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은

죽어야 사는 남자 조희팔

조희팔(曺喜八) / 1957년 3월 15일 ~ 2011년 12월 19일 (추정)


대한민국 최대의 "의료기 역렌탈 계약 사기 사건" 범인이자, 희대의 사기꾼이다. 경상북도 영천시 출신. JU그룹의 주수도를 누르고 최대규모 사기를 저질렀다.


  • 다단계 사업체인 ‘SMK(숭민코리아)'와의 만남

1957년, 경상북도 영천군 금호면 오계동(현 영천시 금호읍 오계리)에서 4남 4녀 중 일곱째로 태어났다. 가난했던 그는 창산국민학교를 졸업하고 홀몸으로 대구광역시로 갔다. 대구에 온 10대 조희팔은 여기저기서 막노동을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고 한다. 뒤이어 냉동식품 도매업소에 취직했다. 


20대에 접어들면서 도박판 허드렛일을 하면서 영남권 최대 폭력조직인 ‘동성로파’ 행동대원들과 어울리기도 했다. 이 일로 인하여 본인의 인생을 바꾼 다단계를 알게 된다. 인생의 전환점 본인의 친형이 일하던 다단계 사업체인 ‘SMK(숭민코리아)’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접하고 배웠다.


  • 범행 수법 : 폰지사기


2004년부터 의료기기를 사면 빌려줘서 고수익을 낸다는 식의 수법으로 돈을 모았는데 지역별로 다른이름을 썼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주)첼린, 부울경권은 (주)씨엔, 서울특별시 수도권 및 충청남도에서는 (주)리브. 이후 지속적으로 수익금을 지급하면서 신뢰를 쌓고 회원을 늘려 전국에 걸쳐 수십개 법인과 49개소의 센터를 운영했다.


처음에는 돈이 모이니 이자를 주었지만 애시당초 이는 피라미드식 사기수법의 전형으로서 미끼일 뿐이었다. 


사실 조희팔의 경우는 피라미드라고 하지만, 정확하게는 전형적인 폰지사기였다. 점차 사업구상을 과장해 전국의 모텔이나 찜질방 등에 설치해 임대수입을 올린다는 내용으로 사람들을 속였으나 이는 헛소리에 불과했고 수익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폰지사기의 수법대로, 뒷사람에게 받은 돈의 일부를 떼어서 앞 사람에게 수당으로 지급하는 형태였기 때문에 한동안은 투자한 사람들은 일정량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수익금 지급이 지체되었음에도 사람들은 기존에 지급되던 수익금에 대한 기대, 홍보에 협조하던 유명인사들에 대한 신뢰 등으로 신고를 미루었고 피해는 더 커지게 되었다.


물론 폰지사기는 인간이 유한한 이상 무조건 실패하게 되어 있었고, 조희팔과 그 일당은 거짓말이 한계에 이르렀다 여겼는지 수익금 지급이 중단되는 시점부터 피해자들이 의문을 품고 문제를 제기할 시점까지 소요기간을 예상하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실시하는 등 치밀하게 도주를 계획했다. 



결국 2008년 10월 회사 전산망을 파괴한 뒤 현금화해 둔 개인 자산을 가진 채 도주했고 11월에 수배가 됐다. 그러나 12월 9일 태안군 마검포항에서 중국으로 밀항해 사라졌다.


그 피해를 보면 일단 밝혀진 것만 대구, 부산에서만 1조원, 인천 등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서 총 1조 2천억원 등, 5년 여에 걸쳐 피해자 총 3만여명, 피해액이 약 4조~5조에 달했다. 피해자들의 모임 "바른가정경제실천을 위한 시민연대" 에서는 피해 규모를 배 이상으로 잡고 있다. 피해자의 대부분은 서민이었고 전 재산은 물론 가족, 친척과 지인들의 돈까지 끌어다 쓴 바람에 개인 파산과 사회불화가 확산되었으며, 10여명의 투자자가 절망감에 자살하는 등 사회적인 파장이 매우 컸다.


