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에서 청년당으로, 청년당에서 국민의당으로, 국민의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대한민국의 변호사이자 정치인. 1남 4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대구 신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 4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1남 2녀의 엄마이기도 하다. 


열린우리당에서 정치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청년당에서 비례대표 후보로 나왔던 적이 있다. 하지만, 정치인으로써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안철수가 창당한 국민의당에서 부대변인으로 활동하던 때였다. 하지만, 그 이후 국민의당을 탈당해서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였다.


강연재 안철수


  • 법무 관련 경력

2002년 제 44회 사법시험 합격

2005년 사법연수원 제 34기 수료

법무법인 바로세움/ 대륙아주 소속변호사

서울중앙지방법원 상설조정위원회 조정위원

대한변호사협회 상근 사무차장


  • 정치 관련 경력

대한민국 국회 입법지원단 위원

방송통신위원회 제19대 국회의원선거방송심의위원


기타 경력

사회복지공동모금회모금분과위원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변호사 홍보대사

미래창조과학부 전자거래전자문서분쟁조정위원회 위원


  • 방송 출연

SBS TV 로펌솔로몬

MBC 생방송 오늘아침

MBN 아궁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

TV조선 TV로펌 법대법

TV조선 최희준의 왜

TV조선 이것이 정치다

TV조선 강적들

채널A 뉴스특급

채널A 외부자들

연합뉴스TV 외 출연



  • 변호사 활동

2002년도 제 44회 사법시험에 합격, 2003년 사법연수원 제 34기로 입소하여 2005년부터 국내 로펌에서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서울중앙지방법원 상설조정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2009년도에는 M&A 컨설팅 회사에서 상무이사로 재직하다가 2010년 1월부터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차장으로 근무했다. 



  • 정치 활동

사회 초년생일 때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였고, 그후 안철수의 청춘콘서트 써포터즈 청년들이 주축이 된 청년당 창당에 합류하여 201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1번으로 출마하였으나 당 득표율 저조로 청년당은 등록 취소되었다. 


이후 안철수의 새정치연합 창당 과정에 참여하였는데, 안철수가 갑자기 민주당 당시 김한길 대표와 합당을 결정하면서 강연재의 당적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변경되었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안철수 측 부대변인을 맡기도 하였으나 정체성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약 5개월 뒤 탈당하였다. 


이후 안철수와 안철수를 지지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회의원인 김동철, 유성엽, 박주선 등 호남 출신 의원들이 친노 패권 타파를 외치며 탈당하여 국민의당을 창당하였다. 강연재도 국민의당 공천을 받아 2016년 20대 총선에서 서울 강동구 을 지역에 출마했으나 더불어민주당 심재권(41.2%)과 새누리당 이재영(38%)에 이은 3위(20.9%)로 낙선하였다.


2017년 7월 국민의당은 중도 정당도 아니고 전국 정당도 아니고 안철수의 새정치도 없었다고 말하면서 국민의당을 탈당하였다. 탈당 후 잠시 무소속으로 있다가 2018년 1월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였으며 원외 이인제[2] 입당 직후 2018년 1월 자유한국당 당대표 법무 특보에 임명됐다. 이후 6.1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안철수가 사퇴하여 공석이 된 노원구 병에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14.5% 득표에 그쳐서 김성환(56.4%)과 이준석(27.2%)에 밀려 3위로 낙선하였다. 득표율이 15%에 미달했기 때문에, 가까운 송파구 을에 출마한 배현진 후보(29.6%)나 박종진 후보(15.3%)와 달리 선거비용을 전액 보전이 아닌 절반만 보전받을 수 있게 되고 말았다.


