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국가대표

현재 문선민의 장단점은 뚜렷한데 우선 장점은 리그 최상위권의 순간 스피드, 공간 침투 능력, 압박 능력과 상대 한두명 정도는 쉽게 돌파할 수 있는 개인기와 패싱 센스이고 단점은 그다지 좋지 않은 판단 능력이다. 경기를 보다보면 문선민이 수비 한두명을 끌고 들어가거나 돌파해서 골을 넣거나 볼을 잡아 끌면서 수비수를 끌고 들어가고 스트라이커에게 센스있게 패스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스피드가 굉장히 빠른데 사실 문선민의 100m 스피드는 12초 중후반대로 빠르지 않지만 순간 가속력이 발군이라고 한다. 리그의 대표적인 준족 박용지가 100m 스피드는 11초 초반대로 문선민보다 훨씬 빠르지만 10m 스피드는 문선민이 더 빠르다고. 그 특유의 스피드로 길게 차준 공을 뒷공간을 파고들어 위협적인 장면을 종종 만들어내고 압박도 잘 해줘서 압박으로 공을 뺏어내 순식간에 1대1 찬스를 만들어 내는 장면도 종종 볼 수 있다. 


활발한 움직임으로 주워먹기를 하는 경우도 많고 센스도 상당해서 수비수 둘을 제치고 칩샷을 시도해 골을 넣는다거나 아웃프런트 패스로 수비수 3명을 바보로 만드는 장면도 제법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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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정력 부족 문제가 심각한 편이다. 돌파가 성공하거나 킬패스를 받거나 압박이 성공해서 1대1 찬스를 만들어내도 칩샷이나 소녀슛을 날려서 막히는 경우가 많고, 중거리 슛 능력도 괜찮지만 판단력이 안 좋아서 옆에 더 좋은 찬스가 있음에도 중거리슛을 난사하는 경기도 볼 수 있다.


즉, 기회창출은 끝내주게 잘하는데 그걸 결정하는 능력이 부족한것. 8R 수원과의 경기에서 해설위원들이 '문선민의 결정력이 조금만 더 좋았으면 7골은 넣었다.' 라고 말할 정도. 7골은 이 날 기준으로 득점 선두이다! 한편 테크닉은 분명 준수하지만, 압박감을 크게 받는 경기에서는 그 장점이 많이 반감되는 아쉬움을 보인 바 있다. 그리고 볼 키핑같은 경우에는 등지는 플레이가 다소 부족한지 은근히 소유권 상실이 잦은 편. 그 외에 본인 옆에 풀백이 와도 잘 활용하지를 못하는데 이는 판단력의 문제로 보인다.


그래도 상기했던 수비 가담 문제는 수비가 중요한 인천에서 뛰면서 활동량이 늘어남에 따라 많이 해결되었고, 오히려 장점으로 언급될 수준으로 비약적인 발전이 보이고 있다. 점점 상대 수비수를 집요하게 쫓아다니고 슬라이딩 태클을 시전하여 공 소유권을 뺏는 모습이 늘어나고 있고, 국가대표 경기에서까지 그런 모습이 나왔다.


2018년 6월 2일 오전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엔트리(23명)이 발표되었고 월드컵 대표팀 승선을 확정지었다.


2018년 6월 7일에는 볼리비아전에 선발출장했으나 심각하게 부진하다가 결국 후반에 이재성과 교체되었다. 문선민의 칼크로스.gif 일단 경기장에서 좀처럼 눈에 띄지 못했고 지난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과 마찬가지로 온더볼 상황에서의 부실한 기본기를 보여줬다. 


또한 여전히 팀의 분위기에 적응을 못 하고 있고, 주변 선수와의 호흡이 맞지 않는 문제점 등도 드러났다. 전술 자체가 문선민의 플레이스타일과 어울리지 않은 것도 사실이지만[9], 팀이 본인에게 맞춰줄 수 있는 상황도 아닐 뿐더러 전술상의 내용을 떠나서 부족한 개인기량을 보여준 경기였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당초 예상됐던 스웨덴전 출전은 무산되었으나, 조별예선 2차전인 멕시코전에 선발 출전했다. 선발 명단이 공개됐을 무렵에는 많은 네티즌들이 "이승우를 왜 안내보내냐"등의 우려를 표했으나 본인의 역할을 충분히 다해주었다. 


전반 내내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며 멕시코 진영에서의 전방 압박은 물론이고 우리 진영에서 적극적이고 정확한 태클로 상대 공을 뺏어 역습을 전개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대표팀 경기에서 보여준 불안한 볼터치등의 단점들도 많이 보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공격 상황에서의 패스나 드리블, 슛팅 타이밍 등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애초에 경기에서 완벽한 경기를 펼친 한국 선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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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아쉬운 부분도 개선이 보여 중간에 괜찮은 전개를 선보였다. 본인에게 부여받은 역할이 왕성한 활동량과 빠른 기동력을 보여주는 것이었는데 투지있게 그런 역할들을 나름 잘 수행해주어 자신을 선발 출전시킨 신태용 감독의 전술이 나름 성공적이었다는 것을 증명했고, 본인의 선발 출장을 둘러싼 걱정과 비난의 눈초리를 잠식시켰다. 그 결과 이용과 더불어 이르빙 로사노를 틀어막는데 성공했다. 후반전에 다리에 쥐가 나서 교체 아웃되었는데, 애초에 처음부터 후반에 교체로 나갈 것을 생각하고 전반에 무리하면서까지 뛴 것으로 보인다..

