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면 고퀄리티의 좋은 이미지 하나만 잘 넣어도 블로그 분위기가 확 살아나게 되죠?

근데 저작권 문제도 있고, 딱히 어디서 이미지를 찾아서 받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멋진 사진 하나 내 블로그에 넣고 싶을 뿐인데..


인터넷상에서 이미지를 찾아서 내 블로그에 사용하고 싶다, 내가 살짝 바꿔서 디자인을 더하면 내 사진이 되겠지? 

누가 여기까지 와서 내가 썼는지 어떻게 찾겠어?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이미지를 마구마구 퍼다가 쓰게 되면 나중에 땅을 치고 크게 후회할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만에 하나라도.. 조심하는게 좋겠죠? 우리가 상상도 못하는 기술의 발전으로 창작자가 자신의 이미지를 찾아내는 것은 너무 쉽습니다. 


저도 디자인 회사에 일하며, 1년전에 사용했고, 이미 내려간 이미지, 그것도 정말 엄지손가락만한 이미지에 저작권 시비가 걸린것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요즘에는 마음 좋은 크리에이터들이 약간의 기부만 받고도 자신의 창작물을 공개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알려드리는 사이트들은 저작권에 문제 없이 아주 고퀄리티의 멋진 사진들을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하실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그러나 수시로 정책이 바뀔 수 있으니 한번씩 다운받기 전에 3초만이라도 체크해보시고 다운로드 버튼 눌러주세요~ 


디자이너 6년 경력의 제 북마크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별것 아닌것 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저에겐 모두 소중한 자산이니 다른분들도 유용하게 잘 쓰시길 바랍니다~



1. https://pixabay.com/


픽사베이(Pixabay.com)는 고품질의 퍼블릭 도메인의 무료공개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벡터 그래픽 및 동영상의 필름 영상을 공유하는 국제 웹 사이트입니다.

2017 년 11 월 현재, Pixabay는 1,188,454 개가 넘는 무료 사진, 삽화, 벡터 및 비디오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2. https://unsplash.com/


Unsplash는 Unsplash 라이선스에 따라 저작권이없는 사진을 공유하는 웹 사이트입니다. 

이 웹 사이트는 70,000 명이 넘는 사진 작가가 있으며,  509,000개 이상의 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월 50 억 건 이상의 사진 다운로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3. https://stocksnap.io/


스톡 스냅은 상업적 사용을 포함한, 모든 용도에 대해 무료로 사진을 제공합니다.





4. https://www.pexels.com/



픽셀스는 현재 40,000 장 이상의 무료 사진을 제공하며, 매달 최소 3,000 장의 새로운 고해상도 사진이 추가됩니다.






5. https://gratisography.com/





6. http://letscc.net/





7. https://picjumbo.com/





8. https://morguefile.com/





9. https://www.lifeofpix.com/







10. http://stokpic.com/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편집 : 헤더 이미지 교체를 해봤습니다. 

저는 완전 초보이기 때문에~ 좀 아시는 분들은 뭘 이런걸 쓰나.. 하시겠지만 

저처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제가 기록한 것을 보고 도움을 받기를 바랍니다~


먼저 블로그 관리 홈 > 꾸미기 > 스킨편집 > 스킨목록에서 가장 핫하다는 #2번 반응형 스킨을 골랐습니다.



근데 저는 저 사이드 바 부분의 사진을 바꾸고 싶습니다. 

저는 HTML이니..CSS이니.. 이런거 모르고요~ 이거 사진 바꾸자고 배우고 싶지도 않고요~

그냥 사진만 바꾸면 안될까요?? 하시는 분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Step 1.

왼쪽 사이드바 부분에 넣을 원하는 이미지를 고릅니다. 

https://pixabay.com/ 저는 이 사이트를 주로 이용하고요~ 곧 제 북마크도 한번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음에 든 사진을 고른 후, 내컴퓨터에 다운받아 주세요~ 



Step 2.

자 그럼 이제 꾸미기 > 스킨편집을 선택합니다.

그럼 새 창이 열리고.. 하.. 이것은 무엇인가? (저는 이미 사진을 변경한 상태기 때문에 헤더부분에 다른 이미지가 보이시죠?) 




HTML도 CSS도 모르는 사람한테는 

저 알록달록한 글씨가 머리만 빙빙돌게 만드네요ㅠㅠ 


빨리빨리~ 넘어갈께요!! 


오른쪽 상단에 파일업로드를 선택합니다. 

