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전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 브라질 멕시코 전력 분석 : 북중미의 최강팀!!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 벨기에 국가대표팀 전력 : 한달 피파 랭킹 1위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야누자이 벨기에 골 기원 특집 !! 전력분석


멕시코 vs 한국과의 역대전적은 6승 2무 4패로 우세.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본선에서 한국 대표팀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둔 바 있으며,[5] 이후 2001년 컨페더레이션스컵과 2006년 평가전 등 16년간 한국을 이기지 못하다가 2014년에 열린 친선경기에서 자국 선수들로만 구성된 대표팀만으로 한국을 4:0으로 대파, 설욕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20년만에 같은 조에서 맞붙게 되었다.


그러나 올림픽에서는 한국의 승점자판기이다. 절대 약한 게 아니라 올림픽 축구 금메달까지 받은 멕시코인지라 오히려 한국을 이길 법도 한데, 이상하리만큼 한국을 이긴 적이 없다. 전적은 2무 3패로, 1948년 처음 만난 걸 시작으로 패-무-패-무-패 순이다. 정작 저 중 2012년에 무승부를 거뒀을 당시에는 우승을 했다는 것이 함정...


이 팀과 연루되면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패하고 탈락한다.




2002년 한일월드컵부터 시작된 이 징크스는 16강에서 멕시코를 2:0으로 바르며 승승장구했던 미국이 8강에서 독일을 만나 패하며 짐을 쌌고, 2006년 독일에서는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가 각각 조별예선과 16강에서 2:1로 멕시코를 꺾었으나 아르헨티나는 8강에서 독일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패하며 탈락했고, 포르투갈은 3.4위전에서 독일에게 3:1로 발렸다.


2010년 남아공에서는 우루과이,아르헨티나가 멕시코를 꺾었으나 아르헨티나는 이번엔 8강에서 4:0으로 털렸고, 우루과이는 3.4위전에서 독일에게 패했다. 그리고 4년뒤 브라질에서는 브라질이 A조에 멕시코와 편성이 되었는데 비겼고, 4강에서 독일을 만나 미네이랑의 비극의 희생양이 되었다.


사실 이건 징크스라기 보단 독일의 조 편성과 멕시코에 연루될 만한 팀들의 조 위치가 상당히 떨어져있기 때문이라고 봐야 할 듯하다. 


그리고 2018년, 독일과 멕시코가 한 조가 되었고, 그 조에는 대한민국과 스웨덴도 끼어 있다(...) 16강 진출팀 멕시코, 독일 확정? 이 징크스는 대한민국만 해당 되는데 이유는 스웨덴은 상대가 대한민국-독일-멕시코 순이며 우리나라는 스웨덴-멕시코-독일 순이라 멕시코 상대하고 그 다음은 독일이라는 점 때문에 누가 봐도 16강 진출 자체가 기적인 대한민국이 이 징크스에 해당이 된다.


자국에서 월드컵을 개최해야 8강에 진출(1970 월드컵 당시에는 개최국이 16강이긴 했지만)하고 그렇지 않으면 16강이 최고기록이다. 1994~2014년까지 6회 연속 16강에 진출했는데 피파 랭킹에서 꾸준히 성적을 낸다고 하여 랭킹이 높지만[6] 멕시코 여론은 우린 16강 이상을 언제 넘어보냐? 라는 반응.




[출처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B%A9%95%EC%8B%9C%EC%BD%94%20%EC%B6%95%EA%B5%AC%20%EA%B5%AD%EA%B0%80%EB%8C%80%ED%91%9C%ED%8C%80 ]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 브라질 멕시코 전력 분석 : 북중미의 최강팀!!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 벨기에 국가대표팀 전력 : 한달 피파 랭킹 1위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야누자이 벨기에 골 기원 특집 !! 전력분석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 브라질 멕시코 전력 분석 : 북중미의 최강팀!!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 벨기에 국가대표팀 전력 : 한달 피파 랭킹 1위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야누자이 벨기에 골 기원 특집 !! 전력분석



멕시코 vs 한국과의 역대전적은 6승 2무 4패로 우세.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본선에서 한국 대표팀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둔 바 있으며, 이후 2001년 컨페더레이션스컵과 2006년 평가전 등 16년간 한국을 이기지 못하다가 2014년에 열린 친선경기에서 자국 선수들로만 구성된 대표팀만으로 한국을 4:0으로 대파, 설욕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20년만에 같은 조에서 맞붙게 되었다.


그러나 올림픽에서는 한국의 승점자판기이다. 절대 약한 게 아니라 올림픽 축구 금메달까지 받은 멕시코인지라 오히려 한국을 이길 법도 한데, 이상하리만큼 한국을 이긴 적이 없다. 전적은 2무 3패로, 1948년 처음 만난 걸 시작으로 패-무-패-무-패 순이다. 정작 저 중 2012년에 무승부를 거뒀을 당시에는 우승을 했다는 것이 함정...


이 팀과 연루되면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패하고 탈락한다.


