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전 사령관 남영신 특수전 사령관

육군의 군인. 현재계급 중장, 현재보직 국군기무사령관


기간 1985년 ~ 현재

임관 학군 23기(동아대)

현재 계급 중장

현재 보직 국군기무사령관

주요 보직 제7공수특전여단장, 제3보병사단장, 육군 특수전사령관



남영신은 1981년 동아대학교 교육학과에 입학하였고, 이후 ROTC를 지원하여 23기로 학군사관후보생이 되었다. 1985년, 졸업과 함께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 


준장으로 진급한 남영신은 이후, 육군 특전사 제7공수특전여단장과 육군 제2작전사령부 동원전력참모처장, 학생중앙군사학교 교수부장을 지냈다. 계속해서 소장으로 진급하여 1차 직위인 육군 제3보병사단장을 역임하던 중, 소장 2차 직위를 거치지 않고 바로 중장으로 진급하여 육군 특수전사령관에 임명되었다. 


남영신, 최초의 非육군사관학교 출신 특수전사령관이 되었다.



2018년, 이석구 중장이 기무사령관직에서 경질되면서 문재인 정부의 두번째 국군기무사령관이자 비육사출신으로선 세번째 국군기무사령관에 남영신이 임명되었다. 


그런데 정부에서 기무사를 해편, 즉 기무사 간판을 내리기로 결정하면서(...) 마지막 기무사령관이라는 타이틀도 얻게 되었다.


2017년 박찬주 부부의 갑질을 비롯한 국군 고위 장성의 사병에 대한 갑질논란으로 인해 비육사 출신의 참모총장 배출이 관심사 였는데, 여러 이유로 비육사 참모총장은 탄생하지 못했다. 그 대신 제1야전군사령관과 제2작전사령관 대장인사에서 비육사 출신이 나란히 진급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영신이 육군 특수전사령관으로 영전한 것도 군내에서 놀라워하는 인사였는데, 이석구 중장이 기무사령관직에서 전격 경질되면서 신임 기무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는 기사가 나와 다시 한번 놀라움을 선사했다. 물론, 이남신 장군 이후로 기무사령관이 대장으로 진급하는 전례가 없었기에 대장진급은 다소 힘들어 보인다.


지휘관 시절 남영신의 평이 별로 좋지 못하여 진급이 힘들어보였으나, 군내 여러 문제로 인하여 중장으로의 진급 심지어 기무사령관으로 영전까지 하면서 관운이 좋다는 평을 받는다.


 


연대장, 사단장 시절의 지휘경향에 대한 증언으로 볼 때, 강한 체력훈련 위주의 엄격한 지휘방식을 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하여 휘하 장병들로부터 좋지 못한 평가를 받는다. 당장 디시인사이드 백골부대 갤러리만 가도 전임인 김운용 대장과 남영신은 비교를 당하고 있다. 


특히 매달 3일마다 실시하는 백골데이라는 훈련을 만들어 겉으로 표출하진 않았지만 장병들이 크게 불만을 가졌었다. 사단장 재임시절 그 많은 사건사고에도 진급한걸 보면 관운이 좋은것은 맞다.


[출처 : 남영신(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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