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갑질 논란으로 실검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 갑질 논란에는 좀 특별한 점이 있어요. 네티즌 사이에 진짜야? 가짜야? 의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먼저 노소영씨는 누구일까요? 


최태원 에스케이그룹 회장의 부인이자, 노태우의 딸인 노소영(57)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갑질 행위에 대한 폭로가 나왔습니다. 지금 실검에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이름 노소영 입니다.


노소영씨는 자신의 운전기사를 향해 물건을 던지고, “머리는 왜 달고 다니냐”고 폭언했다는 복수의 증언과 함께, 지하에 차를 세웠고 수행기사를 즉석에서 그만두게 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2007년 이후 노 관장의 차를 몰았던 전직 운전기사들도 교통체증이 있을 때마다 노 관장으로부터 지속적인 모욕적 언행을 지속적으로 들었다고 18일 <한겨레>는 밝혔습니다. 노 관장 운전기사로 1년 이상 일했던 ㄱ씨는 “(노 관장이) 차량에 비치한 껌과 휴지가 다 떨어지면 운전석 쪽으로 휴지상자와 껌통을 던지면서 화를 냈다”며 “차가 막히면 ‘머리가 있느냐’ ‘머리 왜 달고 다니느냐’는 얘기를 들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한테는 더 심한 욕설을 한 적도 있다고 들었다며, 항상 살얼음판 타듯 긴장했다”고 말했습니다.


노소영은 미국 윌리엄 앤 메리 대학교를 졸업하고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1988년 현재 SK그룹 회장인 최태원과 결혼한 노소영은, 1997년 최종현 전 SK그룹 회장 부인 박계희가 운영하던 워커힐미술관을 물려받았고, 이후 워커힐미술관은 2000년 아트센터나비로 새롭게 바뀌었으며 현재 그가 계속 관장으로 운영 중입니다. 


2015년 12월, 남편 최태원 SK회장이 혼외자 사실을 언론에 밝히며 이혼을 공식적으로 요구하였지만, 노소영 관장은 불미스러운 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며 어렵고 힘들어도 가정을 지키겠다며 이혼 요구를 거절하였다.


이쯤에서 다시보는 김갑수에게 온 노소영 관장의 문자! [강적들] 114회 20160113


또한, 아래에 영상은 국민일보 인터뷰 입니다. 



인터뷰 내용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맏딸이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아내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을 만나 사회를 향한 포부와 한 사람의 기독교인으로서의 신앙고백이라고 합니다.


영상으로 보는 노소영씨의 모습이 어때보이시나요?


아직 녹취나, 갑질 영상은 공개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대다수의 네티즌은 “hyun**** 노소영 죽이기하냐? 운전기사였다는 사람들도 진실을 말하는건지 모르겠다. 


왜 이혼소송 한달여 남겨 놓은 지금 시점에 떠벌리냐?” “ghkd**** 이건뭔가 기획냄새가난다.


명확한 증거가있는것도아니고” “bawi**** 운전기사 얼굴 공개하고 진짜 갑질인지.. 확인 부탁합니다! 안그래도 힘든 분을 이렇게 하다니.. 견디기 힘들 겁니다. 


노소영관장님 힘내세요” “hamt**** 많은 댓글들이 노소영 옹호하는거 보면 알 사람들은 다 아네. 노소영 그럴 사람아니다.” “yoen**** 노소영이 그런 인품을 가진 사람이 아닌데... 팩트체크 필요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노소영의 갑질 폭로에 대한 진위를 확실히 밝혀야 한다는 것이 대다수의 의견이며, 여론의 방향대로 노소영 갑질 폭로 관련 진실이 밝혀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