민국에 16강 티켓을 내줬는데.... 4년 뒤 브라질에서 마침내 16년만의 16강행에 성공했다. 이란과의 역대급 수면제경기를 펼치고 보스니아에 오심에 의한 승리로 인해 논란이 많은 16강이긴 하지만. 아르헨티나와의 마지막 경기와 프랑스와의 16강전에서 수준급 경기력을 보여줌으로서 어느 정도 살아났음을 확인시켜줬다.


한동안 빼앗겼던 아프리카 최강의 이미지를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회복했다. 앞으로의 국제 대회 성적이 관건이겠지만, 2016년 현재 전망은 그리 밝지는 않은 편이다.


2017년 10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서 아프리카 국가들 중 가장 먼저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월드컵에서 유독 아르헨티나와 같은 조에 놀랍도록 자주 편성된다. 나이지리아는 1994년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이후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포함, 출전권을 획득한 6번의 월드컵에서 98년도를 제외하고 무려 5번이나 아르헨티나와 같은 조에 편성되었다. 2017년 기준으로 월드컵 상대 전적은 4패로 안습이지만 먼저 득점한 후 역전골을 먹혀서 지거나, 오심논란이 있는 골을 먹혀서 패배하는 등 4번의 경기 모두 1골차로 지며 아쉽게 패배했다.


 특히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선 비록 아르헨티나에게 패배했지만, 첫 월드컵 출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조3위로 밀어내고 조1위로 16강에 진출하며 전대회 카메룬에 이어 검은돌풍을 보여주기도 했다.







Iceland made a statement in its first World Cup game ever, but now presented with a golden opportunity, it can make an even louder one.



After drawing Argentina, Iceland turns its attention to Nigeria in Volgograd, Russia, in a pivotal match for both sides and their knockout-stage aspirations. If Iceland can come up with a win, it will put itself in fine position to reach the knockout stage. The same goes for Nigeria, though it would still have work to do in its final match of group play against Argentina.



The two sides will consider the scenarios after their matchup, which pits the resolute-defending Iceland against a Nigeria side that didn't offer as much as it is capable of going forward in its group-opening loss to Croatia.


Iceland looked to strike early, and it nearly did through its superstar, Gylfi Sigurdsson. His long-range free kick was earmarked for the upper left-hand corner of the goal, but Nigeria's 19-year-old goalkeeper Francis Uzoho made an acrobatic save to keep it out in the third minute.


Sigurdsson had another clean look from 18 yards in the run of play, with Game 1 goalscorer Alfred Finnbogason playing him into space before he took aim at goal, only to hit it right at Uzoho in the sixth minute.



The first half unfolded with a dearth of chances on both sides, though Iceland tried to break through in audacious fashion. With the ball looping in his direction, Birkir Bjarnason swung his right foot through it for a powerful volley, but it was one that was overhit and sailed over the bar in the 33rd minute.


Iceland was always the team that looked most likely to score, and it came close again just before halftime. Sigurdsson's free kick met Finnbogason in front of the goal mouth, but he wasn't able to get a clear hit on it, and the ball trickle harmlessly by the far post.


Nigeria flipped the script and came out firing seconds into the second half, testing Game 1 hero Hannes Thor Halldorsson right off the bat through Oghenekaro Etebo, whose low shot was saved well by the goalkeeper.



Nigeria's pressure paid off soon after. On a clinical counter, Victor Moses got free down the right before sending in a cross. Ahmed Musa kicked high to settle the cross and volley it to himself before blasting a right-footed shot by Halldrosson to secure the 1-0 lead.







아메드 무사 




빠른발이 장기인 선수. 국가대표팀에서는 주로 오른쪽 윙 포워드로 출전하며 소속팀인 CSKA 모스크바에서는 중앙 공격수나 왼쪽 윙어로 자주 기용된다.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드는 플레이를 즐겨하며 수비 가담도 꽤 하는 편이다. 다만 패스 성공률이나 감각이 안습....


리그에서의 대활약으로 2010년 만 17세의 나이로 아메드 무사는 국가대표팀에 승선했다. 그 기세로 남아공 월드컵까지 참가하나 싶었으나 대회 직전 부상을 당해 월드컵 기회는 4년 뒤로 미루어졌다. 