저기 원래의 해더 이미지가 보이네요~ 

하단의 추가 버튼을 누르고 아까 Step 1 에서 

다운받은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업로드 해 줍니다.


제가 변경하고 싶은 이미지의 파일명은,

[images/business-3240766_1280.jpg] 이것입니다.

images~.확장자 까지의 부분을 복사해주시고요~




Step 3.

이번엔 CSS 항목을 선택해주세요~ 잘 모르겠는 코드를 쭉쭉 내리면서 /* 헤더*/라고 쓰여진 문단을 찾아줍니다.

그리고 그 문단 안에서 아래 문장(?)을 찾아주세요~ (밑에 사진 참고하세요~)

{background-image:/*@background-image*/url(images/business-3240766_1280.jpg)/*@*/;}


저 코드 안에 빨간 밑줄친 부분이 우리가 교체할 부분이예요.

Step 2 에서 이미지 주소 복사해놓으신 것 있죠? 그 주소를 교체하는거예요.

저 괄호 ( ) 안에 빨간 images~.확장자 글씨 부분만 바꾸시는거예요~ 

괄호 하나, 점 하나라도 바꿔버리시면.. 절대 안됩니다~


자 이제 다 끝났어요~ 맨 오른쪽 상단에 저장 버튼을 클릭, 그리고 왼쪽 상단에 새로고침 버튼을 클릭! 

하면 교체되어 적용된 이미지가 보입니다! 다들 성공하셨나요? 

댓글로 성공하신 이미지, 본인 블로그 주소 서로서로 공유하고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다 하고 나니 생각보다 매우 간단하죠? 이런 원리도 다른 스킨들도 헤더 이미지 부분을 변경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여기까지! 

 

티스토리 시작

2018. 5. 7. 23:49


오늘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고, 처음 블로그 글을 씁니다.


짜잔~ 너무 기분 좋아지는 메일입니다!! 히히힣~ 다들 초대장 받기가 엄청 힘들다고

오래 기다리신 분들도 꽤 많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너무 운좋게도 마음이 넓은 분을 찾았답니다!! 



한 30분정도 만에 초대장을 받았어요. 와우!!

힘들지만꾸준히 [http://muorigin.tistory.com/] 님께 감사드립니다.

힘들지만꾸준히 님의 블로그 또한 꾸준히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본받아서 열심히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네이버블로그 VS. 티스토리 / NaverBlog vs. Tistory ]

저도 아주 옛날에 한 5년전쯤, 블로그를 한번 해볼까 생각하며 네이버와 티스토리를 저울질 했던 적이 있습니다.

수익성이니, 확장성이니 전혀 모르고 그냥 편하고 한국인 대상 유저가 많다는 이유로 네이버 블로그를 아무 생각 없이 선택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한 2주정도 운영하다가 직장생활에 치여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우리 다 알고 있는 두 블로그 서비스의 차이는, 

네이버는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포털 사이트이고, 그곳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로 검색 노출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고,

티스토리는 주로 구글이나 다음을 통해 방문자가 유입됩니다. 


네이버를 주로 사용하는 한국인은 어떤 특성을 가졌을까, 구글이나 다음을 주로 이용하는 한국인은 어떤 특성을 가졌을까,

따라서 내 블로그는 주로 어떤 정보를 어떤 방문자에게 제공하는 것일까를 생각한다면, 

둘중에 어떤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할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의 블로그의 목표는 사실, 애드센스에 대한 실험과, 티스토리 블로그가 다른 언어로,

다른 국가의 사용자들과 소통이 가능할까 하는 궁금증에서 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한 계정으로 5개까지 블로그 운영이 가능하더라고요~ 이것도 장점이었습니다.


어쨌든,  

저는 이런 저런 이유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저에게 티스토리 초대장을 보내주신 블로거님 필명처럼, 이번엔 힘들지만 꾸준히 해보는걸로!! 



아, 그리고 아직은 급한대로 기능을 익힌다는 의미로, 이미 셋팅이 다 완료된 친구의 구글 애드센스 계정을 이용해서 제 블로그에 광고를 설치했어요.

내일부터는 "애드고시" 라고 불리는 애드센스 계정을 만들고, 승인받는 것까지 한번 열심히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만의 구글 에드센스 계정을 만들고 블로그에 설치하는 것까지!! 제발 순탄하게 진행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또한 저의 이런 보잘 것 없는 테스트와 기록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매일매일 힘들지만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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