2002년 한일월드컵부터 시작된 이 징크스는 16강에서 멕시코를 2:0으로 바르며 승승장구했던 미국이 8강에서 독일을 만나 패하며 짐을 쌌고, 2006년 독일에서는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가 각각 조별예선과 16강에서 2:1로 멕시코를 꺾었으나 아르헨티나는 8강에서 독일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패하며 탈락했고, 포르투갈은 3.4위전에서 독일에게 3:1로 발렸다.


2010년 남아공에서는 우루과이,아르헨티나가 멕시코를 꺾었으나 아르헨티나는 이번엔 8강에서 4:0으로 털렸고, 우루과이는 3.4위전에서 독일에게 패했다. 그리고 4년뒤 브라질에서는 브라질이 A조에 멕시코와 편성이 되었는데 비겼고, 4강에서 독일을 만나 미네이랑의 비극의 희생양이 되었다.


사실 이건 징크스라기 보단 독일의 조 편성과 멕시코에 연루될 만한 팀들의 조 위치가 상당히 떨어져있기 때문이라고 봐야 할 듯하다. 


그리고 2018년, 독일과 멕시코가 한 조가 되었고, 그 조에는 대한민국과 스웨덴도 끼어 있다(...) 16강 진출팀 멕시코, 독일 확정? 이 징크스는 대한민국만 해당 되는데 이유는 스웨덴은 상대가 대한민국-독일-멕시코 순이며 우리나라는 스웨덴-멕시코-독일 순이라 멕시코 상대하고 그 다음은 독일이라는 점 때문에 누가 봐도 16강 진출 자체가 기적인 대한민국이 이 징크스에 해당이 된다.


자국에서 월드컵을 개최해야 8강에 진출(1970 월드컵 당시에는 개최국이 16강이긴 했지만)하고 그렇지 않으면 16강이 최고기록이다. 1994~2014년까지 6회 연속 16강에 진출했는데 피파 랭킹에서 꾸준히 성적을 낸다고 하여 랭킹이 높지만[6] 멕시코 여론은 우린 16강 이상을 언제 넘어보냐? 라는 반응.


[출처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B%A9%95%EC%8B%9C%EC%BD%94%20%EC%B6%95%EA%B5%AC%20%EA%B5%AD%EA%B0%80%EB%8C%80%ED%91%9C%ED%8C%80 ]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 브라질 멕시코 전력 분석 : 북중미의 최강팀!!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 벨기에 국가대표팀 전력 : 한달 피파 랭킹 1위

2018/07/02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야누자이 벨기에 골 기원 특집 !! 전력분석


주 멕시코 대한민국 대사관 앞의 모습입니다.

멕시코가 스웨덴에 2골이나 내주고도 한국이 독일을 2골차로 이기는 바람에 러시아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면서 거리에는 한국국기와 멕시코 국기가 함께 날리고 있네요.


0대 0 무승부로 전반전을 마친 독일은 후반 내내 한국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조현우가 선방하면서 끝내 득점하진 못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국의 2대 0 승리보다 독일의 7대 0 승리가 더 가능성이 크다’고 한국의 패배를 점쳤지만, 한국 축구대표팀이 ‘1%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듦으로써, 외신들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조선닷컴은 소개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독일이 26개의 슛을 했지만, 골키퍼 조현우에게 막혔다”며 “이전 대회인 2014 브라질월드컵 챔피언인 독일이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고 한다. 1938년 이후 처음 조별예선에서 탈락한 독일을 두고, CNN은 “독일에 비극이 일어나는 동안 한국엔 환호가 이어졌다”고 평했고,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독일이 1938년 이후 처음 굴욕적인 ‘조기 퇴장’을 겪었다”고 평했다며, 조선닷컴은 독일 패배와 한국의 승리에 대한 해외 언론들의 반응을 소개했다.


독일 매체 키커는 “독일이 충분한 움직임을 갖지 못했다”고 했고, 독일 매체 ZDF는 수비수 마츠 훔멜스의 “우리에겐 정말 끔찍한 밤이다. 이 상황은 말로 설명하기 매우 어렵다”는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고, 훔멜스는 “오늘 우리(독일)는 후반에 서둘렀고 그 결과 본인 포지션을 지키지 않았다”며 독일 골키퍼의 공격 가담 등을 아쉬워했고,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요아킴 뢰브 독일 축구팀 대표도 “독일 축구는 지난 몇년간 구축한 것을 모두 잃어버렸다”며 아쉬워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한편, 

한국이 독일을 잡아준 덕분에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던 멕시코가 '바모스 코레아(Vamos Corea, '가자 한국'의 뜻)'를 외치고 있습니다.

한국 월드컵 대표팀은 F조 3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김영권과 손흥민의 골로 승리를 기록하며 월드컵 1승2패 조 3위로 마감했다. 






한국이 독일을 잡아준 덕분에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던 멕시코가 '바모스 코레아(Vamos Corea, '가자 한국'의 뜻)'를 외치고 있습니다.