2018/06/23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나이지리아 vs 아이슬란드 2:0 골장면!!



201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무사는 첫 2경기는 주전이었으나 연속으로 무승부를 거두자 벤치로 밀려났다. 아메드 무사가 벤치로 가자 나이지리아는 이기기 시작했다.(...) 4강전 말리를 상대로 교체투입되어 팀의 4번째 골을 넣었고 결승전에서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고 나이지리아는 네이션스컵에서 우승하였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도 참가했고 전경기 선발 출장했다. 아르헨티나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는 리오넬 메시와 일기토를 벌이며 메시가 골을 넣는 족족 동점골을 뽑아냈다. 이 대회를 통해 무사는 한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1골 이상을 기록한 나이지리아 선수가 되었다.




2018년 월드컵의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결승골과 추가골을 기록하며 팀의 2대 0 승리를 이끌었다. 두 골 모두 쉽지 않은 골이었다 ! 그리고 이어지는 아르헨티나와의 단두대 매치 3차전에서는 4년만에 리오넬 메시와 만나게 되었다.






 

충남 공주 출신이고, 학교도 공주중을 나왔음에도 고등학교때 공주를 떠나 천안북일고로 진학했다. 보통 공주 출신들은 공주중-공주고를 타는 것에 비하면 약간 특이한 경우. 초중학교를 안승민옹과 같은 학교를 다녔는데 안승민보다 공이 멀리 안 나가는 것에 이를 악물고 노력해서 공던지는 힘을 키웠다고..


공주고 출신의 김경문 감독이 공주고로 진학할 것을 권유했지만 북일고로 진학을 강행, 이정훈 감독의 지도 속에서 북일고 주전포수로 맹활약하여 일찌감치 프로구단 스카우터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현실은 투수 상위픽 속에서 6라운드 지명(…). 사실 신인지명한 포수가 즉시전력이 되는 것도 아니고 키우는 것도 어렵다보니..


2013년 엄태용이 1군에 올라올 때 당시 한화 이글스 갤러리에서 유명한 썰쟁이인 북일고 선수 출신 칰드로이아에 의하면 일베저장소를 한다고 글을 올려서 한동안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올랐던 적이 있었다.


 

이런 엄태용, 22일 한화 구단은 퇴단을 공식 발표했다.


한화는 22일 "교제 중이던 여성과 말다툼하다 상해를 입혀 경찰 조사를 받은 엄태용이 최근 또 다른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됐다는 설명인데... 엄태용은 해당 여성과 민형사상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합의했으나 상해죄의 경우 합의와 무관하게 검찰 기소가 가능한 사안이어서 재판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KBO는 이 사건에 대해 22일 엄태용에게 참가활동 정지 조치를 내렸다. 한화 구단은 엄태용과 관련된 사안을 그동안 인지 즉시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보고해 왔다.



그러나 이에 그치지 않고 최근 엄태용이 또 다른 일에 연루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음에도 구단에 보고를 하지 않음에 따라 구구단은 더는 엄태용과 함께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마침 엄태용도 선수 생활을 이어갈 뜻이 없다고 해 KBO에 엄태용의 임의탈퇴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 http://www.hani.co.kr/arti/sports/baseball/850274.html#csidxe85c143a0d4c883adce4d59a20362a8 


한화 구단은 당초 젊은 포수 유망주의 미래를 위해 재판 결과를 지켜본 뒤 징계 수위를 결정하고자 했지만 한 사건이 일단락되지도 않은 상황에 또 다른 일에 연루된 것은 프로야구 선수로서 준법 의식과 자기 관리 의욕이 결여돼 있다고 판단돼 결국 퇴단 조치를 하기로 했다.

북일고 출신으로 지난 2012년 6라운드 전체 59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엄태용은 2013년 1군 무대에 데뷔, 2014년까지 1군 2시즌 동안 56경기를 뛰며 타율 2할2푼2리 18안타 7타점 4득점을 기록했다. 


포수로서 유연한 골반, 송구 능력을 인정받아 한화 미래의 안방마님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손가락 혈행장애로 2년 넘게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지만, 치료를 통해 손가락 상태가 회복된 엄태용은 지난해 한화로 복귀했다. 