강연재 홍준표

  • 방송 활동

SBS TV 로펌솔로몬, MBC 생방송 오늘아침, MBN 아궁이, 동치미, TV조선 법대법, 최희준의 왜, 이것이정치다, 강적들, 채널A 뉴스특급, 연합뉴스 TV 등 공중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여러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강적들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에 "왜 강경화여야만 하는가를 객관적 실적에 근거해 검증하는 것이 문제"라며 강하게 비판하는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제기했던 '5대 비리 배제 원칙'은 이미 깨졌다"면서 "이젠 실천을 하는지가 이 정권의 성공 여부"라고 지적한 바 있다. 하지만 근거를 제시하라는 다른 출연자들의 말에 아몰랑, 빼애애액 식의 답변으로 일관하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정말 이 사람이 정치인의 자질이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들게 할 정도의 언행이었다.


  • 막말 논란

국민의당 부대변인 시기부터 논란이 많았으며, 자유한국당 입당 후 재보궐선거에서 낙선한 뒤에는 선거비 보전을 반밖에 못받아서 그런지 분풀이차원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


문재인 지지자에 대한 직설적 비난 

2016년 12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트위터를 하다 보면 매번 느끼는 거… 보수꼴통 지지자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뒤지지 않는 소위 ‘친문·문빠·광신도’들의 진실 왜곡. 반말지거리. 사실판단 못하고, 지령 받은 좀비처럼 막말 함부로 질러대는 짓거리들. 우리가 탄핵 반대? 소가 웃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이 논란이 되자 강 대변인은 해당 글을 삭제한 후, “심한 병자에게는 형사처벌로 반드시 돌려드립니다. 온라인에서 더욱 아름다워지시길”이라고 또 다른 글을 올려 비난을 받은 바 있다. 기사


'민주당은 나대지 마라' 발언 논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고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당은 참패했다. 이에 한국당 의원들이 국민에게 사과한다며 국회에서 무릎을 꿇자 민주당에서는 한국당이 제대로 반성하고 국정에 협력해야 한다는 대변인 논평을 발표했는데, 이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나대지 말라'며 분풀이를 해 논란이 되었다. 이번 지선 및 재보선 결과가 집권 1년차인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신임이자 보수야당의 막무가내식 발목잡기에 대한 심판이라는 분석이 일반적인데, 그와는 동떨어진 현실 인식이라 비난받았다. 기사


촛불집회 당시 기무사 계엄령 준비 논란 관련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 당시 탄핵이 기각되면 기무사에서 계엄령을 발동해 집회를 진압하려했다는 기사에 대해 "기사의 이 헤드라인만 보고 또 많은 네티즌들이 열폭한다."고 발언하며 네티즌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여기에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장하성 실장의 인사개입 의혹까지 꺼내면서 "“뭔가를 덮고 싶어서냐? 장하성 실장의 국정농단?"이라며 발언해 더 큰 반발을 샀다. 언급해줄 가치도 없는 얘기지만 두 사건의 심각성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차원이 다른 내용이라 위의 열폭 발언과 더해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곰은 쥐, 닭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 발언 논란

18년 7월 10일 CBS의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녹색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신지예와 같이 출연한 자리에서 '과거 대통령들이 쥐 아니면 닭 이런 것들로 표현된 것에 비하면 왜 혐오발언인지 모르겠고 아주 귀여운 수준 아닌가 싶고...'라는 등의 발언을 통해 혜화역 시위의 혐오발언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무지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과거 대통령들이 쥐와 닭이라는 멸칭으로 반대파들에게 숱하게 불려온 것은 사실이지만, 정책 반대 시위 중 시위의 주최측이 직접 대통령에게 자살하라는 의미의 표현을 쓴 적은 유례가 없었다는 점을 간과한 발언이었다. 


노회찬의 죽음에 명복을 빌기는 커녕 또 다른 사람을 소환하며 태그를 하는 추태... 제발 본인 자식이나, 부모나, 남편이라고 생각해보고 좀... 


강연재 노회찬


그의 말을 좀 빌어서 표현을 해보자면, "제발, 자신의 입을 돌아보는 참된 하루"를 단 하루라도 보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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