또 이 피해자들 중에는 대구 지하철 참사 유가족도 있었다. 이 사고로 딸을 잃은 할머니였는데 사고 보상금으로 받은 2억 4,000만원을 친구의 권유에 따라 조희팔의 의료기 임대업체에 투자했다가 사기를 당하고 만 것이다. 이 사건의 충격으로 남편 또한 4년 뒤에 사망했다고 한다. 2015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 할머니 이야기도 나온 바 있었다. 


  • 죽었니? 살았니? 죽었다고 해라!

2012년 5월에 이르러 그가 2011년 12월에 이미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조희팔의 유족은 조희팔이 원한 관계에 있던 세력에게 청부살인을 당해 죽은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에서 찍어왔다는 장례식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인위적인 모습이 역력한 유족의 장례식 촬영은 혹시 조작된 게 아니냐는 의심을 사기 충분했다. 


이에 유골의 DNA를 조사했으나 유골이 화장되어 손상된 탓에 DNA 감정에 실패한다. 당시 사건을 담당하고 사망을 발표했던 지능범죄수사대장이 대통령비서실에 파견되어 2014년까지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박관천이다.


일단 유족의 주장은 반박되고 있다. 


2011년 12월 19일에 사망한 것으로 되어 사망감증서에 중국 공안의 인증 도장이 찍혀 있어야 하는데, 찍혀 있지 않았던 것. 또한, 2011년 12월 19일에 사망한 조희팔의 화장 인증서에 2011년 12월 21일에 화장 한 것으로 되어 싸인 되어 있는데, 밑에 인증서의 날짜는 2011년 12월 11일인 것. 이로 인해 검찰은 사망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한 상태로 백지 상태로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 행정, 경찰, 검찰 공직자들과의 유착?

이런 대규모 피라미드 조직의 형성과 유지, 조희팔의 도주 및 자금 유출과 관련하여 조희팔과 행정, 경찰, 검찰 공직자들의 유착이 있다는 의혹이 있다. 


만약 조희팔이 검거될 경우 한보그룹 사태때 정태수 이상의 파장을 몰고 올 수 있기에 사실 안 잡는다거나, 조희팔과 연루된 공직자들이 조희팔의 도주 및 은신을 적극적으로든 소극적으로든 협력하고 있지 않나 하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유착 의혹을 받는 공직자들 수사는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대구경찰청의 경찰과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가 구속되기는 했으나 빙산의 일각이라고 피해자들은 주장하고 있다. 조희팔은 원래 인터폴에 의해 수배중이었으나 현재는 사망신고가 되어 수배가 해제됐다. 살아있다고 가정했을시 사실상 성공한 완전 범죄다.


  • 그것이 알고싶다의 취재와 경과

검찰이 "조희팔이 살아있는 것을 전제로 수사에 들어간다" 라고 발표하고 나서, 2015년 10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조희팔을 추적했었다. 당시 방송에는 표창원 전 교수도 같이 참여했는데, 표 교수는 조희팔이 사망 영상을 언제든 조작할수 있다는 점을 자신이 직접 재연해 보는 등 상세한 부분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알려준다. 


SBS 측에서는 (아마도 시나쪽) 웨이보에 확산희망 포스팅을 내건 결과 중국에서 꽤 많은 목격담이 있었다고. 게다가 조희팔이 단골로 다니던 골프장에서 사망 이후에도 이용한 기록이 있었다는 것, 사망진단서 등이 수상하다는 것 등등 여러가지를 상세히 취재했다.  


그것이 알고싶다의 대활약으로 방송 하루만에 2015년 10월 11일 조희팔의 최측근인 강태용이 중국 공안에 체포되었다고 중국 관영통신이 전했다.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한국 경찰에 신병인도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12월 16일, 한국으로 송환되었다. 기사 이 와중에 조희팔의 생사를 규명할 핵심 인물로 꼽히던 조카 유모 씨가 10월 20일 숨진 채 발견됐다. 