지난해 마무리캠프와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가능성을 보이며 주목받았지만 불미스런 사건에 연루돼 1군 경기도 뛰지 못하고 팀을 떠나게 됐다.



출처 : https://namu.wiki/w/%EC%97%84%ED%83%9C%EC%9A%A9



대한민국과의 상대 전적은 2승 1패로 독일의 우세지만, 양국의 경기 내용은 의외로 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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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FIFA 월드컵 미국 C조 최종전과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준결승에서 만나 두 경기 모두 독일이 승리했으나, 2004년 12월 19일 부산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는 독일이 1-3 완패를 당하며 대한민국이 첫 승을 기록했다. 이 승리를 2002년에 했어야 됐는데 참고로 이는 독일 국가대표팀이 사상 최초로 아시아 국가에게 패한 기록이다. 또한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이후 호주와의 친선 경기에서도 1-2로 패배하면서 독일을 이긴 아시아 팀이 2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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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평가전은 단순한 친선경기가 아니었는데, 독일축구협회에서 추진한 독일 국가대표팀의 아시아 투어 행사의 일환으로써 구체적으로는 일본, 대한민국, 태국 등 아시아 지역의 국가대표팀들과 평가전도 치르고 차기 월드컵과 자국 국가대표팀의 홍보를 꾀했던 것이다. 일본과의 경기는 시차 적응 문제도 있고 해서 후보 선수들을 대거 내보낸 2군으로 3-0의 대승을 거뒀고,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비로소 분데스리가 주전 멤버들로 구성된 최정예 멤버들을 내보냈건만, 도리어 김동진, 이동국, 조재진에게 골을 내줘 1:3으로 패했다. 


그나마 미하엘 발락이 프리킥으로 동점 골을 기록해서 영패는 면했으며, 한편으로는 발락의 페널티킥을 막아내 2년 전 서울에서 당한 패배의 아픔을 복수한 이운재의 선방과 독일 수비진을 당혹케하는 차두리의 피지컬, 그리고 올리버 칸을 일순간 허수아비로 만든 발리장인이동국의 발리 슛 득점이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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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전부터 독일 축구계에서 대한민국에 대한 시선은 의외로 경계심이 조금 있었는데, 일단 분데스리가에서 이름을 날렸던 차범근 하나만으로도 충분했지만 1994 FIFA 월드컵 미국 C조 최종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금은 말할 것도 없지만 당시에도 독일은 대한민국이 절대로 넘을 수 없는 최강의 팀 중 하나였으며, 실제로 이 날 독일이 전반에 3-0으로 앞서며 싱겁게 끝날 것으로 여겨졌다. 승패를 따지는 게 아니라 전차군단이 몇 골을 더 넣을 것인가를 화제로 삼았을 정도.




그런데.....

후반 시작 후 10분만에 경기 양상이 뒤집혔다. 황선홍과 홍명보가 중거리 슛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순식간에 스코어가 3-2로 좁혀졌고, 설상가상으로 습도가 높은 댈러스의 무더위에 당시 베테랑을 빙자한 노장으로 구성된 독일 선수들이 급격한 체력 저하를 보이기 시작했는데, 막강한 공격력을 트레이드마크로 삼는 독일이 오히려 극단적인 수비에 급급하면서 대한민국이 독일 쪽 진영을 전세내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였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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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일퇴의 공방 끝에 경기는 결국 독일의 3-2 승리로 끝났지만, 이 때 독일 축구 팬들은 말할 것도 없고 당대 최고의 선수이자 당시 2골을 넣은 위르겐 클린스만이 "만약 그 날 5분만 더 경기했다면 무승부 혹은 역전패를 당했을지도 모른다."고 훗날 언급할 정도로 대한민국은 독일 축구계에 깊은 인상을 심었다. 뒤집어 말하자면 이 날 대한민국이 좀더 잘했거나 독일이 집중력을 완전히 잃었더라면 디펜딩 챔피언 독일이 축구 변방 아시아 국가에게 역전패, 그것도 3골차 리드가 뒤집히는 희대의 굴욕을 당할 수도 있었던 것! 만약 이게 실제로 벌어졌다면 월드컵 최대 이변으로 기록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는 더욱 더 빛났겠지





그 날의 경기 장면이다. 당시 2-3으로 아쉽게 패하며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지만, 대한민국은 국민들의 격려와 극찬을 받았다. 


