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 1976년 1월 25일 / 190cm / 아버지 조양호, 어머니 이명희, 누나 조현아, 여동생 조현민, 처 김미연, 슬하 3남


2018/07/06 - [Hot issue/정치] - 조양호 구속 영장 기각 !! ㅁㅊ... 그가 저지른 각종 범법 행위들.. (탈세, 변칙증여, 브랜드 사용료...)

2018/06/29 - [Hot issue/정치] - 조양호 는 어떤 인생을 살았나?


학력

미국 마리안고등학교

미국 힐리어 칼리지(2년제 대학) 중퇴

인하대학교 경영학 학사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MBA


누나, 여동생과 한화그룹 차남(김동원)과 삼남과 더불어 논란이 많은 재벌 3세. 한진일가의 갑질, 어디까지 가봤니? '땅콩 첫째', '뺑소니 둘째', '물벼락 셋째'..한진家 3세들


대한민국의 기업인.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아들이다. 현재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 한진칼 사장, KOVO 총재 직함을 맡고 있다.



미국에서 마리안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95년 2년제 대학인 힐리어 칼리지를 약 1년간 다니다가 중퇴했다. 조원태는 졸업 자격을 위해 취득해야 할 60학점 중 33학점만 이수한 상태였다. 


힐리어 칼리지에서 조원태의 평균학점(GPA)이 1.67에 불과한 것으로 보아 성적 불량으로 제적당했을 가능성이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일반적으로 학점(GPA)이 1.75 혹은 1.7 미만이면 성적 불량으로 학사경고를 받으며 학사경고가 반복되면 제적된다.


1998년 인하대학교로 편입했다. 그러나 조원태의 인하대 편입은 부정편입학에 의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조원태는 힐리어 칼리지의 졸업 이수 학점인 60학점 가운데 33학점밖에 이수하지 못한 상태였다. 그 때문에 인하대 편입 합격은 둘째치고 편입 지원 자격조차 되지 못했다. 교육부는 1998년 6월 조원태(당시 21살)가 그해 1학기에 부정입학한 사실을 적발하고, 조군과 당시 편입학 심사위원들에 대해서 중징계할 것을 지시했다. 



그러나 인하대 재단 이사장인 아버지 조양호가 교육부의 중징계 지시를 무시하고 조원태 편입을 강행했다. 최근 이 사실이 뒤늦게 재조명되면서 조원태의 학사 자격은 취소되는 게 마땅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교육부에서는 2018년 7월 11일 조원태의 학위 취소 결정과 조양호의 인하대학교 이사장 퇴임결정을 통보했다.


어쨌거나 인하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학위를 받은 후, 부친인 조양호가 재단 이사로 있는 남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불법편입학으로 취득한 학사 학위가 취소되었고 MBA 자격도 당연히 취소 절차를 밟게 될 전망이다.



2004년 대한항공에 입사했고,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여객사업본부장을 지냈다. 2011년부터 경영전략본부장을 맡았다. 2014년 1월부터 대한항공 경영전략 및 영업부문 총괄부사장과 그룹경영지원실 실장, 한진칼 대표이사를 겸직했다.


집안의 평균 키가 상당히 크다보니 조원태 역시 키가 190cm로 엄청난 장신이다. 계열사 중에 프로배구단이 있는 연유에서인지 프로배구를 관장하는 KOVO의 총재로 추대되었다. 그리고 배구 잡지 더 스파이크의 2017년 8월호의 표지 모델이 되었다.


2010년대 들어 어마어마한 사고를 친 누나와 그에 버금가는 갑질논란을 불러 일으킨 여동생만큼 큰 화제가 되지 않은 것뿐이지, 이 인간도 누나랑 여동생을 초월한 엄청난 인간 쓰레기로서 구설수에 많이 오른 바 있다.


2000년 6월 차선을 위반하려다 이를 적발하고 단속하려던 교통경찰을 치고 100여m 정도 달아나다가 뒤쫓아온 시민들에 의해 붙잡혀 공무집행 방해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당시 이 사건이 “과실로 인한 상해가 아니다”라며 뺑소니 혐의를 적용하지 않고 공무집행 방해 혐의만을 적용했다.



2005년 3월 22일 자신의 현대 그랜저 XG 승용차를 몰고 연세대학교 정문 앞을 지나던 중 태모 씨가 운전하던 현대 스타렉스 차량 앞으로 끼어들었다. 놀란 태 씨는 급브레이크를 밟았고 같이 타고 있던 태 씨의 어머니도 크게 놀랐다. 


태 씨는 조원태의 그랜저 차량을 따라가며 멈추라고 신호를 보냈지만, 조원태는 무시하고 계속 앞으로 가다가 200m 정도 떨어진 이화여대 후문 앞에서 차량 정체 때문에 멈췄다. 차에서 내린 태 씨는 조원태의 차 앞에 서서 내리라고 요구했으나 조원태는 차 안에서 욕설을 했고, 태 씨의 112신고로 20여 분 뒤 경찰이 도착하자 그제서야 차에서 내렸다. 



이때 손주를 안은 채 차에서 내린 태 씨의 어머니(77세 할머니)가 조원태에게 다가가 “무슨 운전을 그렇게 하느냐”며 나무라자, 조원태는 오히려 태 씨 어머니의 가슴을 두 손으로 밀어 넘어뜨렸다. 


태 씨의 어머니는 아이를 안은 채 도로 한가운데로 넘어졌고, 이를 본 태 씨가 격분해 조원태 부사장을 밀치는 등 몸싸움을 벌이다가 같이 경찰서로 연행됐다. 땅바닥에 뒷머리를 강하게 부딪친 태 씨의 어머니는 인근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2012년 인하대 운영과 관련해 시위를 벌이는 시민단체 관계자들에게 폭언을 한 일로 언론에서 비난 받았다."내가 조원태다, 어쩔래 개XX야" 조씨一家 과거전력에 "사과는 쇼"


2018년 5월 14일 JTBC 뉴스룸에서는 지난 해 11월부터 대한항공 직원용 안내문에 "기내 1등석과 비즈니스석에는 비행과 관련된 경고방송을 보내지 말고 개별적으로 직접 알려라"고 규정이 바뀌게 되었으며 이는 조원태의 지시에 의한 것이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제보한 대한항공 직원이 증언하길 그 이유라는 것이 "게임하는 데 방해되니까"라는 것이었다나... 



2018/07/06 - [Hot issue/정치] - 조양호 구속 영장 기각 !! ㅁㅊ... 그가 저지른 각종 범법 행위들.. (탈세, 변칙증여, 브랜드 사용료...)

2018/06/29 - [Hot issue/정치] - 조양호 는 어떤 인생을 살았나?


[출처 : https://namu.wiki/w/%EC%A1%B0%EC%9B%90%ED%83%9C]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