강태용은 1심에서 징역 22년에 추징금 125억원을 선고받았으며 2심에서도 같은 판결을 받았다.


2015년 12월 8일, 칭다오 외곽의 한 마을에 은신 중인 것으로 보인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기사 이후 2016년 3월 23일 조희팔로 추정되는 남성이 중국 공안에 검거되었지만 조희팔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중국에서 모은 재산은 모두 압류되었다고 한다.  



2016년 6월 28일, 검찰마저도 조희팔이 죽은 것이 확실하다고 결론을 내리고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지었다. 그러나, 가해자들이 범죄에 관련되었다고 증언한 고위직 검 · 경 간부나 기타 정치권에 대한 수사 결과가 '혐의 없음'으로 향했다보니, 이에 관해 "제대로 수사하질 않는 검찰 스스로가 음모론을 키운다"는 비판도 있다.


[출처 : https://namu.wiki/w/%EC%A1%B0%ED%9D%AC%ED%8C%94]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한진그룹의 現 회장이자 대한항공의 대표이사 조양호. 

1949년 인천광역시에서 한진그룹 창업주인 정석 조중훈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경복고등학교와 인하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한진정보통신의 사장에 올랐고 1992년에는 대한항공 사장이 되었다. 1996년에는 한진그룹 부회장, 1999년에는 대한항공 대표이사를 거쳐 2003년에는 한진그룹 2대 회장을 맡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얼핏 보면 자식들과 부인 때문에 속을 썩는 불쌍한 가장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절대 아니다. 알고 보면 이 인간도 같은 부류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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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는 직원들에게는 극단적으로 엄격하고 권위적이지만 정작 본인은 매우 부패한 인물로, 부정 청탁, 뇌물 수수, 탈세 혐의로 조사받은 적이 있다. 직원들이 증언하길 이명희와 자식인 3남매의 갑질은 그 자리에서 참고 견디면 되지만, 조양호 회장에게 걸릴 경우 댓글 하나만 잘못 달려도 밤샘 조사를 받아야 하며 회장에게 사소한 것 하나 하나 트집을 잡혀 인사가 왔다갔다 하는 등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했다고 한다.


2016년 3월 14일, 땅콩 회항 사건과 관련해 부기장 페이스북에 조종사를 비하하는 듯한 뉘앙스의 댓글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다. "기계가 다 도와 주니 조종사들은 실제 하는 일이 없다, 엄살부리지 말라"가 댓글 내용의 골자인데, 명색이 항공사의 대표이사라는 작자가 항공기 조종사에 대해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비하하는 건 덤이고 "개가 웃어요"라는 표현은 대기업 총수로서 적절하지 않았다는 평이다.


비행기 조종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대부분 공군사관학교나 한서대, 한국항공대, 교통대 학군장교 출신의 엘리트들이다. 대부분의 조종사들이 공군에서 10~15년씩 구르던 짬이 있다. 물론 자동항법장치의 발달로 조종사들이 과거에 비해서 어느 정도 조종이 편안해지게 된 것은 사실이지만, 자동항법장치가 있다고 해도 조종사들이 마냥 기계만 믿고 놀고먹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혹시라도 기계 오류가 나지 않을지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기체불안 등의 요인으로 비행기가 불안해지기라도 한다면 자동장치를 끄고 전부 수동으로 조종해야 하며, 유사시에 승객들의 탈출 및 안전을 총지휘하는 것 역시 기장의 역할이다. 



1992년부터 무려 24년간 항공회사를 운영해 온 사람이 항공사의 핵심 인력인 파일럿들의 중요성과 고충조차 제대로 모른다는 것만 봐도 얼마나 문제가 많은 인물인지 알 수 있다. 2018년 4월 19일 보도에 따르면 조양호는 승객을 가득 태우고 제주도에서 돌아오던 조종사에게 자신의 개인 물품을 챙기라는 교신을 30분 동안 이어갔다고 한다. 이는 항공안전법 위반 가능성이 있는 문제다.