한국 월드컵 대표팀은 F조 3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김영권과 손흥민의 골로 승리를 기록하며 월드컵 1승2패 조 3위로 마감했다. 



멕시코가 스웨덴에 2골이나 내주고도 한국이 독일을 2골차로 이기는 바람에 러시아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면서 거리에는 한국국기와 멕시코 국기가 함께 날리고 있다.


0대 0 무승부로 전반전을 마친 독일은 후반 내내 한국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조현우가 선방하면서 끝내 득점하진 못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국의 2대 0 승리보다 독일의 7대 0 승리가 더 가능성이 크다’고 한국의 패배를 점쳤지만, 한국 축구대표팀이 ‘1%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듦으로써, 외신들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조선닷컴은 소개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독일이 26개의 슛을 했지만, 골키퍼 조현우에게 막혔다”며 “이전 대회인 2014 브라질월드컵 챔피언인 독일이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고 한다. 1938년 이후 처음 조별예선에서 탈락한 독일을 두고, CNN은 “독일에 비극이 일어나는 동안 한국엔 환호가 이어졌다”고 평했고,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독일이 1938년 이후 처음 굴욕적인 ‘조기 퇴장’을 겪었다”고 평했다며, 조선닷컴은 독일 패배와 한국의 승리에 대한 해외 언론들의 반응을 소개했다.




독일 매체 키커는 “독일이 충분한 움직임을 갖지 못했다”고 했고, 독일 매체 ZDF는 수비수 마츠 훔멜스의 “우리에겐 정말 끔찍한 밤이다. 이 상황은 말로 설명하기 매우 어렵다”는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고, 훔멜스는 “오늘 우리(독일)는 후반에 서둘렀고 그 결과 본인 포지션을 지키지 않았다”며 독일 골키퍼의 공격 가담 등을 아쉬워했고,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요아킴 뢰브 독일 축구팀 대표도 “독일 축구는 지난 몇년간 구축한 것을 모두 잃어버렸다”며 아쉬워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그리고 은혜를 원수로 갚는 멕시코 일부 몰상식한 인간들.. 













한국이 독일을 잡아준 덕분에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던 멕시코가 '바모스 코레아(Vamos Corea, '가자 한국'의 뜻)'를 외치고 있습니다.

한국 월드컵 대표팀은 F조 3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김영권과 손흥민의 골로 승리를 기록하며 월드컵 1승2패 조 3위로 마감했다. 


멕시코가 스웨덴에 2골이나 내주고도 한국이 독일을 2골차로 이기는 바람에 러시아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면서 거리에는 한국국기와 멕시코 국기가 함께 날리고 있다.



0대 0 무승부로 전반전을 마친 독일은 후반 내내 한국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조현우가 선방하면서 끝내 득점하진 못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국의 2대 0 승리보다 독일의 7대 0 승리가 더 가능성이 크다’고 한국의 패배를 점쳤지만, 한국 축구대표팀이 ‘1%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듦으로써, 외신들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조선닷컴은 소개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독일이 26개의 슛을 했지만, 골키퍼 조현우에게 막혔다”며 “이전 대회인 2014 브라질월드컵 챔피언인 독일이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고 한다. 1938년 이후 처음 조별예선에서 탈락한 독일을 두고, CNN은 “독일에 비극이 일어나는 동안 한국엔 환호가 이어졌다”고 평했고,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독일이 1938년 이후 처음 굴욕적인 ‘조기 퇴장’을 겪었다”고 평했다며, 조선닷컴은 독일 패배와 한국의 승리에 대한 해외 언론들의 반응을 소개했다.



독일 매체 키커는 “독일이 충분한 움직임을 갖지 못했다”고 했고, 독일 매체 ZDF는 수비수 마츠 훔멜스의 “우리에겐 정말 끔찍한 밤이다. 이 상황은 말로 설명하기 매우 어렵다”는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고, 훔멜스는 “오늘 우리(독일)는 후반에 서둘렀고 그 결과 본인 포지션을 지키지 않았다”며 독일 골키퍼의 공격 가담 등을 아쉬워했고,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요아킴 뢰브 독일 축구팀 대표도 “독일 축구는 지난 몇년간 구축한 것을 모두 잃어버렸다”며 아쉬워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주 멕시코 대한민국 대사관 앞의 모습.







국제축구연맹(FIFA)은 2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6경기의 킥오프 시간을 변경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한국-멕시코전도 킥오프 시간이 변경됐다. 


당초 한국 멕시코전은 2018년 6월 24일 오전 3시에 진행될 예정이었다. 이번 킥오프 시간 변동으로 6월 23일 자정으로 3시간이 앞당겨졌다. 


토요일 밤 12시의 황금 시간대로 국내 축구 팬들에게 희소식이다. 장소는 여전히 러시아 로스토프로 동일하다.


2018/06/19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러시아 월드컵]멕시코전 - 한국과의 역대전, 징크스는?

2018/06/18 - [스포츠/2018 러시아 월드컵] - 멕시코전 준비!! 한국과 역대 전적 그리고, 징크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