J1리그 FC 도쿄 소속의 수비수 이다.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U-20 대표팀인 이광종호에 선발되어 황도연과 짝을 이뤄 중앙 수비수를 보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 때의 활약을 바탕으로 J리그 스카우터들의 눈에 띄어 FC 도쿄로 입단했다. 이후 2013년까지 FC 도쿄 소속으로 뛴 후, 2014년 중국 광저우 푸리로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4년이며 이적료는 280만 달러이다.


장현수는 아시아에서만큼은 A급의 수비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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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아시아인 수비수 대우가 아시아 국가중 가장 좋은 리그이고 그 리그에서 단기 계약이 아닌 5년 계약을 제시할 정도로 신임을 받는다는 것은 장현수가 리그에서만큼은 수준급이라는 것을 증명할 만한 지표가 된다. 


또한 장현수가 주전 경쟁에서 밀린 것은 실력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중국 슈퍼 리그에서 갑작스레 아시아 쿼터제를 폐지한 제도적인 문제가 더 크다. 


그리고 장현수가 광저우에서 도쿄로 갔을 때의 이적료는 약 23억원이었는데, 이는 J리그에서 해외 리그 상위권 선수를 영입할 때 사용하는 수준의 이적료이다.


비슷한 시기에 J리그로 이적한 올림픽 대표팀 출신의 정승현 선수의 이적료는 장현수의 절반 가량인 약 12억 수준인 것을 보면 장현수는 아시아 시장에서 만큼은 인정받는 수비수라는 것은 인정할만하다. 그러니 장현수가 100%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을 보이더라도 그를 국가대표에 뽑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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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태용호에서도 대표팀 명단에 뽑혔는데 이번에는 드디어 본인의 주 포지션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뽑혔다! 근데 못한건 마찬가지다.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평소처럼 똥을 싸다가 후반에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인해 교체되어 팀의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본인으로서는 예상치 못한 활약을 하였다.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도 2번째 골이자 김주영의 첫 번째 자책골 상황에서 코코린 맨마킹을 놓쳐 자책골이 유도되는 헤더를 허용하는 등 영 좋지 못한 경기력을 꾸준하게 과시하였다. J리그로 돌아갔지만 거의 모든 축구팬들에게는 잠재적 중국파로 간주되므로 첫 골 상황에서 스몰로프를 놓쳤던 김영권, 3분간 2자책골의 신화를 이룩한 김주영, 전반전 2삽질을 적립한 권경원 등과 더불어 싸잡아 까이고 있다. 


모로코전은 또 3백 중앙으로 나와서 초반에 순식간에 2골 먹는 악몽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교체당했다. 이후 4백 전환 뒤 수비가 안정되었다며 신문선이 정우영(!!)을 칭찬했는데 거기서 스플래쉬 데미지를 얻어맞았다. 


그래도 11월 10일 콜롬비아전에서 권경원과 호흡을 맞춰 준수한 수비력으로 2:1 승리를 이끌면서 경기에 안나왔기 때문에 MOM으로 지목되는 중인김영권이나 정우영과 달리 반전의 계기를 일단 만들었다. 


다만 가둬놓고 팰 정도의 일방적인 경기는 절대 아니었지만 센터백 외 포지션에 수비 좋은 선수들을 많이 기용해 일찍일찍 상대 공격을 봉쇄하면서 센터백들의 기량이 정확히 평가될 경기는 아니었다는 분석도 신태용호 항목에 존재한다.


세르비아전에서는 여러 차례 헤딩이나 클리어링 실수가 나왔으며 콜롬비아전보다는 좋지 않은 모습이었다. 이 것을 단순히 장현수는 헤딩도 못하고, 클리어링도 못한다고 하고 넘어가기에는 무리가 있다. 


왜냐하면 장현수는 올림픽, 성인 국가대표에 지속적으로 선발되어온 수비수이며 장현수 뿐만 아니라 이 정도 레벨의 국가대표 선수라면 누구나 단순하고 제한적인 임무만 주어져 집중력을 유지하기 편한 상황에서의 기본적인 헤딩, 클리어링은 크게 어려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장현수는 한국의 중앙 수비치고 수비형 미드필더, 풀백도 가능할 만큼 발이 빠른 편이며 공을 잘 다룬다는 장점도 있지만 신체적으로 강인한 선수라고 보기는 상당히 어렵다. 그래서 당연히 플레이 스타일도 전성기 시절의 곽태휘, 현재 권경원이나 김민재처럼 상대 공격수에게 오는 볼을 향해 자신의 강인한 신체 능력을 믿고 공격수와 과감하게 경합하기보다는 간격을 살짝 주면서 지연하고 가능한 순간에 공을 끊어내려는 경향이 강하다. 