박창진 前 사무장의 증언에 따르면 

"2011년 조양호 회장이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몽골을 방문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비행기에 제가 사무장으로 올랐어요. 자리로 가서 조 회장께 인사드렸더니 늘 그렇듯이 인사를 받지도,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이후 건너편에 있던 다른 대기업 사장들께 인사하니까 그 자리에 앉아계시던 두 분 사장님이 ‘어이 사무장’ 하시더니, 귀엣말로 ‘조양호 저러는 거 우리가 다 아니까, 걱정하지마’ 하셨어요.” 

아마 이쪽 사람들에게는 이미 예전부터 조씨 일가의 몰상식하고 교양없는 행동은 상당히 유명했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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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대신 집무실 '방음공사' 한 조양호 회장


한술 더 떠서 자신의 딸인 조현민이 큰 소리를 치며 갑질하는 녹음이 공개된 후 논란이 되자 자식 교육을 잘못 시킨 것에 대한 반성이나 사과는커녕 자신의 집무실의 소리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방음공사를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게다가 본인을 포함한 한진 일가족이 외항사를 타게 된다면 그 외항사에 압력을 넣어 게이트 변경 등을 하게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주로 협력사 항공기를 이용하며, 대한항공 지사가 있는 곳이면 직원들이 의전을 쉽게 할 수 있는 곳으로 변경한다는 것. 하루는 미국 국내선을 이용했고, 미국 국내선은 탑승구와 연결되는 곳으로 지난 뒤 짐찾는 곳으로 가나, 대한항공 직원들이 국제선에만 있기에 의전을 쉽게 하기 위해 국제선 게이트로 변경한 것. 당연히 입국심사장과 연결이 되는 곳이다. 다른 승객들은 이날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했다고 한다.


가족들이 모두 간헐적 폭발 장애가의심될 정도로 감정 절제가 안 되는 것으로 보인다.

부인 이명희는 예전부터 성질이 못돼먹기로 악명 높았는데, 정신병 맞는 거 같은데. 적어도 이명희하고 조현민은2018년 4월 막내딸 조현민 갑질 파문 때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자식들보다 더 한 갑질과 행패를 부려온 것이 드러났다. 큰딸이자 첫째인 조현아는 땅콩 회항 사건을 일으킨 진범이다. 외아들이자 둘째인 조원태는 노인 폭행에 난폭운전 전적이 있다. 작은딸이자 막내인 조현민도 크게 사고를 쳐서 언론에 대서특필되었다.


게다가, 자사의 특정 항공편을 총수 일가의 직구용 수송기로 이용한 정황이 드러나서 문제가 되고 있다. 상식? 그거 먹는 건가요? 특히, 소시지 같은 육가공품은 지정검역물로 지정되어 있는데, 이를 무시하고 그냥 수입한 것이다. 게다가, 이 모든 품목을 회사 물품으로 처리해서 운송비까지 포탈했다. 때문에 밀수 관련 혐의와 배임, 횡령으로 일가족이 모두 기소될 수 있다.



조양호와 최순실의 사이의 트러블


조양호 회장은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맡았다가 2016년 3월 갑작스럽게 교체되었다.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일어난 뒤, 최순실이 평창올림픽 준비과정에도 깊숙히 개입했다는 정황이 보도되면서 조양호의 교체 배경에도 최순실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최순실의 더블루K는 업무 제휴를 맺은 누슬리와 공사 계약을 체결하라고 조양호를 압박했고 여기에 문체부까지 가세하였는데, 요구에 불응하자 결국 쫓아냈다는 것이다. 


항간에는 기내식 등으로 케이터링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조 회장에게 식대가 허술하게 견적된 사업 서류가 올라가 퇴짜를 맞았다는 설도 있다. 결국 이 같은 외압 의혹은 후속 보도를 통해 사실로 드러났다. 조양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보도된 내용의 90%가 맞는다"고 발언해 외압이 있었음을 사실상 시인했다. 또 다른 경질 사유로는 2016년 1월에 한진그룹이 K스포츠재단 출범 시 기부금을 전혀 내지 않은 점도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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