지금 봐도 옛날 경기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만큼 당시 대한민국의 축구 수준을 감안한다면 독일과 잘 싸웠고, 디펜딩 챔피언 독일과 맞서 그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함으로써 대한민국 축구의 능력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4년 후....

그래서 8년 후인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4강에서 대한민국과 만나게 되자, 차라리 스페인이 낫다는 반응에다가 별로 그럴 것같진 않지만 솔직히 대한민국에게 질 수도 있다는 독일 축구 팬의 발언도 나왔을 정도. 실제로 경기 내용면에서 충분히 이길 수 있었지만, 대회 골든볼 & 야신상 수상자인 올리버 칸의 벽이 높았던 데다가 대한민국의 주전 선수들은 계속된 풀 타임 출전과 2연속 토너먼트 연장전으로 체력이 바닥난 상태였는지라 후반 중반 미하엘 발락에게 결승 골을 허용하면서 대한민국의 패배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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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패배한 2경기 모두 단 1골 차이로 졌다! 유럽/남미에서 웬만큼 잘 나간다는 팀들을 2~3골차로 이기는 게 전혀 이상하지 않은 독일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축구에서 변방급으로 분류되는 아시아의 대표팀이 겨우 1골 차이로 석패했다는 것은 그야말로 엄청난 선전이 아닐 수 없다.[132] 독일이 다른 아시아 팀은 쉽게 이길거라고 장담해도 대한민국만큼은 쉽게 이긴다는 장담을 절대 안 하고 경계심을 내보이는 게 단순한 립서비스라고 볼 수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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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002년의 0:1 패배는 그냥 독일이 후반에 골을 넣어서 이겼으니 딱히 고전했다고 볼 것까진 아닌데, 1994 FIFA 월드컵 미국 때 3:0으로 앞서다가 3:2로 따라잡힌 것도 모자라 후반전 내내 수비 전술만으로 겨우겨우 막아낸 게 트라우마 수준으로 새겨져서 그런 듯.




올림픽대표팀은 2016년 8월 7일(리우 현지 기준) 리우 올림픽 축구 C조 예선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한 게 첫 대결이다.

그 후...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F조에 같이 편성됐다. 매치 장소는 카잔 아레나. 월드컵으로서는 2002년 준결승전 이후 16년 만의 재회며, 조별리그에서 만난 것까지 따지면 1994 FIFA 월드컵 미국 이래로 24년 만이다. 


그것도 2연속으로 3차전 매치다. 덤으로 이탈리아 대회 우승(당시에는 서독) 후 다음 대회인 미국 대회에서 대한민국과 만난 것처럼 통일 독일의 2014 브라질 대회 우승 후 또 대한민국을 만났다.





개인 수상

II 리가 득점왕: 2006-07

I 리가 득점왕: 2007-08

엑스트라클라사 득점왕 : 2009/10

분데스리가 득점왕 : 2013/14, 2015/16, 2017/18

폴란드 올해의 축구선수 :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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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전체가 운동선수 출신이다.

아버지 크시슈토프 레반도프스키는 폴란드 유도 챔피언, 폴란드 축구 2부 리그 후드니크 바르샤바 선수였으며 어머니 이보나 레반도프스키도 AZS바르샤바의 배구 선수였다. 여동생 밀레나도 폴란드 U-21 배구 대표팀이었다. 아내까지도 가라데 선수이니... 만약 아내 한테 바람핀거 걸렸다간...


그의 운동 신경은 가족 유전이라고 볼수 있겠다. 피지컬 금수저. 레반도프스키의 동생도 도르트문트 유스팀 소속이었으나 2014년 여름 형과 함께 바이에른 뮌헨 유스팀으로 이적해왔다. 와이프가 2009년 가라테 월드컵 동메달 리스트 안나 레반도프스카 이다.


슈팅, 연계, 볼 컨트롤, 제공권까지 모두 갖춘 전방위 컴플리트 포워드.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트라이커이면서 시즌이 거듭되면서 새로운 강점을 하나씩 추가하고 있다. 