문제는 파트너인 김영권의 경우 이러한 경향이 더더욱 심해서 1:1 상황이 나오면 무조건 뒤로 물러나면서 지연하기 바쁜다는 점이다. 이렇게 비슷비슷한 성향의 선수 둘이 중앙수비에 포진하다보니 세르비아 쪽의 박스 진입이나 슈팅이 좀 더 편하게 나올 수밖에 없었고, 이런 다급한 위기 상황에서는 더더욱 집중력이 떨어지고 클리어링 실수, 헤딩 실수, 패스 실수가 나올 수밖에 없다. 


실제 콜롬비아전에서 장현수는 세르비아전과 다르게 권경원과 90분 동안 큰 실수 없이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었다. 권경원이 과감하게 붙어주면서 자기가 해야할 일은 확실히 해주고 장현수 자신은 이를 커버하면서 수비라인을 지휘하는 모양새가 되니 한결 집중력을 유지하기가 수월했던 것이다. 


어쨌든 김영권에 대한 팬들의 평가가 바닥을 치는 상황에서 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권경원-김민재 조합은 김민재의 부상으로 가동된 적이 없다. 저 조합이 빌드업+파이터 방식으로 생각보다 뛰어나면 장현수가 백업으로는 선발되어도 주전으로 쓰이기 어려워질 것이고 둘의 동선이 겹치면 이를 보완하는 장현수가 한 자리를 차지하면서 둘이 경쟁할 가능성이 높을 듯하다. 


어쨌든 비슷하게 발밑이 괜찮다는 핑계로 선발되는데 파이터는 고사하고 커맨더, 미드필더 기준으로도 수비에 혹평이 넘치는 인물들에 비하면 수비가 파트너를 탈지언정 마냥 막장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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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자메이카 공격수와 경합을 하다가 밀려서 선제골을 내주는 치명적인 실수를 하였다. 그 이후에도 불안한 모습을 계속 보였다. 후반 30분경 선수교체로 인해 오랜만에 수비형 미드필더에서도 뛰었으나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매한가지였다.


단 현장에서의 평가는 대중들의 여론과 달리 호평을 받고 있는데, 현장에서 수비진을 리드하며 동분서주하는 모습 덕분인지 현장 평가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대한민국에는 장현수보다 잘하는 센터백이 없어 보였다. 북아일랜드, 폴란드 연전에서 장현수는 좋은 커버 능력과 우수한 빌드업을 보여주었으나 단점인 공중볼 자리싸움 실패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김민재는 몸싸움 정도를 제외하면 경험부족으로 오프사이드 라인관리 미숙과 성급한 태클등 좋지못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홍정호는 그냥 진짜 많이 못했다. 


이미 월드컵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굳이 더 잘할거란 보장도 없는 선수들을 기용하며 실험하기보다는 차라리 박주호 장현수 김민재 최철순같은 주전 포백선수들의 수비 조직력을 다지는거 그나마 좋은 선택인 것 같아 보였으나...


2018 러시아 월드컵 스웨덴 전에서 기어이 일을 냈다. 김영권이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그동안 다른 선택지가 없었기에 옹호해주던 언론도 모두 돌아섰을 정도로 변명의 여지가 없는 선수 인생에서 최악의 경기를 선보였다. 끝까지 믿었던 장현수, 통한의 실수 저질렀다(중앙일보), [월드컵 이슈] 장현수의 치명적 패스 실수…'나비효과'로 돌아온 PK, 기대 이상이었던 김영권, '여전했던' 장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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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반 26분 경에는 팬들의 어이를 날려버리는 롱패스로 박주호의 월드컵을 끝장내버렸다. 선수가 부상당했으니 심각한 장면이었지만, 지켜보는 팬들 입장에서는 답답하다 못해 헛웃음이 나올 정도로 황당한 장면이었다. 당연히 고의로 그런 것도 아니고, 햄스트링 부상이라는 것이 워낙 예고 없이 찾아오는 부상이기는 하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경기 내내 장현수의 패스는 계속 이와 비슷하게 빗나갔다. 게다가 박주호와 교체되어 들어온 김민우의 실수로 내준 PK 상황도, 사실 그 이전에 장현수가 엉뚱한 패스미스를 저지르면서 스웨덴에 공격권을 넘겨준 것이다. 이래저래 본인의 플레이도 문제였고, 운도 지지리 없었던 경기였다. 


참고로 김앤장이라고 함께 엮이던 김영권은 이날 그야말로 세르히오 라모스를 연상케 하는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그동안의 부진이 김영권 탓이 아닌 홍정호-장현수로 이어지는 파트너의 불안 탓이 아니었던가 하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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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E%A5%ED%98%84%EC%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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