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라 + 마켈렐레.

현시점 수비형 미드필더의 끝판왕 


165cm라는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힘이 상당히 좋아 자기보다 큰 선수들에게도 잘 밀리지 않는 점 에서 마켈렐레와 비슷하고, 스피드가 매우 빨라 빠른 발을 이용한 돌파를 웬만해선 허용하지 않아 대인 수비에서도 굉장한 장점을 보인다. 


마켈렐레가 의도적으로 수비적인 롤을 전담했던 것과 달리, 레스터의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캉테는 위로 올라오는 모습을 매우 자주 보여준다. 캉테가 역습 찬스에서 속공을 지향하는 레스터에 아주 적합한 것이, 빠른 스피드를 이용하여 치달로 직접 치고 올라가거나 중원에서 볼을 커트하는 등의 활약을 해내기 때문이다. 


특히 상대가 공을 좀 오래 가지고 있다 싶으면 슬며시 다가와 딱 공만 빼가는 게 수준급이다. 거기에 전방 볼 전개 능력도 괜찮은 편.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중 하나인 포그바와 비교하면 포그바는 캉테와 달리 본인이 직접 득점을 하러 들어간다는 점이 더 부각되고, 반면에 캉테는 포그바에 비해 빠른 공격 전개나 오프 더 볼 움직임으로 상대 진영을 흔드는 쪽으로 좀 더 두드러지는데, 그런 점에서 캉테는 포그바보다는 과거 전설적인 프랑스 미드필더이자 박투박의 대명사였던 패트릭 비에이라와 닮은 점이 더 많다. 



즉 마켈렐레의 안정감 있는 태클, 홀딩+비에이라의 폭발적인 힘과 활동량이 합쳐진키가 작은 선수이다.


첼시에 있었던 미드필더들과 비교하자면 에시앙, 하미레스와 비슷하다.


 세 선수가 비슷한 점은 모두 스피드가 있고 엄청난 활동량을 자랑하며, 공수 양면에서 기여하는 플레이어라는 점이다. 다만 하미레스보다는 훨씬 간결한 플레이를 하고, 오프 더 볼 움직임이 좋으며 에시앙이 조금 더 투박하고 힘 있는 플레이를 한다면 캉테는 빌드업 같은 부분에서 에시앙과는 다른 형태로 공격에 기여한다. 


이런 그도 단점이 있는데, 사실 킥력이 별로 좋진 않다. 실제 그가 자신의 진영에서 밀고 올라올 때 띄우는 롱 패스는 거의 주지 않고 땅볼로 낮게 까는데도 인터셉트를 의외로 많이 당하고, 2선에서 시도하는 중거리 슛은 정확도가 영 좋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공격 포인트가 적다. 다만 첼시 이적 이후 다비드 루이스의 말에 의하면 훈련에서만큼은 득점력이 출중하다고 하는데 슛의 강도는 약할 지 몰라도 패스하듯이 정확한 슛은 자주 하는 듯하다. 그리고 경기를 거처갈수록 골도 넣고 점점 킥력이 나아지고 있다. 단점까지 마켈렐레와 닮았다. 


자신도 위의 단점들을 자각한건지 첼시와선 기술적인 부분이 전체적으로 향상되었다. 콘테는 "캉테의 플레이가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경기 운영 및 기술적인 면을 말하는 것이고 점점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반대편으로 돌려주는 패스의 정확도가 증가했으며 패스의 판단이 빨라졌다. 


그리고 바카요코와 파브레가스를 비롯한 첼시의 중원이 시망하면서 캉테의 플레이 메이킹 능력까지 발전하는 중이다. 실제로 1718 시즌은 지난 시즌과 비교했을때 플메 수치가 경기 당 1개 이상으로 올라왔을 만큼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혼자 축구한다.


그리고 키가 작으므로 제공권이 좋지 않다는 것 역시 단점이다. 90분 뛰면서 공중볼 경합을 한 번도 안 한 경기가 있다고 한다. [실제로] 때문에 중원에서 캉테의 안습한 제공권을 보완하기 위해 제공권이 어느정도 있는 선수를 파트너로 기용해야 한다. 레스터시티의 경우 크지 않지만 작지도 않은 177cm의 드링크워터가 캉테와 호흡을 맞추었고 첼시에서는 194cm의 마티치가 캉테와 함께 중원을 맡았었다. 


그래도 캉테 방향으로 날아오는 공중볼을 다 커버해줄 수 없기에 상대가 롱볼 위주로 경기하면 키 큰 파트너가 있어도 공중볼 경합에서 고전하고 세컨볼을 내주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특히 첼시가 수비할 때 오른쪽에 위치하는 선수들이 전부 제공권이 좋지 않아 발밑으로 수비할 때는 안정적이지만 공중볼에 약점을 보인다. 또한, 이러한 단점때문에 피지컬이 좋은 선수를 상대로 좋은 퍼포먼스를 못 보여준다. 토트넘에서는 완야마에게, 아스날에게는 자카에게 취약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키가 10cm만 컸으면 완벽, 20cm컸으면 역대 최고도 노려볼만 했을듯



아러한 헌신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굳은 일도 마다 않는 하드워커 기질 때문에 어떤 감독이라도 좋아할 수 밖에 없고, 캉테도 어느 팀 에서든지 조건없이 풀핏을 발휘한다. 무시무시한 적응력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 호흡이 맞지 않는 파트너를 찾는게 더 빠를거 같다. 어?


성실함의 끝판왕이다. NBA의 카와이 레너드와 비슷하다. 일단 멘탈이 훌륭하며, 동료들의 의하면 경기장과 훈련장에서 가장 열심히 하는 선수이다. 그리고 캉테의 자동차가 화제가 되었다. 주급이 11만 파운드나 되는데  동료들은 화려한 자동차를 몰고 다니는데 캉테는 미니를 타고 다닌다. 


자기는 미니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레스터에 있었을 때 구입했는데 아직도 타고있다고 말했다. 다른 탑 축구선수들과 달리 소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캉테는 팬들이 이런면을 보고 호감을 느낀다.작은 체구와 미니라는 이름이 캉테와 묘하게 어울리긴 하다 그 미니 사고나서 부서졌는데 사이드미러를 붕대로 메달아놓고 타고다닌다.. 제발 새 차좀 사자 캉테 본인은 어렸을 때부터 자동차 같은 물건에 욕심이 없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국내 첼시팬들 사이에서 '귀엽다', '사랑스럽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있다. 일단 실력이 좋으니까 좋은 평가를 받는게 당연하겠지만, 멘탈도 출중하고 궂은 일을 마다않는데다 다른 선수들과도 잘 지내는 모습이 호감형이라는 의견이 많으며 특유의 웃을때 표정이 해맑고 귀엽다는 팬들도 많다. 게다가 하드워커 스타일이면서도 더티 플레이를 남발하는 선수도 아니기에 더욱 호감을 많이 보이는 편. 이 때문에 일부 열혈팬들 사이에는 동갑내기인 아이린보다 귀엽게 보인다고도 할 정도이다. 캉요미.









[출처  : https://namu.wiki/w/%EC%9D%80%EA%B3%A8%EB%A1%9C%20%EC%BA%89%ED%85%8C?from=%EC%BA%89%ED%85%8C#s-3.2]



+ Recent posts