비슷한 수준의 공격수로 알려진 수아레즈와 플레이 스타일이 극명하게 다른 공격수로 볼 수 있는데 볼 잡고 상대 수비수가 2명이건 3명이건 모조리 뚫어내고 패스나 득점에 성공하는 수아레즈와는 달리 레반도프스키는 수비수를 앞에 두고 돌파하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하지만 그럼에도 레반도프스키가 루이스 수아레즈에 필적하는 공격수인 이유가 있다.


레반도프스키의 강점을 살펴보자면 우선 넓은 활동량과 중앙 좌우를 오가는 활발한 움직임과 골키핑 능력, 2선 선수들과의 연계 능력, 그리고 뛰어난 볼 트래핑이 장점이다. 주력도 상당히 빠른 편이며 스트라이커로서 부족한 민첩성을 유연함으로 극복해내는 플레이가 매우 인상적이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능력들과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완벽한 오프 더 볼 무브먼트 가 대표적인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박스 내에서의 침착함이 돋보인다. 준수한 퍼스트 터치를 바탕으로 박스 안에서 드리블 돌파나 개인기 또는 패스 대신 침착하게 볼터치 몇번으로 수비수의 압박을 벗어나며 슈팅 각을 찾아 정확하고 강하게 꽂아넣는다.


게다가 그 많은 강점 중에서 레반도프스키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가공할 만한 결정력 뿐만 아니라 2선까지 내려와서 볼 연계를 해줄 수 있다는 것인데 레반도프스키는 애초에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는 선수라서 타겟형 스트라이커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펄스 나인으로써의 역할까지도 수행해 낼 정도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분류된다. 실질적으로 바이에른 뮌헨에서 스트라이커로써의 역할 뿐 아니라 펄스 나인으로써 수비수를 끌고 다니면서 로벤이나 뮐러에게 공격활로를 열어주는 장면을 많이 보여주었다.(그렇다고 수비진이 신경을 덜 쓰기에는 레반도프스키의 결정력이 너무 뛰어나다.) 


그리고 앞선 글들을 보고 대충 감이 왔겠지만 오프더볼과 타겟팅 능력이 엄청나게 뛰어난 선수다. 비록 호날두 만큼은 아니더라도 본인을 겨냥해서 패스하는 볼들을 골로 연결하는 능력이 탁월하여 이 부분에서 만큼은 다른 스트라이커들에 비해서 월등히 수준이 높다.


가장 유명한 골!! 5 연속 골!! 



포칼 챔피언이자 리가 준우승팀 볼프스부르크와의 6R 경기에서 팀이 0대1로 뒤지는 상황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되었는데...

3분 만에 해트트릭, 9분 만에 5골을 터뜨리며 볼프스부르크 선수들에게 세기의 우주관광쇼를 선보이고 돌아왔다. 여기서 여러가지 기록이 생겼는데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럽 4대리그 역사상 최단시간 5골 (8분 57초)

유럽 4대리그 역사상 최초로 교체선수가 5골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단 시간 해트트릭 (3분 18초-세계기록 나카야마 마사시와 3초 차이)

레반도프스키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 골 (기존 : 레알 마드리드와의 12-13 챔스 4강 1차전 - 4골)


이 날 경기 득점과 관련해서 무려 4개 부분이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월드컵 시즌이 왔습니다. 저처럼 해외에 계신분들은 축구방송 보기도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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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tv.com/hub/itv

https://www.fubo.tv/lp/World-Cup/?irad=482513&irmp=416484


폴란드 그리고 세네갈!! 두 팀은 모처럼 월드컵 무대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폴란드는 12년, 세네갈은 2002 한일 월드컵에서 8강 돌풍을 일으킨 뒤 16년 만에 월드컵을 찾았다고 합니다. 또한 양 팀 선수단 절대 다수가  첫 월드컵 출전입니다.

폴란드와 세네갈, 두 팀은 올해 한국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렀는데 한국은 폴란드 vs 한국 3-2와, 한국 vs 세네갈 2-0의 스코어로 승리를 따냈습니다.


폴란드와 세네갈은 콜롬비아, 일본과 함께 H조에 속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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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에 따라서 보일수도 안보일 수도 있는데..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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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과천 문원중학교, 과천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를 거쳐 2009년에 울산 현대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아시아팀 상대: 투톱의 스몰

유럽팀 상대: 기권용 흰수건


국대의 약점으로 지적되는 공격력 강화, 특히 제공권 장악이라는 측면에서 강력한 옵션이 되어줄 것으로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는 자원인데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활용이 어려워 감독들 머리 아프게 만드는 자원이기도 하다. 체격은 전형적인 원톱인데 플레이 스타일은 세컨탑.


팬들은 이런 김신욱을 두고 기권할때 던지는 흰수건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김신욱이 교체로 들어가게되면 패배가 눈앞이라 그냥 크로스후 헤더나 해보자는 심정으로 넣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그마저도 유럽에게는 통하지 않아 복싱경기에서 사실상 패배를 인정하고 던지는 수건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입증된 것은 대표팀에서는 원톱 선발자원으로는 역량 미달이고 짧은 시간 전황을 바꿀 조커로도 쓰임새가 애매하다는 것인데, 이것은 김신욱이 그동안 리그에서 보여준 역할과 차이가 나기 때문에 생기는 필연적인 결과이다. 


결국 신태용호에 이르러서 2017년 EAFF E-1 챔피언십 과거 울산 시절 이근호와 호흡을 맞췄던 것처럼 대표팀에서도 4-4-2 체제에서 이근호와 투톱을 이루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이건 아시아에서나 통하는 방법이다. 미드필더를 4명만 세우는, 특히 기성용과 손흥민이라는 수비가담에 한계가 있는 공격적인 자원을 둘씩이나 배치한 상태로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상대의 맹공을 버텨낼 수 있을지는 회의적이다. 북아일랜드전과 보스니아전에서 변방이라도 유럽과 부딪치면 그냥 깃털같이 날아가는 부실한 피지컬이란게 증명되었다. 2019년 AFC 아시안컵에서라면야 괜찮은 자원이 될수도 있지만 월드컵에서는 의문부호가 들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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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다시 후반에 머리만 쓰려고 투입되는 경향이 많아졌다. 보스니아 전에서도 후반 막판 역전 용도로 굴렸다. 한 마디로 여러 명의 감독이 실패했던 방식으로 돌아간 격. 참고로 김신욱을 톱으로 둬서 재미본 감독은 한 명도 없다. 


애초에 본인이 열심히 뛰는 모습이 없다. 그래놓고 종교의 힘만 주구장창 빌린다. 그의 플레이 모습을 보면, 침투가 필요한 시점에서도 전혀 뛰지 않고, 헤딩 경합이 필요한 시점에서도 크게 몸싸움을 즐기지 않는다. 그냥 투지도 없고 본인은 국가대표인 게 당연하다고 느껴질 정도의 한숨만 나오는 플레이. 고공 폭격기라는 명분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무미건조한 무색무취의 움직임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답답함만 만들어내는 산책 플레이를 보여준다.


2017년 3월 22일 중국전에 원톱으로 교체투입되어 자기보다 머리 하나 작은 중국 수비수들의 압박에 속절없이 전방에서 밀려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원톱은 어렵다는걸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렇다 하더라도 슈틸리케호 최종예선에서 김신욱은 4경기에 교체 투입되어서 2경기는 속절없이 막혔으나 다른 2경기에서는 승리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주전으로는 어렵고, 활용볌위가 제한되어서 써먹기 어렵지만, 상대에 따른 옵션으로는 여전히 쓸 만해 대표팀 한 자리 정도는 노려볼 만하다는 것 정도는 입증했다.


9월 이란과의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 70분쯤 이재성과 교체되어 출전하였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팀은 0-0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3개월 뒤, 12월 EAFF E-1 챔피언십에 선발되어 3경기 모두 출장하였다. 중국전에서는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으나 팀이 막판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아쉽게 2-2로 비기는 바람에 활약상에도 불구하고 질타를 받았다. 이 경기는 기존에 국대에서 김신욱을 기용할 때의 고정패턴인, 후반 교체 투입 후 머리를 겨냥한 크로스라는 방식에서 탈피해 나름 좋은 활약을 보여준 경기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어라 까이는 점에서 축구팬들이 그 동안 김신욱의 뻔한 활용법에 얼마나 답답함을 느꼈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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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전에서는 후반에 진성욱과 교체되어 출전했으나 북한의 밀집 수비에 막혀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마지막 경기에서 머리와 발로 멀티골을 작렬하며 일본을 4-1로 격파하는데 앞장서면서 동아시아컵 우승을 견인했다. 더불어 이번 대회에서 3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로써 러시아 월드컵 주전 경쟁에서 석현준, 황희찬에게 우위를 점하며 러시아행 티켓을 손에 넣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1월 대표팀 전지 훈련에서 몰도바를 상대로 A매치 연속 득점을 기록했고, 김신욱의 결승골에 힘입어 대표팀은 1-0으로 신승을 거뒀다. 이어진 자메이카와의 경기에서도 헤딩으로 2골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로써 3경기 연속 득점을 올리며 역대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2월 3일날 라트비아와의 평가전에서도 전반 32분에 코너킥 헤딩골을 득점시켰다. 이로써 A매치 4경기 연속 득점으로 신태용호의 중심 스트라이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A대표팀에서 4경기 연속 득점은 2011년 박주영 이후 7년 만이며, 헤딩으로만 4경기 연속 득점은 역대 대표팀 경기 역사상 최초이다. 이런 폼이 지속된다면 러시아 월드컵 엔트리를 넘어 주전 공격수의 자리도 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였지만......


3월 23일 북아일랜드와의 친선전 에서 많은 득점찬스 를 잡아놓고 전부 날려먹었으며, 손흥민의 1:1 상황에서 쓸데 없는 파울을 해서 찬스를 말아먹었다. 게다가 후반에 이재성이 만들어준 완벽한 찬스마저 아주 정직한 슛으로 날려먹어서 포털이든 커뮤니티든 시간이 지나도 지속적으로 까이는 중이다.


게다가 해당순간들 을 제외하면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도 않았다. 그리고 3월 28일 폴란드전 경기를 통해 냉정하게 김신욱은 아시아용 이지 신체조건이 뛰어난 유럽을 만나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 입증된 듯하다.제발 한일전만큼만 몸싸움 해주면 안되니...


2018/06/19 - [핫이슈/스포츠뉴스] -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 작은 거인, 김민우!!


5월 31일 보스니아와의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출전을 했으나 별 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이에 네티즌들은 "김신욱을 교체출전 시키는것은 권투로 따지면 흰 수건을 던지는 것과 같다"하여 "수건욱"이라는 불명예스런 별명을 얻게 되었다....


6월 7일 볼리비아 전에선 헤더로 유효슈팅을 만들어 냈으나 후반엔 활약이 미미했다. 전반전의 유효슈팅은 구석으로 잘 보낸 것을 골키퍼가 슈퍼세이브로 막아냈다고 쳐도, 팀 최고 신장이 180cm에 지나지 않는 볼리비아 수비진들 사이에서 그 1번을 제외한 다른 모든 기회를 부정확한 헤딩슛으로 날려버리거나 아예 머리도 대지 못한 건 심각한 수준... 점프를 안해도 헤딩이 가능한 수준이었는데 


6월 11일 비공개 세네갈전에선 수비실수로 자책골을 만들어 내었다. 비공개 경기이기에 정황을 파악할 수는 없으나, 은디아예의 골로 기록되었다가 장현수의 자책골로 정정되고, 또 다시 김신욱의 자책골로 최종 정정된 것을 보아 문전 앞 극심한 혼전상황에서 발생한 일종의 사고로 보여지지만, 하필이면 골을 넣어야 할 스트라이커의 자책골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


러시아 월드컵 1차전 스웨덴전에 선발출전 했으나 포스트 플레이에 대한 이해도가 전무함만 드러내며 팀 패배의 한 원인이 되었다. 스웨덴의 베리가 골은 못넣었지만 전방압박으로 김영권과 장현수의 빌드업을 봉쇄하고 라인 끌어올리는걸 저지하는 중앙 공격수의 제1미덕은 충족시킨데 반해 김신욱은 전방 압박은 고사하고 제대로 뛰지도 않아서 스웨덴 수비진이 완전히 지워졌다. 현대 축구에 포스트 플레이 못하는 중앙 공격수는 허수아비에 불과함며 이런 공격수가 리그 탑으로 떠받들어지는 한국 축구의 현실을 보여준 경기였다. 


[출처 https://namu.wiki/w/%EA%B9%80%EC%8B%A0%EC%9A%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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